KBS 방영 애니메이션 ‘린다의 신기한 여행’을 그림책으로 만나 보아요. 애니메이션과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소리 내어 읽으면 더 재미있는 글과 따뜻한 그림이 담겨 있어요. 또한 작고 가볍게 무선으로 제작하여 어디든 가지고 다닐 수 있고, 쉽게 펼쳐 볼 수 있어요. 손에 딱 잡히는 린다 그림책을 펼치면 풍부한 색감의 발랄한 그림과 리듬감 있는 짧은 문장이 주는 즐거움을 만날 수 있어요.
‘도토리별에서 온 작고 소중한 이야기’ 시리즈의 《눈사람 린다》는 “왜 눈이 조금만 내릴까? 펑펑 내리면 좋을 텐데…….” 하고 궁금해 한 린다가 눈사람이 되어 눈의 요정을 만나러 가는 이야기예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는 린다의 상상력이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일깨워 줄 거예요!


애니메이션으로 만나고 책으로 사귀는 친구, 호기심 대장 린다!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린다의 신기한 여행’이 처음 그림책을 손에 쥐고 읽는 유아를 위한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가볍고 작은 책으로 만들어 안전하고 가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호기심 대장 린다가 궁금한 것을 알아내려고 나비, 하얀 눈, 로켓이 되어 신기한 모험을 하는 이야기는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이야기 세계의 즐거움을 알게 해 줍니다. 또한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느낌의 귀엽고 따뜻한 그림은 풍부한 시각 경험으로 창의성을 북돋아 줍니다.

왜 눈이 펑펑 오지 않는 건지 궁금해진 린다가 단짝 친구인 강아지 인형 로이와 함께 눈사람이 되어 눈의 요정님을 만나러 떠나요. 눈의 요정님은 왜 눈을 펑펑 내려 주지 않고 있었을까요? 이제 눈을 많이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린다와 함께 눈의 요정님을 만나러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