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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셰프의시크릿레시피

아메리칸셰프의시크릿레시피

  • 크리스틴 프레데릭
  • |
  • 알텐테북스
  • |
  • 2013-07-15 출간
  • |
  • 158페이지
  • |
  • ISBN 978899693201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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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로스앤젤레스에서 파리가지
쇠고기 버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버거
베지테리언을 위한 버거 & 피쉬 버거
곁들이는 음식
디저트
용어 정리

도서소개

‘버거’하나로 파리의 거리를 평정한 ‘비밀 레시피’를 공개한다! 『구르메 버거 : 아메리칸 셰프의 시크릿 레시피』는 파리 거리를 평정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의 노하우를 공개한 책이다. 이 책은 화제의 파리 명물 ‘르 까미용 끼 퓸’에서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메뉴와 아직 공개하지 않은 셰프의 레시피, 그리고 이 버거트럭이 등장하기까지의 오너셰프 크리스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만만한 버거를 만드는 데에도, 만드는 사람의 노력과 정성으로 얼마나 근사한 요리가 될 수 있는지 확인하게 한다. 정통 미국 버거에서부터 유럽의 각종 치즈를 이용한 버거, 칠리와 같은 익숙한 남미 소스를 이용한 버거 등 세계 각국의 버거를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5개의 버거와 10개의 곁을이는 음식에 관한 레시피를 소개하며 다양한 버거의 세계로 안내한다. 더불어 30대의 젊은 여성 셰프가 어떻게 하찮은 ‘버거’ 하나로 멋지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 성공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1시간 줄서기는 기본, 파리 명물 버거 맛의 비밀이 여기 있다!
절찬리 판매중인 메뉴부터 아직 공개하지 않은 메뉴 레시피까지,
파리 거리를 평정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의 노하우는 대체 무엇?

트럭이 거리에 처음 등장한 지 채 1개월도 되지 않은 그 추운 겨울, 입맛 까다롭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파리지엔들이 2시간 넘는 줄서기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기다려 맛본 버거가 있다. 이제 트럭은 2대가 되었고 오픈한 지 1년 반이 넘었지만 여전히 1시간은 기다려야 맛볼 수 있는 이 버거 이름은 르 까미용 끼 퓸(le Camion qui fume. 연기 뿜는 트럭)이다.
이 책은 화제의 파리 명물 ‘르 까미용 끼 퓸’에서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메뉴와 아직 공개하지 않은 셰프의 레시피, 그리고 이 버거트럭이 등장하기까지의 오너셰프 크리스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국 음식 알기를 우습게 아는 프랑스에서 그것도 정크 푸드의 대명사 격인 햄버거를 가지고, 파리 거리를 평정했다는 사실은 좀처럼 믿기 힘든 이야기다. 하지만 이것은 명명백백한 현실이었고 그 누구보다 프랑스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힘들어 했다. 긴급히 TV 프로그램이 마련되었고 패널로 나온 각 분야 전문가들은 심각한 표정으로 마주앉아 열띤 토론을 벌였다. 프랑스의 주요 일간지는 물론이고 해외 언론까지 이게 어찌된 일이냐고 놀라워하며 열띤 취재를 벌였다. 르 까미용 끼 퓸의 성공은 프랑스 내 푸드 트럭 열풍을 불러 일으켜 급기야 2013년 6월에는 파리에서 최초로 푸드 트럭 페스티벌까지 개최되기에 이르렀다.

엄마표 정성, 프로 요리사의 축적된 노하우와의 결합!

르 까미용 끼 퓸의 대대적인 성공에는 대체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일까?
버거 트럭의 오너셰프인 크리스틴은 어렸을 적 어머니가 만들어 주셨던 버거를 기억했다. 그 버거는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고른 재료와 정성이 만든 하나의 진솔한 먹거리였다. 여기에 세계적인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미국과 프랑스의 여러 미슐랭 스타급 레스토랑에서 일할 정도로 탄탄한 실력의 요리사의 노하우가 더해진 효과는 대단했다. 언론은 언론대로, 먼저 맛을 본 사람들은 너도나도 본인들의 SNS를 통해 맛을 전했다.

오리지날 버거에서 오트 퀴진에 버금가는 버거까지
버거로 만나는 미식의 세계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해 만만하게까지 보이는 버거는 간략히 빵 사이에 야채와 고기(패티)를 넣어 만든 음식이다. 덕분에 세계 어디를 가나 만날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메뉴로 자리매김 하였지만 이 과정에서 본래 버거가 가지고 있었던 영양학적 가치는 사라지고 저렴한 가격으로 빠르게 먹을 수 있다는 점만 나날이 부각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셰프 크리스틴이 안까타와 한 것은 바로 이점이었다. 그녀의 어머니가 만들어 주었던 버거의 가장 큰 특징은 신선함과 높은 퀄러티의 재료였다. 이 책 사진에서 보다시피 좋은 재료로 만든 패티는 고급 식당의 미디엄 혹은 미디엄 레어로 구운 스테이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사용하는 고기의 품질이 따라주지 못하면 이같은 굽기는 어림없는 일이다.
수선스럽게 소개하지 않아 스쳐 지나갈 수 있겠지만 사실 이 레시피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탄탄한 실력을 갖춘 요리사가 알려주는 비법을 엿볼 수 있다. 바삭한 튀김을 위한 비법, 재료와 소스의 조화, 전체적인 내용물과 빵의 조화 등은 매우 정교하다. 빵에 따라 내용물의 맛을 한 템포 낮춘 버거가 있는가 하면 내용물의 맛을 부각하기 위해 존재하는 빵이 있기도 하다.
메인 재료를 살리기 위해 동원되는 소스와의 조화, 섬세한 맛을 표현하기 위해 재료 하나도 그냥 고른 게 아니라는 점은 요리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독자라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가까운 슈퍼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재료만을 가지고 만들 수 있는 버거가 있는가 하면, 전문 식품매장에 나가야 구할 수 있는 재료가 동원된 버거도 보인다. 미식적인 가치가 높은 재료를 소개해 놓은 책 《1001 Foods you must eat before you die (국내에서는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음식재료 1001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판되었다》이 그저 책장에 꽂혀만 있다면 이제 그 재료들이 대체 어떻게 사용되는지 확인하고 직접 현실에서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정통 미국 버거가 있는가 하면 유럽의 각종 치즈를 이용해 만든 버거, 칠리와 같은 익숙한 남미 쪽 소스를 이용해 만든 버거, 생경한 중동쪽 뉘앙스가 짙은 버거 등을 통해 간략하나마 세계 각국의 미식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깟 버거 하나 만드는 데 무슨!‘이라는 생각은 이제 이 책을 통해 아무리 만만한 버거라도 만드는 사람의 정성에 따라, 요리 노하우에 따라 얼마든지 하나의 근사한 요리로 변신할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 우뚝 선 아메리칸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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