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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나부터 생각할 것

무조건 나부터 생각할 것

  • 후지노 토모야
  • |
  • 북라이프
  • |
  • 2024-12-13 출간
  • |
  • 248페이지
  • |
  • 140 X 205mm
  • |
  • ISBN 9791162543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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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부터 생각하지 못하는 현대인의 고질병을 고쳐나가는
젊은 정신과 의사의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

한번 생각해보자. 어쩌면 어제 당신은 회사에서 저지른 실수 때문에 집에서도 위축되어 있었는지도 모른다. 지난 일주일 동안 한숨 쉬며 SNS를 하다 잠들었을지도 모르고, 지난 한 달 동안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 연락했을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다면 모두 내가 아닌 ‘다른 사람부터 생각’한 결과다.
실수 때문에 하루 종일 위축된 건 다른 사람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컸기 때문이고, SNS를 하는데 기분이 나빠진 건 ‘남들과 나를 비교’했기 때문이며, 안 맞는 사람과 만남을 이어온 것은 거절보다 ‘남의 비위를 맞추기’가 익숙하기 때문이다.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후지노 선생님’이라 불리는 저자는 이처럼 나도 몰래 습관이 된 ‘남을 위한 생각’은 버려주고, ‘나를 위한 생각’을 되찾아준다. 누군가 버럭 화를 냈다면, ‘나 때문에 화가 났나 봐’ 생각하며 안절부절못해하기보다 ‘상대방의 화는 그 사람이 선택한 기분일 뿐’이라고 분리해서 생각하기를 권한다. 또 누군가 나를 비난했다면 ‘어떻게 하면 내 진심을 이해해줄까?’는 생각 대신 ‘발목을 잡는 사람보다 손을 잡아주는 사람에게 신경 쓰자’고 생각해도 괜찮다고 말해준다. 가장 좋은 것은 마음을 다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 저자는 그 실천법 역시 이 책 속에 아낌없이 담았다.
“입맛이 없을 때도 힘들 때입니다”
하루 10분 나에게 더 신경 쓰는 습관!

최근 당신이 소파에 편히 누워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 일부러 맛집을 찾아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은 적은 몇 번인가? ‘난 별로 먹고 싶은 것이 없다’고 시큰둥이 생각했다면, 그런 당신에게 저자는 말한다. “입맛이 없을 때도 힘들 때입니다.”
자신이 힘들다는 것을 좀처럼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힘들다는 것을 인지해도 문제의 원인이나 해결 방법을 모두 자기 자신에게 맞추는 경우도 허다하다. 어떻게 해야 지금 힘들다는 내 상태를 알고 잘 대처할 수 있을까?
평소에 내가 나를 돌보고 내가 어떤 것에 행복을 느끼는지, 나 자신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무엇보다 목록을 써볼 것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 목록’을 함께 살펴보자. ‘다른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나’를 가정하고 목록을 작성해보면, ‘바꿀 수 없는 것’ 목록에는 ‘상대가 자기 생각을 밀어붙인다’, ‘갑질하는 상사에게 아무 말도 못 한 채 알아서 직장을 그만둔 기억이 괴롭다’를 쓸 수 있다. ‘바꿀 수 있는 것’ 목록에는 ‘불편한 자리 초대를 거절하기 어렵다’, ‘나도 모르게 주변 의견에 동조하고 만다’를 쓸 수 있다. 이렇게 목록을 써보면 바꿀 수 있는 것은 ‘미래’와 ‘나’와 관련되어 있고, 바꿀 수 없는 것은 ‘과거’나 ‘타인’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이 눈에 보인다. 비로소 올바른 해결 방법이 보이고 나를 신경 쓸 수 있게 된다. 반대 의견에 ‘아니다’라고 말하기 어렵다면 침묵하면 된다. 마음대로 하는 친구는 나를 존중하지 않으니 거리를 두면 된다.
이외에도 저자는 ‘필요한 것’보다 ‘잃고 싶지 않은 것’ 목록 쓰기, ‘나’를 주어로 내 마음 전하기, 베풀 수 있는 사람과 범위 정하기, 포기하는 마음 이용하기 등, 사소하지만 효과는 확실한 방법들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나에게 상처 주는 말을 뱉는 사람, 지나치게 간섭하는 사람, 무리한 요구를 반복하는 사람으로부터 나를 지키고 돌보는 습관을 만들자. 매일매일 조금씩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목차

시작하며

제1장 입맛이 없을 때도 힘들 때입니다 :
언제나 나부터 돌보기 습관
자신을 바꾸고 싶을 때는 힘들거나 괴로울 때입니다
밥이 맛없을 때도 ‘힘들다’는 뜻입니다
누적된 스트레스는 하루아침에 사라지지 않습니다
내 인생을 위해서라면 도망쳐도 괜찮습니다
도움을 구할 줄 아는 사람이 강한 사람입니다
노력하는 것만이 인생의 정답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함부로 대하는 것에 익숙해지지 마세요
구체적 목표 없이 자신을 바꾸려 들지 마세요

제2장 ‘보통’은 다수결일 뿐입니다 :
타인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습관
다른 사람의 말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고 있지는 않나요?
다른 사람을 위해 살지 마세요
SNS는 ‘그깟 SNS’입니다
그저 내가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 그뿐일 수도 있습니다
같은 것을 보고 있는 것 같아도 각자 눈에 다르게 보입니다
일반은 다수에 불과합니다
다른 사람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고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은 ‘내 마음’을 소중히 여기세요

제3장 다른 사람은 나를 위해 살아주지 않습니다 : 선을 지키는 관계 만들기 습관
타인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싫은 사람은 신경 쓰지 마세요
다른 사람의 화는 그 사람이 선택한 기분입니다
물리적 거리를 둘 수 없다면 심리적 거리를 둬보세요
마음을 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내 감정을 소중히 여긴다’는 증거니까요
다른 사람은 여러분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
누구를 위해서라면 노력할 수 있을지 미리 생각해두세요
‘착한’ 거짓말은 해도 됩니다
상대를 용서할 때도 나를 중심에 두고 판단하세요
정답이 없는 일에 정답을 찾지 마세요

제4장 나를 받아들인 후에야 진짜 인생이 시작됩니다 :
긍정적인 기분 만들기 습관
‘보통 사람’을 인생의 목표로 삼지 마세요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다른 사람의 말로 내 행복의 형태를 결정하지 마세요
나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나친 남 탓도 위험합니다
실수한 나를 지나치게 비난하지 마세요
내가 가진 본래의 내 모습을 소중히 여기세요
자신의 한계를 알아두세요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며 미래를 살아가세요

제5장 항상 내 관점에서 정해야 합니다 :
주도적인 태도 만들기 습관
나를 바꾸고 싶을 때는 내 관점에서 정해야 합니다
거절할 용기를 가져보세요
나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버려야 할지 생각해보세요
다른 사람에게 의지할 수 있는 것도 ‘강한 것’입니다
자신과 마주하는 데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세요
인간은 원래 의지가 약합니다
끙끙대며 고민해도 괜찮아요. 바로 정답을 찾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 한 걸음도 전혀 당연하지 않습니다

끝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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