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역사 편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역사 편

  • 송수연
  • |
  • 데이스타
  • |
  • 2024-12-10 출간
  • |
  • 352페이지
  • |
  • 148 X 210mm
  • |
  • ISBN 9791168272583
판매가

22,000원

즉시할인가

19,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9,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도 변하지 않는 역량을 키우는 법, 바로 ‘고전 읽기’
현직 교사들이 직접 고른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역사 편》

고교학점제 시행, 문이과 통합,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등 최근 교육과 입시 제도의 흐름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교과목을 선택하며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입시에 있어 매우 중요해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특히 최상위 대학들은 스스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증명할 창의적이고 종합적인 사고력을 지닌 인재를 원한다. 인지 능력뿐만 아니다. 공동체 내에서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능력까지 골고루 발달한 인재를 바란다. 이러한 역량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발견하고, 근본적인 질문과 답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고, 사물이나 현상을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바로 독서, 그중에서도 ‘고전 읽기’다.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시리즈는 다양한 고전 읽기를 통해 학생들이 통합적이고 전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한국 문학, 외국 문학, 경제, 과학, 역사, 철학 등 분야별로 고전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현직 교사 6명이 대표적인 고전 작품 180편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국내 굴지의 대학들이 제시하는 권장 도서와 필독 도서를 중심으로 하여, 학생들이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대표적인 작품들이다.

고전 필독서 심화 탐구 및 생기부 활용 가이드 제시
내신 준비부터 생기부 진로, 과세특 연계까지 한 권으로 완성

무엇보다 이 시리즈는 고전 필독서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여 학생들이 고전 읽기에 대한 심리적 허들을 낮추고, 편안하게 고전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꼼꼼한 해설로 내신 대비도 가능하고, 심화 탐구 활동 가이드를 함께 제공해 단순히 독서 활동에서 끝나지 않고 학업과 연계되도록 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 개편안 등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에 교과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생기부와의 연계 방향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자 했다. 교과별로 고전과 연계하여 찾아볼 탐구 주제와 방향 등을 제시하고, 고전을 읽은 후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세특과 연계하여 반영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시와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영역의 고전 읽기를 시도하며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학교생활기록부의 로드맵을 그리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독서의 즐거움과 삶의 가치를 배우고 입시를 향한 여정에서 선택의 방향을 잡는 데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

문해력, 비판적 사고력, 주도성을 함양할 수 있는 역사 고전 30권 엄선
고전으로 만나는 역사와 인간, 삶의 교훈, 그리고 진로를 위한 후속 활동까지

역사는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학문이다. 역사 고전은 다양한 관점의 과거를 읽음으로써 현재 우리가 직면한 문제의 뿌리를 탐구, 비판적 사고의 폭을 넓혀 이를 주체적으로 해결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역사 편》은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을 시작으로 고대 문명부터 동양사와 서양사, 문화와 예술, 인물로 시대를 읽는 법, 인권과 평화를 위한 기억과 기록, 한국의 근현대까지 역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작품 30권을 소개한다. 각 작품은 쉽고 재미있는 내용 요약을 시작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개념을 살펴보고, 이를 현재에 적용하는 법, 생기부 진로 활동 및 과세특에 활용하는 법, 후속 활동의 예시까지 제시한다. “역사 고전을 읽어 내는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어렵더라도 도전해 보길 바란다. 고전과 씨름하는 과정이야말로 앞선 경험을 지닌 선각자와 깊이 연결되고 다양한 역량을 성장시키는 길이기 때문이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학생들의 생기부를 더 풍성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역사의 흐름과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고, 역사적 시각을 길러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할 수 있는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목차

시리즈 서문
저자 서문

▶ 첫 번째 책 - 《역사란 무엇인가》, E. H. 카
▶ 두 번째 책 - 《역사를 위한 변명》, 마르크 블로크
▶ 세 번째 책 - 《여성의 역사 4》, 조르주 뒤비, 미셸 페로
▶ 네 번째 책 - 《녹색 세계사》, 클라이브 폰팅
▶ 다섯 번째 책 -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 여섯 번째 책 - 《사기 열전》, 사마천
▶ 일곱 번째 책 - 《역사》, 헤로도토스
▶ 여덟 번째 책 - 《우파니샤드》, 작자 미상
▶ 아홉 번째 책 - 《삼국유사》, 일연
▶ 열 번째 책 -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 야콥 부르크하르트
▶ 열한 번째 책 -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아르놀트 하우저
▶ 열두 번째 책 - 《서양 미술사》, E. H. 곰브리치
▶ 열세 번째 책 - 《문명화과정》, 노르베르트 엘리아스
▶ 열네 번째 책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 열다섯 번째 책 - 《쇄미록》, 오희문
▶ 열여섯 번째 책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약용
▶ 열일곱 번째 책 - 《간디 자서전》, 마하트마 간디
▶ 열여덟 번째 책 - 《안네의 일기/엘렌의 일기》, 안네 프랑크/엘렌 베르
▶ 열아홉 번째 책 -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 스무 번째 책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나 아렌트
▶ 스물한 번째 책 - 《오리엔탈리즘》, 에드워드 사이드
▶ 스물두 번째 책 - 《문명의 충돌》, 새뮤얼 헌팅턴
▶ 스물세 번째 책 - 《미국의 민주주의》, 알렉시스 드 토크빌
▶ 스물네 번째 책 - 《감시와 처벌》, 미셸 푸코
▶ 스물다섯 번째 책 - 《혁명의 시대》, 에릭 홉스봄
▶ 스물여섯 번째 책 - 《한국통사》, 박은식
▶ 스물일곱 번째 책 -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 스물여덟 번째 책 - 《아리랑》, 님 웨일즈, 김산
▶ 스물아홉 번째 책 - 《백범일지》, 김구
▶ 서른 번째 책 - 《순이 삼촌》, 현기영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