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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랑멘이순의청춘여행기

바랑멘이순의청춘여행기

  • 이관영
  • |
  • 지식공감
  • |
  • 2013-07-10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9795571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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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중국 운남 & 동남아 버스 여행
- 중국 곤명, 인도차이나 반도(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

02 가장 천국과 가까운 풍경
- 귀주·계림 -

03 천상극락과 천하지옥의 중간길을 가다, 배낭족의 로망 KKH
- 중국 신장·KKH·파키스탄 훈자 -

04 정복자의 흔적을 관광자원으로 승화시킨 국제고도
- 말레카·발리·로비나비치·구발리·족(욕)자카르타·보르부르도·쁘람빠난·채러팅·쿠알라룸프르 -

05 우리민족의 원류와 기상
- 중국 연변·동북지방·산시성 -

06 천국은 풍경뿐 아니라 사람도 중요하다.
- 필리핀 파란완·보홀·보라카이 -

도서소개

젊음보다 더한 매력 『바랑 멘 이순의 청춘여행기』. 해외생활을 하던 어느 날 문득, 저자는 그간 살아온 그의 인생을 진정한 여행을 통하여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고 싶어 과감하게 길을 나섰다. 이 책은 두려움 없이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그간 살아온 그의 인생에 대하여 남들과 비교, 분석, 종합한 특별한 여행기이다. 여행에 항상 따라다니는 의외의 상황과 아름다움, 위기와 긴장의 위험천만함, 인내심 등을 솔직 담백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하여,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 도서소개
저자는 60이 되기 직전, 저자가 생각하는 여행을 떠났다.
3년 여 동안 중국(3대 고성, 3대 석굴, 신장, 동북 3성), KKH, 인도차이나 반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국 서부 자동차 여행, 터키,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필리핀 등을 미친 듯이 다녔다.
저자의 그 전 해외여행(100여 개국 이상, 주로 출장)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과 저자가 생각하는 여행이라는 목적과는 동떨어진 출장이었고, 남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명승고적의 관광이었다.
시간의 여유가 생기고 세월이 지나 역사와 종교, 삶이라는 것에 눈을 뜨게 됐을 때, 여행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면서 여행에 대한 강렬한 욕구가 그를 길로 내몰았다.
저자의 20여 년 동안의 해외생활과 사업은 외국, 외국인, 외국관습(음식, 종교, 습관 등)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해외여행(말이 여행이지 노역)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였다.
여행은 결국 자기가 살아온 모든 환경(자연, 종교, 역사, 관습 등)과 여행지와의 비교, 또 그간 살면서 경험하지 못한 뜻하지 않은 상황에 대한 경험이다.
물론 여행지에 대한 많은 공부(언어, 역사, 종교, 관습 등)를 하면 할수록 여행의 깊이는 깊어지고, 색다른 경험에 대한 대처능력은 뛰어나게 된다.
이런 여행을 통하여 자기가 살아 온 인생환경과 인생을 같이해 준 가족, 친구, 친지에 대한 고마움이 가슴속 깊이 느껴지며, 또한 앞으로 남은 인생에 대한 자신감, 용기, 나눔 등을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 이것이야 말로 여행의 진정한 목적이 아닌가?
새롭고 즐겁고 유익하다면, 두려움 때문에 포기할 수는 없지 않은가?
이처럼 이 책은 도전에 두려움이 없는 젊은이들과 도전에 두려움을 안고 있는 은퇴자에게 확신과 용기, 자신감을 준다.
또한 두려움 없이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그간 살아온 그의 인생에 대하여 남들(인연이 전혀 없었던)과 비교, 분석, 종합한 특별한 여행기이다.

■ 출판사서평
“새롭고, 즐겁고, 유익하다면, 두려움 때문에 포기할 수는 없지 않은가?”
“얼마 남지 않은 종착역에 도착하기 전, 내가 타고 온 기차와 그간 달려온 풍경을 한번쯤 관조해보자!”

“바랑 멘 이순의 청춘 여행기”는 저자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에게 이렇게 얘기하는 것 같다.

“바랑 멘 이순의 청춘 여행기” 저자 이관영은 한국의 보통 60대와 같은 환경 속에서 같은 삶을 살아 왔다. 지독하게 가난한 나라를 탈피하자는 기관사의 명령에 정지하지도, 내릴 수도 없는
시속 200km 이상의 기차를 타고 아무 생각 없이 살아왔다. 그래도 운이 좋아, 여러 나라를
보면서 부러워하기도 했고, 언젠가는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다는 꿈을 지닌 채 열심히 살아왔다.
해외생활을 하던 어느 날 문득, 저자는 그간 살아온 그의 인생을 진정한 여행을 통하여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고 싶어 과감하게 길을 나섰다.
시속 200km 기차에 뛰어 내리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다행이 그는 가족과 주변의 도움으로 떠나고 싶을 때 떠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여행은 때로는 24시간 이상의 버스, 기차, 해발 5,000미터 고산지역에서 살의를 느끼는 오지 등 힘든 것뿐 아니라 그 속에서는 아름다운 풍경과 아름다운 사람들이 함께 공존한다는 사실을 말한다.
험난한 여행이 계속 되면서, 저자는 그간 살아오면서 삭히지 못한 인생의 고통을 받아 들일 수 있었다. 인생의 고통은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 드리는 것일 수밖에 없다는 것도 알았다.
또한, 정신병자와 같은 못된 소수의 인간 때문에 꿈과 희망은커녕 빠져나올 수도 없고, 느끼지도 못하는 절망의 구렁 속에서 사는 많은 사람들을 보았다. 그러나 열심히 착하게 사는 많은 사람들은 왜 소수의 정신병자들에게 착취당하고, 그들의 조정에 당할 수밖에 없는지를 아직 모른다.
저자는 인간이 항상 자기와 남을 구미에 맞게, 어떤 때는 구분을 하고 어떤 때는 동일시하는
못된 버릇에 대해 꾸짖는다. 역사, 종교, 관습은 항상 변화하며, 절대적이 아니라는 것도 말한다.

여행에 항상 따라다니는 의외의 상황과 아름다움, 위기와 긴장의 위험천만함, 인내심 등을 솔직 담백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것이 이 책의 포인트이다. 이는 저자의 타고난 재치와 연륜이 녹아 내려 독자로 하여금 감동과 재미를 풍성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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