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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정철한시전집

송강정철한시전집

  • 정철
  • |
  • 황금소나무
  • |
  • 2013-06-25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8899753205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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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오언절구(五言絶句)
2. 칠언절구(七言絶句)
3. 오언율시(五言律詩)
4. 칠언율시(七言律詩)
5. 배율과 고시(排律과 古詩)

도서소개

『송강 정철 한시전집』은 정철의 시조와 가사 작품을 수록한 책이다. 직역을 중심으로 두고 의역을 적절히 가감했다. 가능한 원문 위주로 글을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원문의 단어 주석을 추가해 제공하고 있다.
종래의 우리 국문학에서는 한문으로 된 작품들에 대한 수용과 관심이 많이 부족한 듯하다. 근래에 다소 나아진 점이 없지는 않으나 아직도 기본 인식 차원에서도 해결되지 않은 큰 문제점들이 보인다. 요컨대 연암 박지원의 소설은 한문으로 되어 있음에도 국문학 작품으로 적극 수용해서 중요하게 다루는 반면, 한시 또한 똑같이 한문으로 되어 있는데도 한시는 국문학에서 별로 비중 있게 다루지 않는다. 동일하게 한문으로 창작된 것인데, 한문소설은 크게 대접받는 반면 내내 한시는 찬밥 신세이다. 정말 너무나 이율배반적인 말도 안 되는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것이다.
송강의 경우에도, 한글 시가작품보다 한시의 양이 배에, 배에, 배가 넘는다. 그들이 어느 쪽에 비중을 더 두었는지는 쉽게 짐작해 볼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송강의 시조와 가사 작품이 뛰어나다는 것은 만인이 공감하는 주지의 사실이다. 저자는 송강의 시조와 가사 작품에 매료되어 송강의 한시까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 그의 시적 재주와 흥취를 한글작품뿐 아니라 한시 작품에서도 함께 찾아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비단 송강의 시문학뿐만 아니라 한국의 고전문학은 한문과 한글, 이 두 가지 언어 체계로 이루어져 있다. 싫던 좋던 우리는 반드시 이 두 가지를 함께 살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어느 한쪽만을 중시한다면 그것은 한쪽을 잃어버린 절름발이에 불과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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