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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육아(내아이를망치는)

과잉육아(내아이를망치는)

  • 킴 존 페인
  • |
  • 아침나무
  • |
  • 2013-07-31 출간
  • |
  • 284페이지
  • |
  • ISBN 978899658605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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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부모, 가정을 설계하는 건축가

Chapter 1 과잉육아, 우리 가정은 건강한가
01 똑똑하지만 걱정이 많은 아이
02 아이의 세계는 단순하고 느려야 한다
03 돌아보고 멀리 보고 천천히 시작한다
04 아이를 서둘러 판단하는 어른들
05 마음의 열병을 앓는 아이들
아이 마음에 열이 날 때 아이의 투정엔 이유가 있다
육아를 위한 1분 명상 아이의 본성과 부모의 본능을 깨우는 가정

Chapter 2 덜어내기, 넘치지 않게 부족하지 않게
06 활동적이지만 집중을 못하는 아이
07 아이 방에서부터 시작하자
08 확실하고 단호하게 장난감 줄이기
09 장난감 대신 채워주어야 할 것들
10 아이를 위해 덜어내야 할 6가지
아이 마음에 열이 날 때 몸과 마음으로 아이에게 다가간다
육아를 위한 1분 명상 아이에게 세상 어느 곳보다 편안한 집

Chapter 3 리듬 더하기, 조화롭고 건강하게
11 아침마다 투정부리는 아이
12 리듬을 더하면 아이의 정서가 안정된다
13 식사에 리듬을 더한다
14 하루를 부드럽게 마무리하는 리듬
아이 마음에 열이 날 때 아이 문제에 직접 개입하지 않는다
육아를 위한 1분 명상 규칙적인 리듬으로 활력이 넘치는 가정

Chapter 4 휴식과 놀이, 심심함이 아이를 키운다
15 너무 바쁜 아이들
16 아이의 일상을 단순화한다
17 아이의 어린 시절을 윤작한다
18 스포츠보다 자유놀이
아이 마음에 열이 날 때 정서적 폭풍이 지나면 더 건강해진다
육아를 위한 1분 명상 아이가 여유롭고 편안한 가정

Chapter 5 걸러내기, 아이는 아이답게 키운다
19 기쁨보다 걱정이 많은 엄마
20 부모의 근심걱정을 걸러낸다
21 부모의 말을 줄이고 걸러낸다
22 정보와 자극의 홍수를 막는다
아이 마음에 열이 날 때 부모의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육아를 위한 1분 명상 아이가 자유롭고 즐거운 가정

에필로그 아이의 방을 비우고, 아이의 마음을 채운다

도서소개

엄마의 불안을 물건으로 대신하지 마라『과잉육아』. 이 책은 아이들의 속도와 잠재력에 맞게 일상생활을 조정하는 법을 배우고, 어떻게 하면 가족에 대해 품고 있는 꿈에 맞게 가정을 가다듬을 수 있는지 이야기한 책이다. 집중력을 흩뜨리고 아이들을 힘들게 만드는 불필요하고 부담을 주는 요소들을 덜어내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엄마의 불안을 물건으로 대신하지 마라!’
‘엄마의 경쟁심을 기회로 포장하지 마라!’

보다 차분하고, 보다 행복하며, 보다 안정적인 아이로 기르기 위한 ‘덜어내기’의 특별한 힘
아이는 부모의 정서를 먹고 자란다. 경쟁심으로 압박받는 부모의 과잉보호는 아이를 의존적이고 예민하게 만든다. 부모의 불안을 대신하는 너무 많은 물건과 선택은 아이를 지치고 싫증나게 한다.
이제 헬리콥터에서 내려와, 아이가 바깥세상으로 탐험을 나갔다가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든든한 베이스 캠프가 되어주자. 아이의 방문을 열고 들어가 지나치게 많은 장난감과 책, 선택으로 인한 혼란을 줄이자.
물건도 기회도 많을수록 좋다는 믿음을 바꾸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공간과 여유가 생기면서 아이의 주의력이 한층 높아지고 의식이 깊어진다. 집중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아이 스스로 자라게 해주자. 희망과 가능성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믿게 해주자.

너무 많은 물건과 선택 속에서 우리 아이는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까
지금 집 안을 한번 둘러보자. 책장마다 책들이 빽빽하게 꽂혀 있지 않은가? 부엌 식탁이나 신발장 위에 아이가 읽다 만 책이 널려 있을지 모른다. 거실 바닥은 아이가 가지고 놀다 던져둔 장난감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아이 방은 물론이고 집 안 구석구석 책과 장난감, 각종 물건들로 가득하다.
요즘 아이들은 너무도 많은 물건에 둘러싸여 있다. 장난감과 책은 말할 것도 없고, 신발이나 옷, 가구와 생활용품까지 물건의 홍수 속에 빠져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중엔 꼭 필요해서 부모가 직접 산 것도 있고, 친척이나 친구에게 선물받은 것도 있을 것이다. 때로는 아이의 떼쓰기에 넘어가 어쩔 수 없이 들고 온 것도 있을지 모른다. 특히 창의성 계발이나 성장 발달을 돕는다는 광고에 혹은 유행에 휩쓸려 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압박감에 지갑을 연 경우도 있을 것이다.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준다니, 아이에게 즐거움과 자극을 줄 수 있다면 망설일 이유가 없지!”
이 같은 생각은 물건에서 그치지 않는다. ‘성장 발달이 폭발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아동기를 한순간도 허투루 보낼 수 없다, ‘더 많이! 더 빨리! 더 일찍!’해줄수록 좋다’는 믿음으로 각종 활동으로 아이의 하루를 채운다. 아이의 어린 시절이 ‘경작지’라면 부모들은 풍족한 수확을 거두기 위해 비료를 쉴 새 없이 들이붓는다. 아이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비료 과잉’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과연 우리 아이들은 건강하게 뿌리를 내리고 자랄 수 있을까.

아이를 압박하는 과잉을 덜어내고, 줄이고, 걸러낸다

♠ 적을수록 좋다! 책과 장난감, 감각자극을 덜어내자
우리는 오랫동안 ‘많을수록 좋다’ 믿음을 가져왔다. ‘아이의 창의성을 키워주는 장난감은 많을수록 좋다, 책이 많을수록 아이가 더 많이 읽을 것이다’라고, 아이를 위한 선택임을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부모들이 모르는 사실이 한 가지 있다. 지나치게 많은 물건은 아이를 산만하게 만든다. 저자 킴 존 페인은 집중력장애 문제로 자신을 찾은 아이들에게서 집중력부족인 경우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아이들은 오히려 집중력과잉으로, 지나치게 많은 물건과 선택 속에서 무엇에 먼지 집중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였다는 것이다.
지금 당장 아이의 방문을 열고 들어가 곳곳에 쌓여 있는 장난감과 책을 반으로, 다시 반에서 반으로 줄이자. 물건으로 인한 혼란을 덜어내고, 무언가 한 가지에 푹 빠져 집중하고 깊이 탐색할 수 있는 여유와 공간을 만들어주자.

♠ 일정을 줄이자! 아이의 속도대로 자라게 해주자
각종 활동으로 쉴 틈 없이 짜인 아이들의 과도한 일정에 대해 질문을 던져보자. ‘아이를 위한 것인가, 아니면 경쟁적인 이익을 안겨주기 위한 것인가?’ 또는 ‘아이의 즐거움을 위한 것인가, 성취를 위한 것인가?’ ‘아이가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가?’ 지나치게 많은 활동은 외부자극에 대한 의존도를 높인다. 이것이 지속되면 스스로 해내는 기쁨과 열정을 맛보지 못한다.
부모들은 보다 풍족한 기회를 주고, 아이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 뒤에 감춰진 속마음은 아이에게 ‘탁월함’을 기대하는 것이 아닐까? 탁월함을 성공의 척도로 받아들인다면 아이들 대부분은 실패를 겪고 스스로를 낙오자로 여기게 될 수밖에 없다. 평범함을 받아들일 때 비로소 가능성이 생긴다. 우리가 아이에게 기대하는 건 탁월함이 아니라 참여하는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 평범함 속에서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도록, 자신의 속도대로 자라게 해주자.

♠ 걸러내자! 정보의 과부하를 거르고 과잉보호에서 한발 물러서자
아이는 부모의 정서를 먹고 자란다. 부모의 과잉보호는 긴장감을 낳는다. 부모가 불안해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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