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삶의 상징이 되다
다양한 주제와 사진으로 풀어낸 구원의 여정
이 책에 실린 사진들은 ‘산다는 것, 희망한다는 것’, ‘삶, 그리고 아픔’, ‘오라, 내게로’, ‘함께’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사진들은 고통 속에서 희망을 찾고, 십자가를 통해 주님을 만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작가는 일상 속 작은 순간들에서 하느님의 손길을 발견하고, 그분의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어디에나 존재하는 하느님의 형상
이 사진집은 독자에게 한 개인의 신앙 체험을 넘어, 일상 속 숨겨진 신앙의 상징과 그 깊이를 새롭게 일깨운다.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순간들 속에서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느끼며, 각자의 삶 속에서 그분의 현존을 깨닫는 특별한 여정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