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팬티를 찾아라! 3세 인지력 발달 그림책 세트
만 3세는 아이의 인지 능력이 비약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언어 능력도 놀라울 정도로 향상됩니다. 이 시기에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잠재적인 능력을 더욱 키워 주는 것이 아이의 성장 발달에 가장 좋습니다. 동물이나 자연, 주변환경을 관찰하는 경험과 함께 다양한 책을 읽어 주면 인지력 발달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잃어버린 팬티를 찾아라! 3세 인지력 발달 그림책 세트>는 만 3세 시기에 적합한 그림책 두 권을 모았습니다. 곰돌이와 생쥐는 친한 친구 사이입니다. 『곰돌이의 팬티』에서 곰돌이가 팬티를 잃어버렸습니다. 생쥐는 팬티를 찾는 데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모양과 색깔과 무늬가 다른 갖가지 팬티가 나타나고, 이 팬티가 곰돌이 팬티인지를 묻습니다. 다시 페이지를 넘기면 각 팬티의 주인이 누구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티를 보면서 어떤 동물의 팬티인지 추측하고 확인해 보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 아이의 인지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생쥐의 팬티』는 생쥐가 팬티를 잃어버려서 곰돌이가 함께 찾아 주는 이야기입니다. 마찬가지로 갖가지 팬티가 나타나고, 이 팬티가 생쥐의 팬티인지를 묻습니다. 다음페이지에서 각 팬티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아맞추어 보고 확인하면서 관찰력과 상상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두 권의 그림책은 팬티라는 부분을 보고 전체를 유추하도록 구성하여 책 읽기가 놀이처럼 신나고 재미있습니다. 친구, 가족과 함께 그림 퀴즈 놀이처럼 그림책을 보고 즐기기만 하면 우리 아이의 인지력이 쑥쑥 자라는 <잃어버린 팬티를 찾아라! 3세 인지력 발달 그림책 세트>입니다.
『곰돌이 팬티』 투페라 투페라 글·그림
곰돌이가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팬티를 잃어버렸거든요. “걱정하지 마. 내가 같이 찾아 줄게!” 곰돌이는 친구 생쥐와 함께 팬티를 찾아 나서는데요. 두 친구 앞에 팬티들이 하나씩 하나씩 나타납니다. 화려한 줄무늬 팬티, 먹을 게 잔뜩 그려진 팬티 등…. 그런데 어떡하지요? 모두 곰돌이 팬티가 아니에요. 도대체 곰돌이의 팬티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곰돌이 팬티』 그림책은 다양한 팬티를 보면서 누구의 팬티일까 상상해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퀴즈 그림책입니다.
『생쥐의 팬티』 투페라 투페라 글·그림
이번에는 생쥐가 팬티를 잃어버렸어요. 친구 곰돌이가 생쥐를 도와서 함께 팬티를 찾아 나섭니다. 생쥐 앞에 크고 작은 팬티가 하나씩 나타납니다. 바로 오른쪽 페이지에 뚫린 구멍에 팬티만 보입니다. 과연 누구의 팬티일까요? 페이지를 넘기면 팬티를 입고 있는 동물이 나타납니다. 『생쥐의 팬티』는 다양한 팬티 무늬를 보고 동물을 상상하는 퀴즈 놀이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