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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국어교과서수필읽기

중학국어교과서수필읽기

  • 김병철, 김성동, 박재혁, 신영산
  • |
  • 문예춘추사
  • |
  • 2013-06-10 출간
  • |
  • 314페이지
  • |
  • ISBN 978897604123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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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부 함께 나누며 사랑하기
할아버지의 전자우편
막내의 야구방망이
크레파스가 있었다
우표 한 장
괜찮아

2부 삶을 강하게 하는 고통
10초 인생
아름다운 흉터
400년 전의 편지
신갈나무 투쟁기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장갑

3부 삶의 여유, 삶의 아름다움
별명을 찾아서
호박젓국
그믐달
제비의 속도와 날벌레의 속도
당신이 나무를 더 사랑하는 까닭

4부 한국인이라는 이름
나는 대한이 엄마
방망이 깎던 노인
사관의 기록을 보겠다는 명령을 거두어 주십시오
울림이 있는 말
헛기침으로 백 마디 말을 하다

5부 올바르게 살아가는 방법
누에와 천재
산 오르기 경쟁
규중의 일곱 벗
먹어서 죽는다
밥으로 가는 먼 길

6부 삶의 새로운 계기
촌스러운 아나운서
처음의 아름다움
후투티 새를 보고 반한 소년
어머니는 왜 숲 속의 이슬을 털었을까

7부 살아 있는 것들과 어울리는 삶
노란 꽃 타고 느리게 오는 봄
아프리카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고래들의 따뜻한 동료애
누가 별들을 훔쳐 갔나

8부 지혜롭게 살아가기
수레의 이치
열보다 큰 아홉
두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하룻밤에 강을 아홉 번 건너다

9부 세상을 보는 눈
은전 한 닢
자기만의 몫을 찾아서
아무도 미워하지 않은 지렁이
골목에서 꽃핀 창조적 수공예품

10부 가치 있는 발자취
나무하는 노인
만덕전
간송 전형필
《백범일지》에서

수록 교과서
작품 출처

도서소개

2013년도부터 시행되는 새 교과과정에 맞춘 《중학 국어교과서 읽기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학년을 가리지 않고 16종 96권에 달하는 새 중학 국어교과서의 시, 소설, 수필 중에서 학생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작품을 엄선해 각각 한 권으로 엮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16종 96권이나 되는 중학 국어교과서 앞에서 쩔쩔매지 말고
중요한 작품만 콕콕 집어주는 《중학 국어교과서 읽기 시리즈》로 한눈에 살펴보자!

2013년도부터 시행되는 새 교과과정에 맞춘 《중학 국어교과서 읽기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학년을 가리지 않고 16종 96권에 달하는 새 중학 국어교과서의 시, 소설, 수필 중에서 학생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작품을 엄선해 각각 한 권으로 엮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중학 국어교과서 수필 읽기》의 집필진은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고사 또는 수능 출제위원을 지낸 현직 교사들로, 중학 국어교과서 96권에 수록된 다양한 수필 중에서 아름답고 감동적인 작품 45편을 가려 뽑았다. 수필의 길이가 너무 길면,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싣고 앞부분의 줄거리를 요약해두어 학생들이 내용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교과서마다 내용이 조금씩 다른 경우에는 더 이해하기 쉬운 글을 골랐고, 고전 작품의 경우에는 현대어로 알기 쉽게 풀이했다. 본문 뒤에는 ‘지은이 소개’와 ‘작품 설명’ 코너를 마련해서 학생들이 배경지식을 쌓고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각해 보기’ 코너에서는 정답이 없는 질문을 제시해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발휘하게 도왔다.

목차만 보아도 작품의 메시지가 직관적으로 느껴지도록, 45편의 수필을 열 가지의 뚜렷한 주제에 따라 나누었다. 1부 《함께 나누며 사랑하기》에는 주변과 공생하는 지혜를 담은 글을 실었다. 2부 《삶을 강하게 하는 고통》에는 살면서 겪게 되는 시련을 이기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3부 《삶의 여유, 삶의 아름다움》에는 여유를 즐기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삶의 여러 모습들을 실었다. 4부 《한국인이라는 이름》에는 한국인들의 기질과 개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글이 담겨 있다. 5부 《올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에는 어떻게 살아야 참된 삶이 될 수 있는지 가르쳐주는 글을 모았다. 6부 《삶의 새로운 계기》에는 글쓴이들이 현재의 삶을 살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다룬 글을 실었다. 7부 《살아 있는 것들과 어울리는 삶》에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과 환경에 관한 글들을 담았다. 8부 《지혜롭게 살아가기》에는 어린 학생들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가르침이 되는 글을 골라 실었다. 9부 《세상을 보는 눈》에는 다양한 삶과 서로 다른 생각에 대한 글로서, 학생들의 삶에 영향을 줄 만한 것들을 모았다. 마지막 10부 《가치 있는 발자취》에는 존경할 만한 위인들의 삶을 실어 학생들이 삶의 본보기로 삼을 수 있도록 했다.
《중학 국어교과서 수필 읽기》를 읽으면서, 학생들이 수필의 맛을 가슴으로 느껴보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글쓴이들의 삶의 모습을 자신의 삶과 비교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 이 책을 읽은 모든 학생들이 다양한 간접 경험을 쌓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미래의 결실을 얻기를 기원한다.

2013년부터 확 달라지는 중학교 국어 교과 과정,
어떻게 해야 앞서 나갈 수 있을까?

2013년도부터 중학교 국어 교과과정이 크게 달라진다. 우선 《생활국어》 교과목이 《국어》와 합쳐지고, 학년의 구분이 없어지는 대신에 3년 동안 6개의 교과서를 이수하는 형식으로 바뀐다. 또한 다른 과목과의 소통 및 ‘통섭’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글을 표면적으로만 이해해서는 교과 내용을 제대로 따라가기 어려워졌다. 요컨대 학생들은 탄탄한 독해력을 기반으로 해서 작품의 사회ㆍ문화ㆍ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것이 현재에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창의적인 의견을 내고 토론하는 능력까지 갖추어야 한다.
이러한 총체적인 국어 실력은 자기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 하나만 읽어서는 기를 수 없다. 국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다른 15종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을 비롯해 좋은 문학작품을 최대한 많이 읽고, 나름대로 내용에 의문을 가지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훈련이 꼭 필요하다. 이렇게 탄탄하게 다져진 독해력과 사고력은 비단 중학교 내신 시험뿐만 아니라 고교 내신 시험이나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치를 때도 빛을 발한다. 특히 짧은 시간에 지문을 읽고 정확하게 문제의 핵심을 파악해 정답을 맞혀야 하는 대입수학능력시험에서는 독해력과 사고력이 고득점의 기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있는 중학생 때 많은 문학작품을 읽어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96권이나 되는 중학 국어교과서를 일일이 찾아 읽기에는 힘에 부치고 시간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다행히 현직 교사들이 집필한 《중학 국어교과서 수필 읽기》 한 권이면 중요한 수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이 한결 가벼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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