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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국어교과서소설읽기

중학국어교과서소설읽기

  • 김병철, 김성동, 박재혁, 신영산
  • |
  • 문예춘추사
  • |
  • 2013-06-10 출간
  • |
  • 467페이지
  • |
  • ISBN 978897604124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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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부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자전거 도둑
하늘을 맑건만
나비를 잡는 아버지
항아리
아홉 살 인생

2부 역사ㆍ사회와 개인의 삶
명혜
수난이대
운수 좋은 날

노새 두 마리

3부 사랑의 기쁨과 슬픔
소나기
사랑손님과 어머니
동백꽃
메밀꽃 필 무렵

4부 함께 사는 아름다움
소음 공해
목걸이(La Parure)
원미동 사람들

5부 옛사람의 삶과 향기
홍길동전
흥부전
토끼전
양반전
춘향전
심청전

생각해 보기 도움말
수록 교과서
작품 출처

도서소개

2013년도부터 시행되는 새 교과과정에 맞춘 《중학 국어교과서 읽기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학년을 가리지 않고 16종 96권에 달하는 새 중학 국어교과서의 시, 소설, 수필 중에서 학생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작품을 엄선해 각각 한 권으로 엮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16종 96권이나 되는 중학 국어교과서 앞에서 쩔쩔매지 말고
중요한 작품만 콕콕 집어주는 《중학 국어교과서 읽기 시리즈》로 한눈에 살펴보자!

2013년도부터 시행되는 새 교과과정에 맞춘 《중학 국어교과서 읽기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학년을 가리지 않고 16종 96권에 달하는 새 중학 국어교과서의 시, 소설, 수필 중에서 학생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작품을 엄선해 각각 한 권으로 엮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중학 국어교과서 소설 읽기》의 집필진은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고사 또는 수능 출제위원을 지낸 현직 교사들로, 중학 국어교과서 96권에 수록된 소설 중에서 문장이 유려하고 스토리가 탄탄하며 주제 의식이 뚜렷한 23편을 가려 뽑았다. 단편소설은 작품 전 부분을, 장편소설은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싣고 전체 줄거리를 요약해두어 학생들이 내용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교과서마다 내용이 조금씩 다른 경우에는 더 이해하기 쉬운 글을 골랐고, 고전 작품의 경우에는 현대어로 알기 쉽게 풀이했다. 본문 뒤에는 ‘지은이 소개’와 ‘작품 이해’ 코너를 마련해서 학생들이 배경지식을 쌓고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각해 보기’ 코너에서는 정답이 없는 질문을 제시해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발휘하게 도왔다.

목차만 보아도 작품의 메시지가 직관적으로 느껴지도록, 23편의 소설을 다섯 가지의 뚜렷한 주제에 따라 나누었다. 1부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에는 주인공이 어린 시절에 겪은 경험을 토대로 해서 한 단계 더 성숙하는 과정을 다룬 작품을 실었다. 2부 《역사ㆍ사회와 개인의 삶》에는 시련을 이겨내는 의미 있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작품을 모았다. 3부 《사랑의 기쁨과 슬픔》에는 사랑과 같은 의미 있고도 미묘한 감정이 나타나는 작품을 실었다. 4부 《함께 사는 아름다움》에서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적 삶에 대한 조망과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다룬 작품을 모았다. 마지막 5부 《옛사람의 삶과 향기》에는 우리 선인(先人)들의 삶을 간접 체험하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격조 높은 작품을 골라 실었다.
명작이 가득한 이 책을 읽으면서 학생들이 소설의 참맛을 느껴보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각 작품에 담긴 주인공과 자신의 모습을 비교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그러는 동안에 국어 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는 뜻깊은 경험도 하게 될 것이다.

2013년부터 확 달라지는 중학교 국어 교과 과정,
어떻게 해야 앞서 나갈 수 있을까?

2013년도부터 중학교 국어 교과과정이 크게 달라진다. 우선 《생활국어》 교과목이 《국어》와 합쳐지고, 학년의 구분이 없어지는 대신에 3년 동안 6개의 교과서를 이수하는 형식으로 바뀐다. 또한 다른 과목과의 소통 및 ‘통섭’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글을 표면적으로만 이해해서는 교과 내용을 제대로 따라가기 어려워졌다. 요컨대 학생들은 탄탄한 독해력을 기반으로 해서 작품의 사회ㆍ문화ㆍ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것이 현재에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창의적인 의견을 내고 토론하는 능력까지 갖추어야 한다.
이러한 총체적인 국어 실력은 자기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 하나만 읽어서는 기를 수 없다. 국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다른 15종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을 비롯해 좋은 문학작품을 최대한 많이 읽고, 나름대로 내용에 의문을 가지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훈련이 꼭 필요하다. 이렇게 탄탄하게 다져진 독해력과 사고력은 비단 중학교 내신 시험뿐만 아니라 고교 내신 시험이나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치를 때도 빛을 발한다. 특히 짧은 시간에 지문을 읽고 정확하게 문제의 핵심을 파악해 정답을 맞혀야 하는 대입수학능력시험에서는 독해력과 사고력이 고득점의 기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있는 중학생 때 많은 문학작품을 읽어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96권이나 되는 중학 국어교과서를 일일이 찾아 읽기에는 힘에 부치고 시간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다행히 현직 교사들이 집필한 《중학 국어교과서 소설 읽기》 한 권이면 중요한 소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이 한결 가벼워질 전망이다.

처음 보는 작품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친절한 《중학 국어교과서 소설 읽기》

이 책은 학생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배경지식, 독해력, 사고력, 창의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고사 또는 수능 출제위원을 지낸 집필진이 96권에 달하는 중학 국어교과서를 샅샅이 훑으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작품만 가려 뽑았다. 엄선된 작품은 학년이 아니라 주제에 따라 분류해서 학생들이 목차만 보고도 작품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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