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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쓰는 사서 세트 (전5권)

오십에 쓰는 사서 세트 (전5권)

  • 한치선(타타오)
  • |
  • 운곡서원
  • |
  • 2024-11-22 출간
  • |
  • 450페이지
  • |
  • 170 X 303mm
  • |
  • ISBN 9791194116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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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대표적인 동양고전 사서(四書)와 ‘고전 필사 노트’까지
펜으로 하루 10분, 고전 필사의 즐거움!
오십에 쓰는 사서 세트는 동양의 대표적인 고전인 사서四書(대학, 중용, 논어, 맹자)와 필사 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학(儒學)의 압축판으로 ‘큰 사람을 만드는 큰 학문’인 대학, ‘편협’과 ‘이기’가 만연한 요즘 세상에 꼭 필요한 지혜를 주는 중용, 인(仁) 사상을 중심으로 조화를 이루며 사는 삶을 제시하고 현재의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논어, ‘문리(文理)’, 즉 문자의 이치를 깨닫게 해주는 ‘인의(仁義)’를 바탕으로 주옥과 같은 명언이 넘치는 맹자까지 옛사람들의 필독서인 사서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큰 깨달음을 줄 것입니다. 또한 고전의 주옥같은 문구들을 하루 10분 정도 필사할 수 있도록 맞춤 제작된 ‘고전 필사 노트’를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글씨 쓰기는 심리적인 안정감과 인성을 수양!
손동작이 두뇌에 자극을 주고, 언어능력을 향상!
문자(文字)란 생명과 사상을 담은 그릇으로 필사하는 행위가 인성수양(人性修養)이며, 도야(陶冶)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글씨는 그 사람의 인격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필기가 주는 차분함과 안정감은 심리치료에 도움을 주어 정서적인 측면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또한 바른 글씨를 위해서는 바른 자세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므로 글씨를 바로 쓰면 심성이나 행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손으로 직접 글씨를 쓰면 두뇌 활동이 활발해지고, 미세한 손동작을 통해 시각 및 운동감각이 이루어져 두뇌에 많은 자극을 준다고 하며, 손 글씨를 쓰면 더 많은 단어를 빠른 속도로 떠올려 언어능력을 향상한다고 합니다.

작가가 직접 쓴 글씨체를 따라 배웁니다!
기본획, 필순 원칙에서 인성을 다듬는 마음가짐까지!
좋은 문장을 글로 옮기는 일은 참 아름다운 일입니다. 유튜브 인문학 및 서예 채널의 운영자인 작가는 많은 사람의 글씨와 고전을 가르치며 바른 글씨가 사람의 인성을 다듬는 길임을 깨달았습니다. 인쇄용 폰트(Font)가 아니고 작가가 직접 쓴 글씨체라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더합니다. 작가가 직접 쓴 해서체 체본을 따라 쓰며 작가의 심법을 더욱 세밀하게 배우고, 자신만의 글씨를 써보세요. 또한 필사를 위한 도구와 마음 자세, 10여 가지의 한자 필순 원칙, ‘영자팔법(永字八法)’과 기본 획을 쓰는 방법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자를 구성하는 기본 획의 필법을 익히면, 한자 쓰기의 기본기가 갖춰져 아름답고 안정된 한자 쓰기가 가능합니다. 글씨를 쓰며 마음을 다독여 보세요.

목차

〈구성〉
오십에 쓰는 대학
오십에 쓰는 중용
오십에 쓰는 논어
오십에 쓰는 맹자
하루 10분, 고전 필사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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