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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명품손글씨쓰기(한글새암편)

한글명품손글씨쓰기(한글새암편)

  • 한글새암
  • |
  • 이가출판사
  • |
  • 2013-08-05 출간
  • |
  • 155페이지
  • |
  • ISBN 978897547093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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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서체의 특징을 익히며 기본에 충실하기
자음쓰기
모음쓰기
겹받침쓰기

2부 서체의 균형과 조화에 익숙해지기
자음과 모음, 받침이 어우러진 글자쓰기
순우리말 단어쓰기

3부 실제 활용을 위해 연습하기
원고지 문장쓰기
줄노트 문장쓰기
다이어리 꾸미기

도서소개

호감을 줄 수 있는 단정한 손글씨 익히기! 예쁜 손글씨 한권으로 OK『한글 명품 손글씨 쓰기』. 이 책은 고운 글씨체를 갖출 수 있는 충분한 연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구성을 통해 단조로움에서 생길 수 있는 지루함을 극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쓰고 또 쓰는 과정을 효율적으로 제공하여 호감을 줄 수 있는 단정한 글씨체를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한다. 총 3부로, 1부에서는 자음, 모음 등의 낱글자 쓰기와 겹받침 쓰기 등 모든 글자의 기본 형태를 익힐 수 있도록 하고, 2부에서는 자음과 모음, 받침이 어우러진 글자쓰기와 순우리말 단어쓰기 등을 통해 낱글자들의 결합에 따른 균형과 조화에 익숙해지도록 하였다. 3부에서는 원고지 문장쓰기, 줄 노트 문장쓰기, 다이어리 꾸미기 등 실제 활용에 근접한 연습의 예들을 제시한다.
한글 명품 손글씨 쓰기

명필의 천품을 타고 났어도 처음부터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은 없다

글씨가 그 사람의 인격과 교양을 짐작하는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명필의 천품을 타고 났어도
처음부터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은 없다.

『한글 명품 손글씨 쓰기』로 쓰고 또 쓰다보면
어느 순간 누구에게나 호감을 사는
좋은 서체를 스스로의 것으로 가지게 될 것이다.

정성에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힘이 있다. 고르고 예쁜 글씨에는 쓰는 사람의 정성이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천재는 악필’이라는 위로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명필은 아니더라도 자기 노력으로 단정하게 보이는 글씨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악필은 결국 게으름과 나태의 소치일 뿐이다.
원고지에 혹은 리포트 용지에 또박또박 새기듯 글씨를 쓰던 일이 현저하게 줄어든 현상은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그러기에 글씨에 대한 염려 역시 그만큼 줄어들었을 것이라 추측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못 쓰는 글씨에 대한 고민은 여전하다. 아이의 글씨가 엉망이라 고민인 어머니들, 괴발개발인 글씨로 핀잔을 당하는 당사자들, 좋은 글씨체 하나쯤 갖추기를 바라는 직장인들 등 아직도 글씨에 대한 고민은 다양하게 산재해 있다.
이러한 고민을 수용하여 해결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처음 출간한 책이 『일주일 안에 마스터, 한글 손글씨 쓰기』였다.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책의 실용성과 효용성에 호응하고 또 성원해 주셨으며, 집중적인 연습공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요구에 맞추어 이번에 출간하는 『한글 명품 손글씨 쓰기』에서는 고운 글씨체를 갖출 수 있는 충분한 연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구성을 통해 단조로움에서 생길 수 있는 지루함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글씨가 그 사람의 인격과 교양을 짐작하는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아무리 명필의 천품을 타고 났어도 처음부터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은 없다. 쓰고 또 쓰다보면 어느 순간 누구에게나 호감을 사는 좋은 서체를 스스로의 것으로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이 쓰고 또 쓰는 과정을 효율적으로 제공하여 적어도 호감을 줄 수 있는 단정한 글씨를 원하는 바람을 채워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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