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지배하는 법칙, ‘총망라!’
세상을 보는
‘당신의 눈이 달라진다!’
더 많은 선택과 여유로움을 위해
세상 읽기 시크릿,
세상을 ‘지배하는 법칙’을 선물하라!
어느 분야든 깊이 공부하면 법칙, 즉 ‘모든 사물과 현상의 원인과 결과 사이에 내재하는 보편적, 필연적인 불변의 관계’가 보인다고 한다. 한의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사람의 걸음걸이만 보고도 그 사람이 앓고 있는 병을 거의 진단할 수 있고, 구두 수선공들은 구두가 닳은 모양만 보고도 그 사람의 성격과 체질을 알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유명한 추리소설 작가 시드니 셀던은 그의 작품에서 사기꾼들의 전형적인 수법을 말한다. 돈과 여자를 주면 80%의 사람들은 걸려든다는 것이다. 여기서 빠져나갈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숙련된 수사관들은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는 이유를 아주 그럴싸하게 제시하는 사람이, 대부분 범인이라고 한다. 완벽함 속에 오히려 허점이 있다는 것이다.
이제 법칙으로 세상을 읽자. 필연적인 불변의 관계, 법칙의 관점에서 우리 삶의 현재와 미래를 내다보자. ‘세상의 법칙을 읽을 수 있다면, 훨씬 더 성공적인 삶을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당신의 성공 방정식에
날개를 달아주는
세상에 숨어 있는 ‘히든 법칙들!’
이 책은 하인리히 법칙에서부터 깨진 유리창의 법칙까지, 이 세상을 지배하는 수많은 법칙들을 정리했다. 사전식으로 법칙들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 법칙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적절한 사건과 이야기를 추가했다. 그래서 이 책이 상식을 뛰어넘어 여러분의 삶에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실천적 교양’으로 읽히기를 바란다.
먼저 여기서 원리와 법칙을 정리하고 넘어가기로 하자. 법칙이란 특정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검증된 이론이며, 하나의 근본적인 이치나 원리를 다른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일반화시킨 설명이다.
사과나무에서 땅으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은 만유인력의 법칙이 작용하기 때문이며, 만유인력의 원리는 모든 사물이 자체의 질량과 비례하여 다른 사물들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모든 법칙 뒤에는 어떤 원리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이 책에서 자연과학적인 법칙들 외에도 많은 사회과학적인 법칙들을 추려서 나름대로의 해석을 시도해봤다. 물론 기존의 학자들이 해석한 것을 요약해서 정리한 부분도 있다. 사회과학에서 법칙이 필요한 이유는 일단 검증된 것이기에 믿고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사회, 경제, 과학, 수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이 되는 법칙들을 정리했다.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사고와 나의 생각을 뒤섞어보기 바란다. 그러면 마치 핵분열하듯 머릿속에서 무서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뷔페처럼 골라 읽는
상식을 뛰어넘는 실용 교양,
‘101가지 법칙!’
이 책에 나오는 법칙들은 대부분 합당한 이야기지만, 성공을 위해서 그 많은 법칙이 모두 필요한 것은 아니다. 아무리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라도 불과 몇 가지 이내의 법칙을 신조로 삼았을 뿐이다.
대부분의 법칙은 재미있게 읽으면서 눈에 담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 가지 법칙은 교훈 정도로 머리에 담고, ‘바로 이거다!’라고 생각되는 한두 가지 법칙은 가슴에 깊이 새겨 반드시 실천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아래와 같은 의문을 품은 사람이라면 특히 일독을 권한다.
‘나는 하는 일마다 실패하는데, 왜 저 사람은 하는 일마다 성공할까?’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영리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쳐놓은 덫과 함정에 빠지지 않는 지혜를 어디에서 구할까?’
‘지금 세상은 어떻게 움직이고, 그런 세상을 지배하는 법칙들은 어떻게 발전되었는가?’
‘성공한 사람들이 이미 알고, 남모르게 쓰고 있는 성공 방정식은 무엇일까?’
세상을 살면서 한두 가지의 중요한 법칙이나 철학도 없이 성공한 사례는 별로 보지 못했다. 이 책이 여러분의 성공 방정식에 날개를 달아주는 작은 계기가 될 수 있다면, 글쓴이로서는 영광이 아닐 수 없다. 독자 여러분들의 건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