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대형 지도, 아이콘과 한글·영어 동시 표기해 직관성 강화
여행자들에게 호평받은 현지 필수템, 뒷면은 대형 지하철 노선도
특별부록으로 구성한 휴대용 대형 여행 지도는 ‘특별하게 시리즈’의 시그니처 콘텐츠이자 독자들에게 호평받은 현지 ‘필수 아이템’이다. 두 팔로 펼쳐 보기 딱 좋은 크기로, 앞면엔 대형 싱가포를 여행 지도를, 뒷면엔 대형 센토사섬 지도와 메트로 노선도를 실었다. 여행 지도에 나오는 모든 장소엔 그곳의 정체성을 알려주는 아이콘과 더불어 한글명과 영어 이름을 동시 표기해 실용성과 직관성을 높였다. 예를 들면 명소 앞엔 카메라 아이콘을, 맛집엔 포크와 나이프를, 카페와 베이커리엔 커피잔을, 그리고 지하철역엔 메트로 아이콘을 함께 표기했다. 아이콘을 확인하면 그곳의 정체성을 금방 알 수 있다. 대형 지도 뒷면엔 센토사섬 대형 여행 지도와 지하철 노선도를 실었다. 이제, 직관성과 실용성을 한층 강화한 대형 지도와 메트로 노선도를 보며 편하게 여행하자.
가이드북에 역사·인문·음식 문화를 더했다
지식과 교양까지 넓혀주는 ‘똑똑한 싱가포르 여행책’
〈특별하게 싱가포르〉 2025~2026 개정증보판은 한 걸음 더 들어간 가이드북이다. 싱가포르의 역사, 인문, 독특한 음식문화를 알뜰살뜰 챙겨 담은 ‘똑똑한 여행책’이다. 아는 만큼 볼 수 있고, 보이는 만큼 즐길 수 있다고 했다. 싱가포르의 역사를 알면 명소와 거리, 건축물에 담긴 의미와 스토리를 더 깊이 즐길 수 있다. 이 책에 담은 역사 콘텐츠가 싱가포르를 더 깊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싱가포르는 다민족 국가이다. 화교, 말레이인, 인도인, 무슬림이 만든 독특한 문화와 음식 세계를 품은 도시이다. 이 책은 다민족들이 융합하여 만든 생활 문화, 개성 넘치는 음식문화를 자세하게 담고 있다. 가이드북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간 인문 지식은 한 걸음 더 들어가 싱가포르를 입체적으로 즐기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맞춤 테마 여행 : 싱가포르 특별하게 즐기는 21가지 방법
명소, 음식, 나이트 라이프, 쇼핑, 숙소 등 주제별 맞춤 여행 21가지 제안
〈특별하게 싱가포르〉 2025~2026 개정증보판은 테마와 취향별로 싱가포르를 즐기는 다양한 맞춤 여행을 설계해 제안한다. 독자의 관심사와 취향을 고려하여 명소, 음식, 카페, 나이트 라이프, 쇼핑, 숙소 등 주제별로 세분하여 싱가포르를 특별하게 즐기는 21가지 방법을 안내한다. 대표적으로 몇 가지를 소개하면, 꼭 가봐야 할 인기 명소 베스트 5, 꼭 먹어야 할 싱가포르 음식 8가지, 싱가포르의 광장시장 호커센터‘ 제대로 즐기는 방법, 환상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베스트 바 5곳, 싱가포르의 하이엔드 기념품 TWG와 바샤 커피 구매 노하우, 전망·커플·휴양·아이 동반·가성비 등을 주제로 제안하는 다양한 숙소 정보를 꼽을 수 있다. 여행자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 정보가 보는 즐거움과 먹고 감각하는 기쁨, 여기에 구매하는 만족감까지 더불어 안겨줄 것이다.
여행 동선을 고려해 제안하는 12개 권역별 여행 정보
권역별 상세 지도 수록, 권역별 추천 코스까지 자세하게 안내
권역별 정보는 맞춤 테마 여행과 더불어 〈특별하게 싱가포르〉의 중심 콘텐츠이다. 마리나베이, 올드시티, 오차드로드, 센토사섬, 리틀 인디아, 주롱, 보타닉 가든…. 위치와 교통편, 여행 동선을 고려하여 싱가포르를 12개 권역으로 나누어 자세하게 안내한다. 먼저, 12개 권역별로 상세 지도를 실었다. 상세 지도엔 권역별 추천 코스를 설계하여 제안한다. 출발 지점부터 도착 지점까지 동선을 점선으로 표기하여 실제 여행할 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권역별 콘텐츠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데에 머물지 않는다. 명소와 맛집, 카페와 바와 숙소와 쇼핑 스팟의 특징과 매력에 더해 그곳에 얽힌 이야기,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담아 조금 더 깊은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소와 연락처, 가격, 휴무일과 운영 시간, 찾아가는 방법 등도 꼼꼼하고 자세하게 안내한다. 〈특별하게 싱가포르〉 2025~2026 개정증보판이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당신의 권역별 여행을 가이드처럼 도와줄 것이다.
권말 부록 : 독자가 엄지척 올린 여행 영어
40개 상황별로 필수 회화와 연관 단어를 풍부하게 설계했다
여행 영어를 수록한 권말 부록도 특별하다. 생색만 낸 여행 회화와는 근본부터 다르다. 2025~2026 개정증보판은 싱가포르 여행에 꼭 필요한 영어 회화를 체계적이고 풍부하게 설계했다. 공항·교통수단·관광지·식당·쇼핑·숙소 등 주제별 상황을 대항목으로 분류하고, 대항목을 다시 5~7개 소항목으로 세분하여 여행 과정에 일어날 수 있는 40개 상황을 체계적으로 설계하였다. 40개 항목마다 ‘자주 쓰는 단어’와 ‘회화 예제’를 풍부하게 실었다. 음식점 항목을 예로 들면 식당 예약할 때, 음식 주문할 때, 패스트푸드 주문할 때, 커피 주문할 때, 계산할 때 등으로 세분하여, 상황별로 밀착 대응할 수 있는 필수 회화와 연관 단어를 자세하게 담았다. 이제 영어 울렁증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권말 부록’이 당신의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