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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절대로그렇게쓰지마라

글절대로그렇게쓰지마라

  • 장진한
  • |
  • 행담
  • |
  • 2013-07-01 출간
  • |
  • 336페이지
  • |
  • ISBN 978898698986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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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나의 문장력은 어느 정도일까? ......16
001 주어야 주어야, 너 지금 어디 있냐? ......18
002 저, 주어인데요, 숨어 있으면 안 되겠어요? ......20
003 도대체 뭐가 이렇게 복잡해! ......22
004 주어, 주어, 주어…주어가 도대체 몇 개야? ......24
005 서술어야 서술어야, 너 지금 어디 있냐? ......26
006 나, 서술어인데 숨어 있으면 안 되겠냐? ......27
007 목적어야 목적어야, 너 지금 어디 있냐? ......30
008 나, 목적어인데 좀 빠지면 안 되겠소? ......31
009 지시하는 것이 모호하면 대상을 직접 적어라 ......32
010 그가 광고를 보다 헷갈린 건 지시대명사 때문이다 ......34
011 어린이가 접속사를 많이 쓰는 이유 ......36
012 접속사가 많으면 문장이 느슨해진다 ......38
013 논리가 통하지 않는다면, 그건 접속사 탓이다 ......40
014 역접과 순접을 혼동하지 마라 ......42
015 등위접속사로는 대등한 어구를 연결하라 ......44
016 뭐? 술병이 취했다고? ......46
017 조사를 대충 써서는 안 되는 이유 ......48
018 명사를 무리하게 나열하면 무미건조해진다 ......50
019 뜻도 모르고 쓰면 무식하다는 소리 듣는다 ......52
020 뭐? 1회짜리 연속드라마라고? ......54
021 그가 신문을 읽다 어리둥절해진 이유 ......56
022 말을 멋대로 만들어 쓰면 안 되지 ......57
023 유식한 말보다 보편적인 말이 좋다 ......58
024 뭐? 한자어를 많이 써야 권위가 선다고? ......60
025 전문용어나 키워드는 한 가지로 통일하라 ......64
026 용어 선정은 독자의 수준에 맞게 하라 ......66
027 고사는 바르게 써야 가치가 있다 ......68
028 뭐? 오얏나무 밑에서 신발을 고쳐신지 말라고? ......70
029 그가 명언을 인용하다 무시당한 사연 ......72
030 어려운 말은 바로 뒤에서 설명하라 ......74
031 전문용어는 더욱 쉽게 설명하라 ......76
032 주어와 서술어를 호응시켜라 ......80
033 앞뒤를 살피지 않으면 동문서답이 된다 ......81
034 부사어마다 거느리는 서술어가 정해져 있다 ......82
035 아니, 너만 따로 놀겠다니… ......84
036 목적어와 서술어를 호응시켜라 ......86
037 뭐? 서술어 없이 날로 먹겠다고? ......88
038 여러 개의 관형어로 하나의 체언을 꾸미지 마라 ......92
039 수식한 것으로 다시 수식하면 안 된다 ......93
040 문장에도 ‘탐욕’이라는 게 있다 ......94
041 ‘체언+의’의 수식 형태를 반복하지 마라 ......96
042 ‘-의 -의 -의’가 이상하지 않다고? ......98
043 나 주어다! 서술어야 내 말 들리냐? ......102
044 수식어와 피수식어가 가까이 있어야 하는 이유 ......104
045 수식어야, 네가 거기 있으면 말이 안 돼! ......105
046 한 가지로만 해석될 수 있게 써라 ......108
047 문장부호 하나로도 글뜻은 달라진다 ......109
048 아니, 마침표는 안 찍어도 된다니… ......110
049 잘못 읽힐 우려가 있으면 쉼표를 찍어라 ......112
050 뭐? 쉼표는 많아도 괜찮다고? ......114
051 쉼표로 따옴표를 대신할 수는 없다 ......116
052 덩어리를 이루면 따옴표로 싸줘라 ......117
053 그래, 따옴표는 그럴 때 쓰는 거야 ......118
054 괄호 속 긴 설명은 별도의 문장으로 만들어라 ......120
055 ‘A는 ~A이다’형 문장은 피하라 ......122
056 말이 다르더라도 의미가 반복되면 중복이다 ......123
057 프로는 절대로 중언부언하지 않는다 ......124
058 같은 패턴의 반복도 경계하라 ......125
059 뭐? 말에서 떨어져 낙마했다고? ......126
060 불필요한 어구로 번거롭게 하지 마라 ......130
061 군더더기는 과감히 날려버려라 ......132
062 간결하고 명쾌한 문장이 명문이다 ......134
063 한 문장의 길이를 짧게 하라 ......138
064 뭐? 단문은 무조건 쉽다고? ......140
065 문말표현을 다양화하라 ......144
066 문말이 단조롭지 않아야 호기심이 이어진다 ......146
067 뭐? 문말에 변화를 주는 게 어렵다고? ......148
068 문장은 명확할수록 좋다 ......152
069 논설문의 문말은 단순한 형태로 단언하라 ......154
070 거침이 없어야 쉬지 않고 읽는다 ......156
071 모호한 표현이 불신감을 주는 이유 ......158
072 비유는 독특해야 한다 ......162
073 누구나 아는 비유는 가치가 없다 ......164
074 참혹한 비유는 이제 그만! ......166
075 같은 것은 같은 형태로 나열하라 ......170
076 서술구조가 동일해야 안정감이 있다 ......171
077 대등한 서술구조가 중요한 이유 ......172
078 드러내는 정보에는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174
079 첫 문장은 짧게 하라 ......176
080 최초의 한 줄에서 독자의 눈을 빨아들이려면… ......178

도서소개

이 책은 문장기술 측면에서 개선할 점이 있거나 본받을 점이 있는 문장을 제시하고 필자 나름의 의견과 해설을 붙인 것입니다. 다룬 예문은 대부분 신문ㆍ잡지에서 가져왔습니다만, 제가 읽은 단행본이나 저에게 검토를 의뢰한 지인의 글, 또는 대입수험생의 논술답안에서 가져온 것도 있습니다. 집필한 항목은 모두 140가지입니다. 그러나 그중에는 비슷한 주제를 별도의 항목으로 취급한 것도 있어 실제로는 80여 가지 문장기술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더 쉽게! 더 아름답게! 더 정확하게!
신문에 실린 명문과 비문으로 배우는
신개념 글쓰기 책

문장기술 측면에서 개선할 점이 있거나 본받을 점이 있는 문장을 제시하고 의견과 해설을 붙인 책이다. 예문은 신문ㆍ잡지에 실린 저명 문필가들의 글이다. 집필한 항목은 모두 140가지로, 복잡한 설명보다는 핵심만 짚어 해설했다. 더구나 그 해설을 그림(도해)으로도 표현해 지루하지 않게 문장기술을 터득할 수 있게 했다. 문장력을 높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하나가 다른 사람의 실패사례나 성공사례를 분석해보는 방법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방법으로 문장력을 높이겠다는 분에게 아주 적합하다.

요즘 대학생이 쓴 글을 보면 비문이 허다하다. 세칭 ‘논술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문장이 많은 것은 중고시절에 체계적인 작문교육을 받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된다. 이 책은 그런 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지식들이 가득 실려 있다.
<이광석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ㆍ행정언어연구소장>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고 어법에 맞는 글을 쓸 수 있는가를 적절한 예문을 들어 친절하게 해설했다. 예문은 책을 쓰려고 일부러 만든 것이 아니라 저명 문필가들이 쓰고 실제로 신문에 활자화된 것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훨씬 현실감이 있다.
<김형배 문학박사ㆍ국립국어원 학예연구사>

글을 쓰는 첫째 목적은 ‘얼마나 아름다운 문장을 만들 것인가’보다 자신이 말하고 싶은 내용, 의견, 주장을 상대방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데 있다. 이 책이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도 그것이다. 글 쓰는 이, 특히 언론계 종사자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하다.
<김홍진 조선일보 사회부장>

30년 가까이 신문언어의 조탁(彫琢)에 힘써온 어문기자로서의 경험과 지식이 농축돼 있다.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아픈 이 책의 수많은 지적을 통해 우리는 글쓰기에 대한 용기와 새로운 대안을 찾을 수 있다. 전작 ‘신문 속 언어지식’을 능가하는 역작이다.
<오상현 고려대 대학원 강의교수ㆍ한국행정사협회 부회장>

수년 전 저자와 함께 3권의 역사책을 만든 적이 있다. 당시 내가 번역한 원고도 편집자였던 저자의 손을 거치며 상당부분 수정됐다. 그때는 몰랐지만 이제 이유를 알 것 같다. 저자가 말한 것이 꼭 정답은 아니겠지만, 글 쓰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된다.
<남혜림 번역가ㆍ동시통역사>

글을 잘 쓰기란 쉽지 않다. 이론도 이론이지만 수많은 수련을 거쳐야 하고 수련을 거쳐도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름길은 있을 것이다. 저자가 제시한 140개의 에피소드를 읽다 보면 그 길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한윤 신한은행 팀장ㆍ수필가>

비즈니스 사회에서는 ‘쓰는 능력’이 ‘업무 능력’ 이상으로 중요하다. 직장이나 조직에서는 ‘쓰는 것’이 모든 전달수단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저자가 신문을 만들면서 골라낸 주옥같은 예문과 해설은 비즈니스맨이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
<임흥묵 공인노무사>

<본문내용 소개>
좋은 글이란 ‘부담 없이 읽히는 글’입니다. 글이 부담 없이 읽히기 위해서는 첫째, 문장이 쉬워야 하고, 둘째, 내용이 재미있어야 하며, 셋째, 어법이 정확해야 합니다. 이 세 가지는 독자의 시선을 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세상은 활자로 넘쳐나고 읽을 것은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따라서 글 쓰는 사람은 늘 어떻게 하면 독자가 자신의 글에 ‘부담 없이’ 접근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썼어도 읽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신문ㆍ방송의 기사는 말할 것도 없고, 직장에서 비즈니스문서를 만들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즈니스문서는 독자가 제한되어 있기는 하지만 자신의 뜻이 오해 없이 전달되어야 역할을 다하는 것입니다. 논술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적으로 논술문이라고 하면 좀 딱딱하더라도 논리적으로만 쓰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논술문도 ‘부담 없이 읽히고’, ‘개성이 담겨 있어야’ 좋은 점수를 받습니다.
문장력을 높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명문을 암송해볼 수도 있고, 신문의 칼럼을 베껴 볼 수도 있습니다. 만일 전문가의 첨삭지도를 받을 수 있다면 그보다 빠른 길은 없겠지요.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밖에 하나 덧붙일 수 있는 것이, 다른 사람의 성공사례나 실패사례를 분석해보는 방법입니다. 남의 글을 갖다 놓고 그 글의 구성이 올바른지, 문장이 쉽게 이해되는지 등을 분석하다 보면 문장력이 자연스럽게 터득됩니다. 그렇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방법으로 문장력을 높이겠다는 분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관심만 갖는다면 글은 누구나 잘 쓸 수 있습니다. 간혹 글을 쓰는 데 천부적인 능력을 타고난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그 수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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