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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의전쟁

우익의전쟁

  • 장현도
  • |
  • 새움
  • |
  • 2013-07-08 출간
  • |
  • 472페이지
  • |
  • ISBN 97889939646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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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에필로그

도서소개

인간 사냥꾼과 기업 사냥꾼의 숨 막히는 추적전! 장현도의 장편소설 『우익의 전쟁』. 사라진 아이를 찾아가는 여정이자 감춰진 욕망을 향한 극한의 추적전을 그린 작품이다. 대한민국 게임 업계의 성공 신화 '롯지소프트'의 회장 원경택의 딸아이가 사라진다. 70년대 북파 공작 훈련 후 정부로부터 버려진 한 사내가 이 아비를 대신해 추적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불우한 운명을 갖고 태어난 아이들의 집이자 북파 공작원 양성소인 ‘826학교’.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우익은 끊임없이 전쟁을 치를 수밖에 없었다. 전쟁은 그에게 생존 게임이었다. 그렇게 끝 모르게 달려가던 어느 날, 그는 씻을 수 없는 악몽을 겪으면서 전쟁터를 도망쳐 나온다. 하지만 죄책감과 악몽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으려면 누군가의 뒷덜미를 잡는 일을 계속해서 반복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는데…….
환영받지 못했던 아이, 남자가 되어 세상과 전쟁을 벌이다!
혜성처럼 나타난 대형 신인 《트레이더》 작가 장현도 신작!
돈과 탐욕의 노예였던 금융가 생활을 청산하고 작가의 길로 들어선 장현도. 전작 《트레이더》와 《돈-어느 신입사원의 위험한 머니 게임》을 통해 그는 한국판 금융스릴러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작가 장현도는 단 두 편의 장편소설을 통해 ‘금융에 대한 전문성으로 디테일을 확보한 작가, 속도감 있는 문체와 사건 구성이 매력적인 작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위험천만한 검은 거래의 과정을 치밀하게 그려내는 작가’라는 수식어를 얻은 대형 신인이다. 그가 이번에는 ‘유괴’와 ‘금융’이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찾아왔다. 이 소설은 사라진 아이를 찾아가는 여정이자 감춰진 욕망을 향한 극한의 추적전(戰)이다.

인간 사냥꾼과 기업 사냥꾼의 숨 막히는 추적전(戰)!
“사냥을 하지 않고는 숨을 쉴 수조차 없었다.”
‘롯지소프트’의 회장 원경택, 그는 대한민국 게임 업계의 성공 신화다. 어느 날, 그의 딸아이가 사라진다. 그리고 유괴범들은 아이의 아버지에게서 30억을 가져간다. 그런데 왜? 왜 그들은 4600억 원의 자산가 원경택에게서 30억만을 가져갔을까? 30억, 그것은 미끼였다!
70년대 북파 공작 훈련 후 정부로부터 버려진 한 사내가 이 아비를 대신해 추적에 나서는데……. 사내가 추적을 거듭할수록 ‘유괴범’의 목숨이 위험해진다. 유괴범 너머에 겹겹이 쌓여 있는 진범, 그의 진짜 목적은 무엇인가?
끈질긴 추적 끝에 드러나는 금융가의 추악한 음모! 마침내 금융가의 탐욕이 적나라하게 파헤쳐진다!

강렬하다, 거침없다, 그리고 집요하다!
지금까지 이토록 무자비한 주인공은 없었다!
불우한 운명을 갖고 태어난 아이들의 집이자 북파 공작원 양성소인 ‘826학교’.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우익은 끊임없이 전쟁을 치를 수밖에 없었다. 전쟁은 그에게 생존 게임이었다. 그렇게 끝 모르게 달려가던 어느 날, 그는 씻을 수 없는 악몽을 겪으면서 전쟁터를 도망쳐 나온다. 하지만 죄책감과 악몽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으려면 누군가의 뒷덜미를 잡는 일을 계속해서 반복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는데……. 전쟁터와 사냥터에서 살아야만 했던 남자 강우익. 이제 그가 18년간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마지막 전쟁에 나섰다!
이 전쟁의 끝에는 탐욕의 끝이 기다리고 있다. 끝을 보여주는 소설 《우익의 전쟁》. 독자들은 이 소설을 통해 극한의 통쾌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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