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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나갈랜드선교이야기

인도나갈랜드선교이야기

  • 박남선
  • |
  • W미디어
  • |
  • 2013-07-10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8899176165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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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1 - 유윤종(평택대학교 피어선 신학전문대학원, 구약신학 교수)
추천사2 - 케니 카포 목사(M. I. 인도 대표)
머리말
제1부/ 만남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1. 하나님과의 만남
2. 어머니의 태몽
3. 영혼의 의사가 되게 해 주세요
4. 아버지의 세례식

제2부/ 울며 씨 뿌리는 자의 기쁨
1. 모스크바에서 사명을 받기까지
2. M. I. 센터를 시작하다
3. 목사 안수를 받던 날
4. 교회 개척
5. 국경을 초월한 사랑
6. 세 가지 비전
7. 나의 도움 어디서 오나

제3부/ 아시아의 숨겨진 보물 나갈랜드
1. 아시아의 숨겨진 보물
2. 나갈랜드 초기 정착 시절
3. 텐트 성전이 완성되기까지
4. 약속의 땅에 와서
5.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려라
6. 너희 쓸 것을 채우시리라
7. 마르지 않는 샘물
8. 50개의 기둥을 세우고
9. M. I. 센터 건축
10. 선교사가 치러야 할 대가
11. 나가미즈 배우기
12. 각 나라별 예배
13. 나의 금식기도
14. 르누의 가정을 위한 중보기도 요청
15. 주님이 사랑하시는 여자
16. 다시 돌아온 영적 아들
17. 감격의 졸업식
18. 감동적인 어머니날
19. 팀 사역자들
20. 중고차 스코르피오를 사다

제4부 하나님이 주신 꿈, 선교여행 및 집회
1. 첫 번째 인도 단기선교를 다녀와서
2. 어라이즈 미션 캠프를 마치고
3. 샤인 미션 캠프를 마치고
4. 가스펠 캠프를 마치고
5. 오릿사 집회에 부어진 성령의 은혜
6. 구원 얻을 백성
7. 본가이가온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
8. 네팔 및 인도 델리 단기선교
9. 한국인 단기선교팀

제5부 M. I.와 함께 하는 사람들
1. 제자훈련을 시켜주신 M. I. 대표_ 전동주 목사
2. 우리 가족의 기도 중보자_ 김만조 권사
3. 충성과 섬김의 영적 어머니_ 송금자 목사
4. 열방을 품고 선교하는_ 권선희 목사
5. M. I. 서울 사역을 시작하게 하신_ 이의숙 권사
6. 영적 스승 영원한 카우보이_ 월터 셜만 단 선교사
7. 늘 소녀 같은 시인_ 우낭자 목사
8. 20년 선교 후원자_ 배광영 목사
9. M. I. 사무실과 교회를 열어주신_ 이광일 목사
10. 인도 M. I. 센터 건축에 중추적 역할을 한_ 남가명 권사
11. 신실한 기도와 사역의 동역자_ 지형욱 간사
12. 기도하고 선교하는_ 사랑공동체
13. 늘 잘 챙겨 주시는 고마운 분_ 구위자 전도사
14. 가방을 들고 따라 다니신_ 고(故) 김인순 집사
15.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같은_ 오현숙ㆍ정동조 집사
16. 늘 할렐루야로 화답하시는 영적 오빠_ 김종은 목사
17. 씩씩하고 긍정적인 여장부_ 강경희 목사
18. 목사가 되겠다던 대학 동기생_ 신경수 목사
19. 나갈랜드의 아버지_ 조한덕 목사
20. 하나님이 엮어주신 동역자_ 한창국 목사
21. 늘 해맑게 웃던 청년_ 고(故) 신경성 간사
22. M. I.의 첫 간사_ 고(故) 김은진 강도사
23. 이란 세계선교대회를 치른_ 국제여교역자협의회
24. 부흥과 선교에 매진한 21C 선교신학원_ 유근만 목사
25. 중보 기도와 선교의 동역자_ 둘째언니 박정선
26. M. I. 서울 총무_ 남동생 박상규
27. 이름도 빛도 없이

도서소개

인도 북동부 산악지역, 미얀마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갈랜드는 인도 28개 주(州) 가운데 가장 작은 주로 약 2백만 명에 달하는 인구 거의 대부분이 농업에 의존하고 있다. 그들의 선조들은 사람의 머리를 베어 집집마다 걸어놓고 자랑하면서 가장 많은 머리를 벤 사람이 마을의 추장이 될 정도의 미개한 ‘머리 사냥꾼들(Head Hunters)’이었지만 1872년 미국 남침례교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한 이후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로 집단 개종을 하여 지금은 90% 이상이 크리스천이고 교회 개척자들(Church Planters)이 되었다.
■ 나갈랜드는 어떤 곳인가?
인도 북동부 산악지역, 미얀마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갈랜드는 인도 28개 주(州) 가운데 가장 작은 주로 약 2백만 명에 달하는 인구 거의 대부분이 농업에 의존하고 있다. 그들의 선조들은 사람의 머리를 베어 집집마다 걸어놓고 자랑하면서 가장 많은 머리를 벤 사람이 마을의 추장이 될 정도의 미개한 ‘머리 사냥꾼들(Head Hunters)’이었지만 1872년 미국 남침례교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한 이후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로 집단 개종을 하여 지금은 90% 이상이 크리스천이고 교회 개척자들(Church Planters)이 되었다.

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가지고 주일에는 거의 의무적으로 온 가족이 교회를 다니지만 대부분 이름뿐인 크리스천일 뿐이다. 나갈랜드의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아는 지식과 믿음이 부족한 영적인 무지와 가난, 질병들로 어려운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친밀하게 만나고, 말씀을 통해 변화되며, 성령의 능력을 덧입어 기도의 불이 다시 붙는다면 나갈랜드는 우리나라처럼 세계 선교에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아시아의 숨겨진 보물 같은 지역이다.

나갈랜드는 인도뿐만 아니라, 중국, 미얀마,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 부탄 및 파키스탄과의 국경지대에 있기 때문에 아시아권 전역을 선교하기에 아주 중요하고 전략적으로도 효과적인 선교 지역이다. 방글라데시나 네팔 등 힌두교, 이슬람교 및 불교권에서 온 사람들을 전도하고 사역하는 선교 현장이어서 앞으로 힌두인들이나 무슬림들을 위해 사역하고자 하는 선교사 지망생들은 그 현지인들을 미리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래의 선교사들이나 영적 지도자들이 되기를 소망하는 자들에겐 이곳이 여러 모로 유익하고 다양한 선교 경험을 할 수 있는 미션 필드이다.

■ 만남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저자는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신학을 공부, 미국의 트리니티 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서울에서 ‘M. I.(Mission International, 국제선교회) 서울’을 창립해 선교사들을 돕고, 선교후보생들을 훈련, 파송, 지원하는 일을 해왔다. 1997년에는 인도 나갈랜드 출신의 케니 카포(Rev. Dr. Kenny Kapfo) 선교사와 결혼하고 수차례 인도 단기선교를 다녀오면서 마침내 2007년에 ‘보내는’ 선교사에서 ‘가는’ 선교사로 직접 인도로 가서 나갈랜드에 정착해 선교센터를 세우고, 차세대 지도자 육성에 주력해오고 있다.

특히 나갈랜드는 북쪽으로 중국, 동쪽으로 미얀마, 남쪽으로 방글라데시, 서쪽으로 네팔 및 인도의 콜카타와 연결돼 있어 선교의 거점 지역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인도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동참하고 있다.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아는 지식과 믿음이 부족한 영적인 무지와 가난, 질병들로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나갈랜드의 이름뿐인 크리스천들은 물론, 방글라데시나 네팔 등 힌두교, 이슬람교 및 불교권에서 온 사람들을 전도하고 사역하는 선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선교사로서 초기 정착에 있어 오는 타문화 충격들과 환경적인 어려움은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면서 스스로 극복할 수 있다지만,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언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인도는 지역에 따라 1,600여 개의 다른 언어가 있다. 저자 역시 현지 언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가미즈(Nagamese)’부터 공부하기로 작정하지만, 입으로 구전되어오는 떠돌이 언어라 사전이나 문법책이 없어 혼자서 영어 성경과 비교해 단어들의 의미를 감 잡아 하나씩 기록해 나가미즈-영어, 영어-나가미즈 사전을 만들고, 또 현지인들이 주고받는 말들을 들으면서 쉰 살의 나이에 새로운 언어를 배워가고 있다. 다행인 것은 총신대학에서 신학석사(Th. M.)를, 경기도 양평의 ACTS(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박사과정을 졸업한 남편 케니 카포 선교사가 영어와 한국어뿐만 아니라 필리핀어, 힌디어, 핼라어, 나가미즈, 푸체로 언어인 케자, 안가미 말, 또 다른 많은 부족어 등 수십 개의 언어를 잘 할 수 있기에 좋은 언어선생이 되고 있다는 점. 영어 하나만 붙잡고도 씨름하는 우리에게 반성과 도전이 되고 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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