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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의신세계

3D프린팅의신세계

  • 호드 립슨, 멜바 컬만
  • |
  • 한스미디어
  • |
  • 2013-06-28 출간
  • |
  • 484페이지
  • |
  • ISBN 978895975545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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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1장_ 모든 것이 공상과학 영화가 되고 있다

2장_ 거의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기계
3차원의 물건을 프린트하기 |3D 프린팅의 10가지 원칙

3장_ 신속한 제조 방식: 빠르게 저렴하면서 좋은 품질의 제품 만들어내기
대량생산과 지역 생산자 시장 사이의 어딘가의 지점에서 |21세기의 빈 캔버스

4장_ 찍어낼 수 있는 제품과 미래의 경제
공장의 개미처럼 |체험의 경제 |찍어낼 수 있는 제품의 미래 경제

5장_ 층층으로 찍어내기
생산 방식의 본질 |두 부류의 프린터 |디자인 파일을 정리하기 |원료

6장_ 디자인 소프트웨어, 디지털 캔버스
그리기 위한 워드 프로세서 |오늘날의 디자인 소프트웨어 |반드시 디자인한 대로 프린트되는 것은 아니다 |디자인 소프트웨어의 다음 세대, 디지털 캡처

7장_ ‘살아 있는 잉크’로 찍어내는 바이오프린팅
젊음을 찍어내는 프린터 |조직공학 |신체를 위한 CAD |미래

8장_ 디지털 요리
디지털 요리법 |스스로 정한 양만 먹을 수 있다 | 가공식품

9장_ 교실 안에 있는 공장
만들면서 배우기: 어린이의 엔지니어링 | 국가적인 위기는 아니지만, 배움은 재미있는 경험이어야 한다 | 이제 당신도 추상적인 방정식을 그래프로 그려보자 |교실에서 채택되는 데 있어서의
장벽 |우리 앞에 놓인 것들

10장_ 새로운 아름다움이 시작된다
자연의 일부처럼 행동하는 컴퓨터 |물결 모양의 벽과 맞춤형 괴물 동상 찍어내기

11장_ 환경 친화적인 청정 생산
두 개의 플라스틱 장난감 이야기 |친환경 제조 | 더 나은 쓰레기 매립장을 찍어내기

12장_ 소유권, 안전 그리고 새로운 법적 개척자들
무기, 마약 그리고 모조품 찍어내기 |추출, 혼합, 실제 물건을 구워내는 것 |혁신의 자유 vs 독점

13장_ 미래를 디자인하다
차, 얼 그레이, 뜨거움 |우리의 상상력을 위한 자전거 |도형이라는 언어 |디자인 툴의 형태를 바꾼다

14장_ 3D 프린팅의 다음 이야기
3D 프린팅의 세 가지 에피소드 |여러 가지 소재를 동시에 찍어내기 |수동적인 부품에서 활성 시스템으로의 이동 |마지막 에피소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기계를 만드는 기계

감사의 글
주석

도서소개

이 책은 3D 프린팅 연구의 최첨단에 있는 연구기관에 저자가 직접 찾아가 수백시간에 달하는 인터뷰와 막대한 양의 자료조사를 토대로 만들어진 최초의 3D 프린팅 안내서다.3D 프린팅에 쓰이는 기술은 무엇인지, 어떤 분야에서 어느 수준으로까지 기술이 활용되고 있는지 알려준다. 기술과 산업적인 측면을 넘어 사회적으로 어떤 파장을 일으킨 것인가도 잘 다루어놓았다. 책 속에 담긴 3D 프린팅으로 만들어낸 마법 같은 물건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독자들을 매혹시킬 것이다.
미래를 바꿀 100년 만의 산업혁명

플라스틱 총, 디지털 푸드, 생체조직까지 프린트하는 세상이 온다!
상상을 뛰어넘는 ‘3D 프린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모두 담은 최초의 책!

“생산방식의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 오바마, 2013 연두교서
“3D 프린팅 기술 연구에 국가적 지원” 중국
“미래 산업을 바꿔놓을 혁신기술” 삼성경제연구소 선정

2013 연두교서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제조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신기술로 ‘3D 프린팅’을 꼽았다. 중국, 유럽 역시 국가적 차원에서 3D 프린팅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세계적으로 새로운 경제 동력이 필요한 지금, 3D 프린팅 기술이 100년 만에 제조업에 활력을 넣어 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3D 프린터로 플라스틱 총을 찍어내 미국 정부에서 총기 설계도 파일의 업로드를 금지했다. 3D 프린터로 인공 귀와 같은 신체장기 프린팅에 대한 뉴스와, 국내에서 3D 프린터를 활용한 부비동암 수술을 성공했다는 보도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과연 3D 프린팅은 무엇이고 어떠한 잠재력이 있기에 미래 산업을 바꿔놓을 기술로 손꼽히는 것일까? 통신혁명, 산업혁명을 이어 100년 만의 산업혁명으로까지 비유되는 까닭은 무엇일까? 또한 3D 프린팅 기술은 미래 사회를 어떤 모습으로 바꿔놓을 것인가? 그 한계와 영역은 어디까지이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3D 프린팅 연구의 최첨단에 있는 연구기관에 저자가 직접 찾아가 수백시간에 달하는 인터뷰와 막대한 양의 자료조사를 토대로 만들어진 최초의 3D 프린팅 안내서다. 3D 프린팅에 쓰이는 기술은 무엇인지, 어떤 분야에서 어느 수준으로까지 기술이 활용되고 있는지 알려준다. 기술과 산업적인 측면을 넘어 사회적으로 어떤 파장을 일으킨 것인가도 잘 다루어놓았다.
책 속에 담긴 3D 프린팅으로 만들어낸 마법 같은 물건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독자들을 매혹시킬 것이다.

3D 프린팅 기술, ‘적층가공’으로
상상하는 모든 것을 만든다!

상상해 보자. 아침에 눈을 뜨면 3D 푸드 프린터로 뽑아낸 유기농 머핀으로 식사를 한다. 이 푸드 프린터는 사용자의 혈당치에 맞추어 당분의 함유량을 조절하고 균형된 영양의 아침식사를 디지털로 요리해낸다. 레시피는 유명레스토랑에서 제공한 파일로 다운로드 해두면 그곳에서 먹는 것과 똑같은 맛을 즐길 수 있다. 칫솔이 닳았다고 사러 갈 필요도 없다. 집에서 사용하는 3D 프린터를 켜고 마음에 드는 칫솔 디자인을 골라 프린트하면 된다. 15분 동안 프린터 헤드가 노즐을 통해 친환경 플라스틱 재료를 칫솔모양으로 쌓아올리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이 기계야말로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마법의 지팡이처럼 여겨질 것이다.
3D 프린터는 2차원의 종이위에 글자를 찍어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3D 프린터는 우리가 손에 쥘 수 있는 3차원의 물건을 찍어낸다. 3D 프린터가 작동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디자인 파일에 따라 3D 프린터는 가루로 분쇄되었거나 녹아 있는 액체 형태의 소재를 일정한 패턴을 따라 평면에 단단하게 응고시킨다. 첫 번째 레이어가 굳은 후 3D 프린터의 인쇄 헤드는 원위치로 돌아와 레이어 위에 또 하나의 얇은 층을 형성시킨다. 두 번째 레이어가 굳고 나면 프린터의 인쇄 헤드는 다시 돌아가 그 위에 얇은 층을 더하고 또 더하는 방식으로 같은 공정을 반복한다. 궁극적으로 이와 같은 얇은 레이어들이 쌓여 3차원의 물체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는 과거처럼 물건을 만들어내기 위해 재료를 잘라내거나 금형을 만들어서 주조할 필요가 없음을 의미한다. 정교한 디자인 파일과 혼합재료가 확보된다면, 전통적이 제조방식으로는 만들 수 없었던 물건들을 3D 프린터는 무궁무진하게 만들어 낼 수 있다. 칫솔, 안경 테 뿐만 아니라, 집과 자동차, 나아가 음식과 생체조직까지도 프린트의 대상이 된다. 책 속에서는 구체적인 작동 원리를 비롯해, 실제 프린트된 사물의 상세한 이미지로 3D 프린팅 기술의 이해를 돕고 있다.

3D 프린팅 산업,
미래 경제를 뒤흔들 새로운 플랫폼!

3D 프린팅에 대한 급진적인 이야기 중의 하나는 지금의 제조업 체제인 대량생산 체재를 대체할 것이라는 평가다. 적어도 3D 프린팅은 대량생산 체제의 많은 단점과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형태의 문화와 산업을 만들어내고 있다. 대량생산은 규모의 경제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대형공장에서 똑같은 물건을 반복적으로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 신제품을 출시하기 위해서는 많은 투자비용이 들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기존의 사출성형 방법을 사용해 작은 휴대전화 케이스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최소 1만 달러의 비용을 금형에 투자해야 한다. 하지만 3D 프린터를 쓰면 초기 적은 투자비용으로 소규모 생산자들이 고객의 요구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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