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채소 도감

채소 도감

  • 이향안
  • |
  • 현암주니어
  • |
  • 2024-11-10 출간
  • |
  • 188페이지
  • |
  • 188 X 257 X 106mm
  • |
  • ISBN 9788932376387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8,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8,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싫어! 당근 안 먹어!”, “채소는 다 맛없어!”
어린이도 어른도 채소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먹지 않는 사람들이 주변에 적어도 한두 명은 있지 않나요? 채소 중에서도 버섯은 먹지만 당근은 싫다거나, 토마토는 좋지만 오이는 싫다거나 하며 채소 편식을 하는 사람들은 그보다 더 많겠죠?

달지 않아서, 냄새가 싫어서, 식감이 좋지 않아서 등 채소를 싫어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양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채소를 멀리하기에는 채소가 가진 장점이 너무도 많습니다.
토마토만 해도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이나 골다공증과 치매를 예방해 주는 비타민 K가 풍부하고, 가지에는 노화를 예방하고 눈의 피로를 줄여 주는 나스닌이 풍부하고, 무에는 식이 섬유와 아밀라아제가 풍부해서 위장의 기능을 돕고, 속 쓰림과 더부룩함을 예방해 주거든요.

『채소 도감』은 “몸에 좋은 건강식품인데 먹어야지, 그렇게 편식하면 되냐”고 어른들께 야단만 맞아 봤지, 사실 어디에 왜 좋은지는 잘 몰랐던 채소들에 대한 궁금증들을 해결해 주고, 채소들에 얽힌 재미있는 사실들을 소개합니다.

유럽인들 사이에 “토마토에는 독이 있어서 먹으면 죽는다.”라는 괴소문이 돌았거든.
… (중략) …
괴소문 때문에 생겨난 일화도 있어.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전쟁을 벌일 당시였어. 영국 첩자였던 요리사가 미군 총사령관이던 조지 워싱턴을 독살할 계획을 세웠어. 조지 워싱턴이 즐겨 먹는 요리에 독을 바를 계획이었어. 그 독이란 바로 토마토!
하지만 독을 바른 요리를 다 먹어 치운 워싱턴은 아무 이상도 없었어. 당연하지! 토마토는 독초가 아니니까 말이야. (본문 중에서)

이렇게 채소에 얽힌 흥미로운 일화부터 고추가 매운 이유, 가지가 자주색인 이유, 알갱이가 많은 옥수수 고르는 법, 총각무는 왜 ‘총각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고구마를 왜 변비에 좋은 채소로 꼽는지, 대파와 실파와 쪽파가 어떻게 다른지, 채소와 과일 구분법, 이 채소는 어느 부위를 먹는 건지 등, 채소들의 이름에 담긴 사연, 영양소, 원산지, 역사와 과학 정보, 채소에 얽힌 전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들이 들어 있습니다.

『채소 도감』에는 많고 많은 세상의 채소들 가운데 그래도 이것만은 알아야 할, 자주 먹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30가지 채소’가 담겨 있습니다. 채소라서 싫어했는데 읽고 나니 채소라서 더욱 친해지고 싶어질 『채소 도감』입니다.

* 초등 교과 연계
자연 2-1 땅 위 친구들, 모두 다 꽃이야
과학 4-1 식물의 한살이
과학 4-2 식물의 생활
과학 6-1 식물의 구조와 기능

목차

♣ 차례
작가의 말

고추
토마토
감자
가지
옥수수

[특별 취재 수첩] 초록 채소, 노란 채소, 빨간 채소, 자주 채소, 하얀 채소 중 누가 최고일까!

고구마
연근
당근

배추

[특별 취재 수첩] 앗! 이것도 채소라고?

마늘
셀러리
치커리
호박
양배추
깻잎
[특별 취재 수첩] 어느 부위를 먹는 걸까?

시금치
우엉
미나리
여주
오이
도라지
[특별 취재 수첩] 이럴 땐 이 채소를 먹자!

부추
냉이

고수
양파
고사리
[특별 취재 수첩] 재미난 이색 채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