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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말해볼까요-19(지식지혜시리즈꿈터그림책)

기분을말해볼까요-19(지식지혜시리즈꿈터그림책)

  • 최정현
  • |
  • 꿈터
  • |
  • 2013-07-10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88991413924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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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지금 산이의 마음은 어떨까요? 미술치료사가 직접 쓴 기분 감정에 대한 이야기 『기분을 말해볼까요』. 아이들에게 기분, 감정을 알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산이가 동생과 엄마, 친구들 때문에 속상했던 기분을 선생님으로부터 칭찬을 받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바뀌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산이를 통해 기분과 감정의 개념을 스스로 알아가고, 기분이 좋지 않더라도 행동을 바꾸면 좋아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산이의 일상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그림들이 이야기의 재미를 더합니다.
미술치료사가 직접 쓴 아이들에게 기분, 감정을 알게 해 주는 그림책!
산이의 하루를 보면서 기분 나쁜 감정을 기분 좋은 감정으로 바뀌는 과정을 살펴볼까요.

지지시리즈 꿈터 그림책 19권 『기분을 말해볼까요?』 는 미술치료사가 직접 쓴 아이들에게 기분, 감정을 알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어린아이들도 때로는 짜증도 나고 속상함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생각했던 대로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화내고 울 때도 있고 잘못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기다려주고, 혼내거나 야단치지 않고 위로해주고 칭찬해준다면, 아이들 스스로 좋지 않은 감정을 기분 좋은 감정으로 바꾸며,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아이들은 서로 칭찬해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산이는 동생과 엄마, 친구들 때문에 속상했던 기분을 선생님으로부터 칭찬을 받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바뀌게 됩니다. 산이를 통해 기분과 감정의 개념을 스스로 알아 가면 어떨까요. 어릴 때 감정을 잘 다스리면 성장하면서 폭력적인 아이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분이 좋지 않더라도 행동을 바꾸면 좋아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하는 책입니다.

누구에게나 속상하고 화나는 날이 있어요
산이가 퍼즐을 맞추며 놀고 있는데 동생 바다가 들어와 다 맞춰 놓은 퍼즐을 망가뜨리고 웁니다. 동생과 싸워서 화나는 건 산인데, 동생이 울어서, 아빠에게 혼은 나지 않았지만, 아빠는 ‘짜증’ ‘감정’ ‘기분’ 산이가 모르는 이상한 말만 하셨습니다.
다음날 잠에서 깬 산이는 깜짝 놀랐습니다. 머리 위에 구름이 둥실둥실 떠다니고 있었습니다. 이 구름은 기분이 좋아지면 웃는 구름, 기분이 나빠지면 찡그린 구름으로 바뀌며 온종일 산이 머리 위에 떠있습니다. 아침밥을 먹으려고 식탁에 앉은 산이는 통 밥맛이 없습니다. 우유나 한잔 마시려고 냉장고 문을 열고 우유를 꺼내서 따르다가 그만 우유갑을 놓쳐서 우유를 바닥에 쏟고 말았습니다. 동생 바다는 바닥에 쏟아진 우유를 손끝으로 퍼뜨리며 기분 좋아서 웃고 있습니다. 오늘따라 바빠 보이는 엄마는 산이에게 소리를 지르면서 화를 냅니다. 산이가 생각할 때 그건 엄마가 바쁜 아침에 내게 화풀이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학교에 함께 가자고 찾아온 친구들은 산이의 티셔츠를 보고 동생 바다의 티셔츠를 입고 왔다고 놀립니다. 산이는 자꾸 속상하고 기분이 나빠집니다. 화가 난 산이는 친구들에게 소리도 질러봅니다. 여러분도 이런 기분 느껴 본 적 있나요? 어떻게 하면 산이의 기분을 풀어줄 수 있을까요?

감정은 기분에 따라 변해요
학교에서 국어 시간에 어제 동생과 싸웠던 일을 쓴 일기를 발표하고 선생님께 칭찬을 받은 산이는 조금 기분이 좋아졌어요. 미술 시간에도 산이는 타고 싶은 자동차를 그려서 칭찬을 받고 기분이 더 좋아졌습니다. 산이의 얼굴이 점점 환해졌어요. 선생님의 칭찬이 산이의 마음을 바뀌게 했어요.
아침과는 달리 기분이 좋아지니 용기와 자신감도 생겼네요. 친구들에게 웃으면서 자신 있게 말했어요.
점심시간에는 아침에 아기라고 놀린 친구가 산이 옷에 국물을 묻혀 속상했지만 괜찮다고 먼저 말하네요. 체육 시간에 산이네 팀이 축구 시합에서 지고 말았지만 먼저 칭찬해주는 산이의 모습을 보니 아침에 기분 나빴던 마음이 기분 좋은 마음으로 바뀌었네요. 또한, 친구에게 위로를 받고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온 산이는 울고 있는 동생 바다를 달래주는 여유까지 보여줍니다.
이렇듯 어린아이의 감정과 기분은 어른들의 말 한마디에 울었다 웃었다 한답니다. 어릴 때 감정을 잘 다스려주면 어른이 되어서 자기감정을 잘 다스리고 여유 있는 삶을 살아가지 않을까요. 이 책 『기분을 말해볼까요?』 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볼 수 있는 기분과 감정에 대한 코칭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캐릭터와 익살스럽게 그린 그림이 재미를 더합니다.

■ 줄거리
산이는 재미있게 공룡 퍼즐을 맞추고 있었는데 동생 바다가 들어와 거의 다 맞춘 퍼즐을 다 흩트려버렸어요. 바다의 우는 소리에 방으로 들어오신 아빠는 동생과 싸운 산이를 예전 같으면 혼냈을 텐데, 오늘은 짜증, 기분, 감정 이상한 말씀만 했어요. 그날 밤 산이는 속상한 마음으로 잠이 들었어요.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산이의 머리 위에 구름이 둥실둥실 떠다니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이 구름은 온종일 산이의 머리 위에 떠다녔어요. 아침을 먹으려고 식탁으로 간 산이는 밥맛이 없어서 우유나 마시려다 우유갑을 놓쳐서 우유가 쏟아지고, 바다는 바닥에 흘린 우유를 퍼트리며 좋아서 웃고 있고, 바빠 보이는 엄마는 소리 지르며 화를 내고 있고, 산이는 속상하기만 했어요. 학교에 가면서 먹으려던 빵 한 조각마저 강아지 콩콩 이에게 빼앗기고 학교에 함께 가던 친구들도 산이의 몸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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