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앤서블 구성 관리와 배포
◆ 리눅스와 윈도우, 네트워크 장비 관리
◆ 앤서블 모범 사례 적용
◆ 새로운 컬렉션 형식의 사용 방법
◆ 사용자 정의 모듈과 플러그인 제작
◆ 오픈소스 미들웨어용 재사용 가능한 앤서블 콘텐츠 생성
◆ 컨테이너 이미지와 클라우드 인스턴스용 이미지, 클라우드 인프라
◆ CI/CD 개발 환경 자동화
◆ 데브옵스를 위한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사용 방법
◈ 이 책의 대상 독자 ◈
앤서블을 생산적으로 사용하려면 기본적인 유닉스, 리눅스 시스템 관리 작업에 익숙해야 한다. 앤서블은 작업을 쉽게 자동화해 주는 도구이지만 처리 방법을 모르는 부분까지 자동화해 주지는 않는다.
이 책에서는 적어도 하나의 리눅스 배포판(우분투나 RHEL/CentOS, SUSE 등)을 잘 알고 있으며 다음 내용을 알고 있다고 가정한다.
◈ 옮긴이의 말 ◈
이 책은 현대 IT 자동화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은 앤서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한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수준의 독자들이 앤서블을 통해 인프라 관리와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어떻게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앤서블의 기본 개념과 동작 원리의 설명을 시작으로, 앤서블이 왜 개발됐는지,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지, 그리고 기존의 자동화 도구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다. 이를 통해 앤서블의 에이전트리스(Agentless) 아키텍처와 인간이 읽기 쉬운 YAML 형식의 플레이북을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러한 기초 지식은 앤서블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나 비기술적 배경을 가진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 앤서블을 실제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예제를 통해 자세히 설명한다. 서버 설정 자동화, 클라우드 환경 관리, 애플리케이션 배포와 같은 일반적인 IT 작업부터 복잡한 네트워크 머신의 구성까지 다양한 시나리오를 다루고 있어, 실무에서 앤서블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앤서블의 모듈과 플러그인을 활용해 효율적이고 재사용 가능한 자동화 작업을 구성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고급 사용자를 위한 심화 내용도 다룬다. 앤서블 타워(Ansible Tower) 같은 관리 도구를 통해 대규모 인프라를 어떻게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 그리고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앤서블을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해당 장은 이미 앤서블을 사용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좀 더 높은 수준의 자동화와 통합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앤서블의 최신 기능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기여하고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서 앤서블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자동화 기술이 IT 인프라 관리에 미칠 영향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앤서블을 단순한 도구로서가 아닌, IT 자동화의 미래를 이끌어 갈 중요한 기술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앤서블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초보자에게는 친절한 입문서로, 전문가에게는 깊이 있는 참고서로 사용될수 있으며, 누구나 IT 자동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앤서블을 통해 자동화의 세계를 탐구하고, 복잡한 인프라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