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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약구체

뇌약구체

  • 박태현, 강봉균, 심창구, 이병천, 고홍섭, 이상기, 김재범
  • |
  • 동아시아
  • |
  • 2013-07-01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6262070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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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1 영화 속의 생명공학 / 박태현
2 즐거운 뇌, 우울한 뇌 / 강봉균
3 기성약 시대에서 맞춤약 시대로 / 심창구
4 복제개 스너피 / 이병천
5 구강, 몸과 마음의 창 / 고흥섭
6 생명체의 일꾼, 단백질 / 이상기
7 비만과 나 / 김재범

도서소개

『뇌, 약, 구, 체 - 과학은 내 몸을 알고 있다』는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과 평생교육원이 생명공학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공동 기획한 「바이오 대중강좌」를 책으로 옮긴 것이다. 서울대학교 7개의 단과대학(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수의과대학, 약학대학, 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최고의 교수들로 구성된 「바이오 대중강좌」는 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0년 가을 첫 강좌를 개설한 뒤로 매해 수강 신청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인기 강좌다. 서울대학교 내에서도 최고의 명강의로 이름을 날리시는 석학들이 서울대 학생만이 아니라, 중고생을 비롯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명품 강의를 제공해드린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책은 그 강좌들 중 대표적인 7편의 강의를 선별하여 담았다. 중고생들에게는 진로를 위해 대학의 전공 수업을 미리 들어보는 소중한 체험이 될 것이고, 일반인은 과학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최고의 석학들에게서 배우는 에듀테인먼트의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서울대학교 명강의로 이름난 7인의 석학
지상 최고의 복잡계인 ‘내 몸’의 숨겨진 질서를 읽는다!

20세기 IT혁명에 이어 21세기는 바이오혁명의 시대
생명공학은 특정 전문가 집단의 지식이 아닌 ‘바로 나’에 관한 상식!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과 평생교육원이 생명공학 대중화를 위해 공동 기획,
바이오 열풍을 일으킨 명품 인기 강연 「바이오 대중강좌」를 책으로 옮겼다!

■ 서울대학교 최고의 명교수 7인이 몰고 온 바이오 열풍

『뇌, 약, 구, 체 - 과학은 내 몸을 알고 있다』는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과 평생교육원이 생명공학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공동 기획한 「바이오 대중강좌」를 책으로 옮긴 것이다. 서울대학교 7개의 단과대학(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수의과대학, 약학대학, 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최고의 교수들로 구성된 「바이오 대중강좌」는 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0년 가을 첫 강좌를 개설한 뒤로 매해 수강 신청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인기 강좌다. 서울대학교 내에서도 최고의 명강의로 이름을 날리시는 석학들이 서울대 학생만이 아니라, 중고생을 비롯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명품 강의를 제공해드린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책은 그 강좌들 중 대표적인 7편의 강의를 선별하여 담았다. 중고생들에게는 진로를 위해 대학의 전공 수업을 미리 들어보는 소중한 체험이 될 것이고, 일반인은 과학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최고의 석학들에게서 배우는 에듀테인먼트의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21세기는 바이오혁명의 시대, 생명공학을 모르면 이제는 ‘생맹’

20세기 IT혁명에 이어, 21세기는 바이오혁명의 시대이다. 지난 2세기 동안 물리학과 화학에 기반을 둔 기술이 우리의 문명을 이끌어왔다면 이제 우리는 생명공학의 세기를 맞이하고 있다. 생명공학, 바이오, BT 등의 용어는 이제 특정 전문 서적에 나오는 용어가 아니라, 일반인들이 읽는 신문과 잡지에서 빈번히 접하는 단어가 되었다. 컴퓨터를 모르면 흔히 ‘컴맹’이라고 부르듯, 우리들 일상생활의 대부분에 녹아들어 있는 생명공학을 모르면 이제는 ‘생맹’이라 불리게 될지도 모른다.
DNA가 생명체의 유전 정보를 가지고 있는 물질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DNA를 우리 마음대로 자르고 붙일 수 있는 DNA 재조합 기술까지 개발되면서 드디어 생명공학의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되었다. 생명공학은 우리의 삶에 응용되는 중요한 기술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특히 우리의 건강 문제와 관련된 의약생물공학, 먹거리와 관련된 농업 · 식품생명공학, 에너지 및 화학 소재와 관련된 산업생명공학 등이 우리의 삶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생명공학은 이제 특정 전문가 집단의 전유물인 ‘누군가의 과학’이 아니라, ‘바로 나’의 일상과 밀접하게 관련된 지식이다.

■ 과학은 내 몸을 알고 있다

책은 ‘우리 몸’에 관련된 생명공학의 비밀을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영화 「쥐라기공원」에서 공룡을 살려내는 이야기나 「스파이더맨」 에서 사람이 거미줄을 내뿜는 장면이 현대의 생명공학 기술로 과연 가능할 것인가. 우리의 '뇌'는 어떻게 기억하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기술,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법도 소개한다. 우리 '입'안의 세계가 몸의 건강이나 마음의 건강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우리 몸이 뚱뚱해지는 원인과 이를 방지할 수 있는 '비만'의 과학을 파헤친다. 세계 최초의 '복제'개인 스너피 복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도 흥미진진하다.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조제되는 개인 맞춤형 '약'에 대해 설명해주고, 생명체 내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일꾼인 단백질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있다.

■ 이것이 진정한 명강의! ‘에듀테인먼트’ 바이오강의

서울대 최고의 명강의란 말이 무색하지 않다. 보통 교양과학책이라 하더라도 어려운 과학 용어가 범람하고, 피부에 와 닿지 않는 예시와 개념 설명으로 소수의 전문가들과 전공자들만이 주로 읽게 된다. 반면,『뇌, 약, 구, 체 - 과학은 내 몸을 알고 있다』는 과학과 생활의 영역을 넘나들며 우리 삶이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한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통쾌한 과학의 문법으로 에듀테인먼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우리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개개인의 인격은 ‘뇌’에서 형성된다. 인지 시스템, 감정 시스템, 동기 시스템으로 자아를 구성한다. 세상을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뇌로 보는 것이다. 우울증이나 불안 증세는 감정시스템이 잘못된 것이고, 술, 담배, 마약 같은 약물중독이나 게임중독 등은 동기 시스템이 잘못된 것이다. 인지시스템이 잘못되면, 정신 통제가 되지 않아서 정신분열증으로 과대망상이나 환청이 들리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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