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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속철도, KTX 탄생의 여정

한국고속철도, KTX 탄생의 여정

  • 김세호
  • |
  • 대림북스
  • |
  • 2024-10-31 출간
  • |
  • 332페이지
  • |
  • 152 X 225 X 19mm
  • |
  • ISBN 9791170266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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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국토를 아끼고 미래의 발전에 희망을 거는 많은 사람,
특히 공직자와 전문가들에게 널리 읽히기를 바란다.”
_강동석(전 건설교통부 장관)


고속철도 건설에 대한 진짜 이야기
고속열차 승객이 10억 명을 돌파할 정도로 고속철도는 이제 우리의 생활 깊숙이 자리 잡았다. 고속철도가 경제적 효과는 물론, 국민의 편리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었던 데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했던 선각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리고 당시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국책사업으로 시행될 수 있게 함께 노력했던 이들의 활약상을 볼 수 있다.

급속한 경제발전의 영향으로 수송 수요와 교통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교통부에서는 고속철도라는 국책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구상과 계획, 계속된 수정 그리고 대통령에게 재가를 받기 위한 노력. 여기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김창근 교통부 장관의 결단과 실행력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철도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안하는 김세호 사무관의 철도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을 느낄 수 있다.

거대한 역사는 한두 사람의 힘과 노력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국가의 위상, 정부 기관과 공직자들, 각 분야의 기업과 전문가들의 역량이 결집되어 이루어 낼 수 있다. 막대한 인력, 재원과 역량을 투입한 고속철도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많은 교훈을 얻었다. 이러한 교훈은 분명 앞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강동석 전 건설교통부 장관

마침내 KTX의 진정한 역사를 만나다
강갑생 중앙일보 교통전문기자

함께 일해본 김세호 사무관
김영우 전 국토교통부과장 / 부동산학 박사

머리말 고속철도 건설의 숨은 이야기

제1장 정중동,10여 년의 와신상담 교통부의 존재 이유(1978~1988)
01. 교통부의 용틀임
02. 논의의 시작, 소위 ‘Coal Cement Project (대량화물 수송 체계 개선 및 교통투자 최적화 방안 연구)’의 시작
03. 과감한 도전, 경부고속전철 건설 대통령 연두 업무보고
04. 어렵사리 제5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1981~1986년)에 반영
05. IBRD, 경부고속전철 타당성 조사(1983년 3월~1984년 11월) 시행을 마지못해 동의
06. 또다시 ‘기술 타당성 조사’로 후퇴, 제6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1987~1991년)
07. 제13대 대통령 선거(1987년 12월 16일) 공약으로 다시 살아난 고속전철 구상
08. 동서고속전철의 추진
09. 호남고속전철의 추진
10. 공약(公約)은 공약(空約)일 뿐!

제2장 김창근 교통부 장관과 KTX
01. 김창근 교통부 장관 부임
02. 김창근 장관 부임 후 숨 가빴던 고속전철 의사결정
03. Episode, 사무관과 장관
04. 숨은 공로자들
05. 대통령의 결심
06. 고속전철 추진 체제의 구축

제3장 해외 고속철 현장을 가다
01. “다음엔 뭘 할까?”
02. 독일 방문(1989년 6월 12일~1989년 6월 14일)
03. 프랑스 방문(1989년 6월 15일~1989년 6월 18일)
04. 일본 방문(1989년 6월 19일~1989년 6월 22일)
05. 대통령 귀국 보고
06. “전 세계 모두 불러라!” 고속전철 국제 심포지엄 개최 (1989년 10월 16일~1989년 10월 22일)
07. 비운의 중도하차, 김창근 교통부 장관 퇴임

제4장 고속전철 건설 전담 기구 설치와 관련한 우여곡절
01. 문제의 발단, 1,006명의 고속전철 건설본부 직제안
02. 청와대 입장, 불안한 고속전철사업 추진
03. 왜 그랬을까? 가장 헌신적인 조직, 철도의 역설
04. 대안은 훨씬 이전부터 찾고 있었다 철도청 공사화, 고속철도건설공단 설립

제5장 대망의 착공까지
01. 1990년 교통부에 주어진 과제
02. 착공의 마지막 관문, 반대 여론
03. 대통령의 결단, 경부고속철도 착공(1992년 6월 30일)

제6장 Epilogue
01, 고속철도 정책 결정 과정, 히어로 스토리(Hero Story)가 아니다. 미래 비전을 위한 점검의 계기로 삼았으면…
02, 철도구조개혁이란 명분의 ‘철도상하분리’, 이제는 냉정히 재평가해야
03, KTX 서울역과 수서역의 아쉬움
04, 미완의 KTX, 한반도 종단 KTX로 완성하자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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