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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AI는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 구도형
  • |
  • 스튜디오사월
  • |
  • 2024-10-07 출간
  • |
  • 226페이지
  • |
  • 130 X 188mm
  • |
  • ISBN 979119806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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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지금 가장 시의성 높은 책!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하지만, 아무도 용기 내지 못했던 이야기.

하이 엔드 퀄리티 AI 영화로 세계 최고임을 인정받는 영화감독 권한슬의 시작은 핸드폰에 달린 200만 화소짜리 카메라로 찍은 맞짱 동영상이었다. 벌써 개인전 4차례, 단체전은 90회 가까이 참여한 1세대 AI 뉴미디어 아티스트 조영각이 맨 처음 AI를 사용한 이유는 회사 생활을 하다 보니 개인 작업 시간을 만들기 어려워서였다. 그리고 AI 크리에이터 라이언 오슬링은 조언을 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일단 해보라고. 만약 이들이 200만 화소짜리 핸드폰 카메라로, 새로운 개인 작업의 방법으로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갈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아티스트는 없었을 것이다.
AI로 인해 우리는 분명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이 국면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는 이들이 있다. 예술이라는 가늠할 수 없는 분야에 온몸으로 부딪혀 본 사람만 낼 수 있는 목소리다.

“우리는 올바르게 가야 한다.” - 박승순

마땅한 제도도, 울타리도 만들어지지 않은 AI라는 벌판에서 올바르게 가기 위해 노력하는 8명의 아티스트. AI라는 낯설고도 가장 친숙한 ‘무언가’의 시작은 인간이라고 믿는 사람들. 지금 할 수 없을 것처럼 보여도,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들이 있다. 때맞춰 목소리를 내는 것, 그리고 멈추지 않고 예술을 하는 것. 올바르게 가는 일도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이 책 안에서 트렌드가 아닌 AI에 대해 고민하는 일도 그런 일 중 하나다.

“인간처럼 학습하는 기계가 결코 가질 수 없는,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감각은 무엇일까.” - 박선주

“그래서 ‘인공지능’이 주목받을수록 역설적으로 ‘인간다움’이 대두되는 것이다.” - 양나리

우리는 인간과 인공지능은 동떨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평행선에라도 놓인 듯 인간과 인공지능의 갈등은 도무지 좁혀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의 필진들은 인공지능을 사용하며 인간에 대해 고민한다. 인간에 대해 고민하며 인공지능을 사용한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던지는 물음표는 우리가 AI와 예술 사이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만든다.

지금 고민해야 한다. 지금 나아가야 한다. 때로 헤매더라도 우리는 늘 그랬듯 바른 답을 찾을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 이 AI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이기 때문에.

목차

이 책을 기획하며

들어가는 말
Can machine think?
Can machine create?

추천사 - 중앙대 예술대학원장 이대영

PART 1. AI와 스토리
Chapter 1. AI는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 대표 양나리
Chapter 2. AI는 어떻게 스토리가 되는가 - 작가 안소정

PART 2. AI와 영화·광고
Chapter 3. AI는 어떻게 영화가 되는가 - AI 영화감독 권한슬
Chapter 4. AI는 어떻게 영상 산업이 되는가 - AI 영상 프로듀서 구도형

PART 3. AI와 미디어 아트
Chapter 5. AI는 어떻게 동시대 예술이 되는가 - 뉴미디어 아티스트 조영각
Chapter 6. AI는 어떻게 사운드 아트가 되는가 - 뉴미디어 아티스트 박승순

PART 4. AI와 콘텐츠
Chapter 7. AI는 어떻게 웹 콘텐츠가 되는가 - AI 크리에이터 라이언 오슬링
Chapter 8. AI는 어떻게 실감 콘텐츠가 되는가 - AI·실감 미디어 아티스트 박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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