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나 있는 시간. 그런데 시간이 무엇일까요?
시간은 손으로 만질 수는 없지만 어디에나 있어요. 많은 종류의 시계에도, 휴대폰에도, 컴퓨터에도 시간이 있지요. 시간은 지구에도 있고 우리 몸 안에도 있어요. 그런데 시간이 무엇일까요? 정확히 어떤 시간을 말하는 걸까요? 우리는 모두 같은 기준으로 시계를 보지만, 나와 네가 느끼는 시간은 저마다 달라요. 또 기계가 측정하는 시간과 사람들이 느끼는 시간은 차이가 있지요. 역사 속에서 시간과 꿈속에서의 시간도 다르고요. 어린이와 어른이 느끼는 시간도 다르답니다. 어린이는 시간이 천천히 간다고 느끼지만 어른은 시간이 빠르게 간다고 느끼거든요. 생물마다 삶의 평균 수명이 다르고, 지구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낮과 밤이 사람의 생체 시계를 만들어요. 이 모든 것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시간의 책: 어린이 시간 백과》에서 알아 보아요.
역사부터 우주까지, 생생하고 자세한 팝업으로 만나요.
이 책에는 다양한 장치가 들어 있어요. 심장 박동의 모양을 보여주는 플랩, 삶의 시간을 나타낸 슬라이드, 지난 역사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사실들을 담은 긴 플랩, 해와 달이 만들어 내는 지구의 낮과 밤, 시계와 우주를 담은 거대한 팝업들이 가득합니다. 책에 담을 수 있는 모든 장치가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과학적 사실, 역사적 사실에 보다 자세하고 재미나게 접근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시간과 함께 놀게 될 거예요!
예술. 과학. 그림책⦁아트사이언스
우리가 사는 세계는 경이롭고 놀랍습니다. 괴테는 과학이 시로부터 탄생했다고 했는데, 어쩌면 이 세계가 하나의 시인지 모르겠습니다. 과학도 예술도, 이 세계의 정교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탐구하고 나아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냅니다. 보림출판사의 〈아트사이언스〉 시리즈는 우주, 지구, 생물, 인체와 동물 등 과학의 여러 주제에 걸쳐, 독창적인 콘텐츠와 뛰어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완성된 전 세계의 예술적인 과학 그림책을 출간함으로써 창조적인 영감을 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