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그러니까비는객지에서먼저젖는다-156(세계사시인선)

그러니까비는객지에서먼저젖는다-156(세계사시인선)

  • 서규정
  • |
  • 작가세계
  • |
  • 2013-05-30 출간
  • |
  • 135페이지
  • |
  • ISBN 978899673249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9,000원

즉시할인가

8,1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1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부
백야
네가 운다
四月
문신
프라하의 연인
맛있는 상처
天日
만경강 트로소
파문
물방운 경전
엘 콘도르 파샤
돌자, 한 바퀴만 더
파파라치, 파파라치도 필름 속에서 끝나는구나
버스가 레드라인을 통과하는 방법 중에, 굵은 이맛살
사람, 들 그리고 꿈, 틀
배우 村
달은, 해가 쉬는 숨
큰 그림은 늘 뒷면에다 그린다
일어서는 소리
장미원

2부
천년 뒤의 노을
그 집앞
붉은 자락
어느 학술원으로 가는 지하철
까마귀, 둥지 속으로 날아든 새
맑은 날
청춘
불꽃
터진, 生
물집
천사들은 천국에서도 하이힐을 신을까
산청 맑음
오늘은 사는 비늘들은
멀고 먼 지도
파라다이스
봄봄봄
金提
프로게이머 동백
보디가드
나는 종이다

3부
흔적
식사 시간
모든 축제엔 비가 내린다
아주 가벼운 소털 하나
그림자 한 판
7년간의 공백
13 음계 위, 블루
번쩍
백마강
장마
그림자를 쬐자
저런
안개, 창
수도원 가는 길
나는 창고 아저씨
우편배달부는 제집의 주소를 모른다
무주
만어사
죽음에 이르는 미소의 기록
경주 남산

4부
예쁜 달
노래야 잘 가라
느낌
로우 클래스
鐵馬川 익사추정 물고기 떼
흰 바람벽이
모래 박자
가객
풍경 A
반반씩
모습이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식탁 위의 부탁
거울아 거울아
샤샤
티끌의 집
하늘 정원

해설|구모룡
고단한 실존과 타자 공동체

도서소개

서규정의 시집 『그러니까 비는, 객지에서 먼저 젖는다』. 시인의 어법은 자주 고백적인 양상으로 표출되어 경험적 자아의 표현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두면서 그에 대한 실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사실과 연관이 있으며, 실존하는 시적 토대를 중시하고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