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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두얼굴

아이의두얼굴

  • 린이
  • |
  • 부키
  • |
  • 2013-06-18 출간
  • |
  • 368페이지
  • |
  • ISBN 978896051319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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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ㆍ아이를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지 마라 

part 1ㆍ아이의 마음에 들어가기
4살 전의 기억은 어디로 갈까? 
어린아이일수록 감수성이 뛰어나다 
부모의 무의식까지 읽는 아이 
‘까다롭게’ 구는 아이, 부모에게 반항하고 싶은 걸까 
아이의 마음에는 세 사람이 산다 
아이의 말, 이해하세요? 

part 2ㆍ떼쓰는 아이 이해하기
아이의 ‘반항기’는 부모의 ‘두통기’ 
아이는 타고난 멀티플레이어다 
뭐든지 입에 넣고 빠는 아이 
떼쓰기가 발달의 증거라고? 
늘 쿠션을 안고 다니는 린린이 
고집불통 천천이, 진짜로 원하는 건 무엇일까? 
‘욕하기’는 아이에게 재미있는 놀이? 
때리는 게 애정 표현이라고? 
‘말썽꾸러기’의 집에는 큰 ‘악당’이 있다 
낯을 가리는 아이가 더 똑똑하다? 
엄마에게서 안 떨어지려는 아이 
“엄마, 다른 사람이랑 말하지 마요!” 
맙소사! 아이가 준 찝찌름한 선물 

part 3ㆍ아이의 성격에 집중하기
아이의 성격에 따라 양육법도 달라져야 한다 
유형 1 신중한 아이: 구경은 호기심의 증거다 
유형 2 성격이 급한 아이: 놀이로 기다림을 가르쳐라 
유형 3 예민한 아이: 어설픈 격려는 안 하는 게 낫다
유형 4 반항적인 아이: 설득할수록 엇나간다 
유형 5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 3분의 열정도 나쁘지 않다 
유형 6 성격이 불같은 아이: 열정은 원동력이고 충동은 파괴력이다
유형 7 협동심이 많은 아이: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모두 좋다 
유형 8 집요한 아이: 집착도 좋지만 융통성도 중요하다 
유형 9 독불장군인 아이: 누가 뭐래도 내 길을 간다 
유형 10 느긋한 아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솟아도 꿈쩍도 안 한다
강제로 아이의 성격을 고치려 하면 안 된다 

part 4ㆍ아이를 사랑하려면 올바른 방법으로
아이의 문제는 부모의 문제? 
니니가 못다 그린 그림 
자기의 진짜 생각을 숨기는 아이 
부모의 최면에 걸린 아이
조건적인 사랑은 눈치 보는 아이를 만든다 
“엄마 말 안 들으면 경찰 아저씨 부를 거야!” 
아이는 감정 없는 인형이 아니다 
아이에게 얼마큼 관심을 주면 될까? 
아이를 ‘방해’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아이의 스트레스를 풀어 주자 

part 5ㆍ이렇게 들어주고 말하면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느낀다
“빨리빨리” 하지 말고 아이를 기다린다 
스트레스는 공부에 대한 관심을 꺾는다 
좋은 이야기가 엄마의 큰소리를 이긴다 
아이의 감정을 스스로 말하게 한다 
공감할 줄 아는 아이에게 백 점을 준다 
유치한 놀이를 함께한다 
부모에게 꼭 필요한 수업은 ‘융통성’ 
긍정적인 암시는 아이를 변화시킨다 
칭찬하면 장점이 더 많아진다 

part 6ㆍ좋은 아이는 좋은 환경에서 나온다
엄마는 있지만 엄마의 자리가 없는 아이 
부부 관계가 아이 교육보다 더 중요하다 
“엄마와 할머니 중에 누가 더 좋아?” 
질투하는 아빠와 상처받는 아이 
아빠의 경제력이 아이의 성적을 결정하지 않는다 

epilogue 

엄마들의 편지함
아이가 괴롭힘을 당해요 
아이가 잠시도 가만히 안 있어요 
아이가 물건을 던져요 
아이가 거짓말을 해요 
아이가 집에서만 활발해요 
아이가 TV 보는 것을 너무 좋아해요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소란을 피워요 
아이가 1등을 못하면 화내요 
아이가 싫은 소리를 못 참아요
아이가 먹는 것만 보면 달라고 해요 
아이가 친구를 때려요 
아이가 어린이집에 안 가려고 해요 
아이가 책 읽는 것을 싫어해요 
아이가 자꾸 장난감을 부숴요 
아이가 남의 물건을 가져와요 
아이가 쓰레기를 주워 와요 
아이가 피아노를 열심히 안 쳐요 
아이가 자위를 해요 
엄마가 우울하면 아이도 우울해질까요? 
부부의 교육관이 너무 달라요

도서소개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괴롭힘을 당해요” “거짓말을 해요” “물건을 던져요” “TV를 너무 좋아해요” “친구들을 때려요” …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고민은 끝도 없고 답도 없다. 하지만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반드시 숨은 의미가 있으며, 엄마라면 누구나 그것을 알아채고 그에 맞게 행동할 수 있다. 이 책은 20년 넘게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아이들과 함께해 온 린이(林怡) 원장이 직접 겪은 110개의 아이 행동 사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와 대화하고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괴롭힘을 당해요” “거짓말을 해요” “물건을 던져요” “TV를 너무 좋아해요” “친구들을 때려요” …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고민은 끝도 없고 답도 없다. 하지만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반드시 숨은 의미가 있으며, 엄마라면 누구나 그것을 알아채고 그에 맞게 행동할 수 있다.
이 책은 20년 넘게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아이들과 함께해 온 린이(林怡) 원장이 직접 겪은 110개의 아이 행동 사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와 대화하고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고집불통 우리 아이 머릿속엔 뭐가 들었을까?

엄마가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데리고 오는 길에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뭐 배웠어? 맛있는 거 먹었어?”라고 물으면 대부분의 아이는 “몰라요.”라고 대답한다.
어떤 부모는 아이의 시원찮은 대답에 아이가 어린이집 생활에 적응을 못하거나 학습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한다.
하지만 어떤 스트레스 요소 없이 특정한 상황에서 기억에 대한 자극을 받을 때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배운 동요를 부르거나 선생님이 가르쳐 준 율동을 하거나 어린이집 생활을 줄줄이 이야기한다. 아이가 잃어버린 것처럼 보이는 기억은 어떤 장면과 맞닥뜨렸을 때 마술처럼 되살아난다.
_본문 19-20쪽 중에서

어느 날 어린이집에 4살짜리 아이가 놀러 왔다. 수업이 끝난 뒤에 아이는 부모와 집에 가지 않고 어린이집에 남아 계속 놀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1시 30분이 다 되자 아이 엄마는 인내심을 갖고 집에 가서 점심을 먹자고 설득했다. 아이는 막무가내로 굴었다. 한쪽에 계면쩍이 서 있는 부모는 화를 간신히 참고 있는 듯했다. (…) 이때 내가 다가가 아이를 안아 올렸다.
“집에 가기 싫구나, 그렇지?”아이가 흐느끼며 말했다.
“네.”
“계속 놀고 싶어?”
“네.”
“밥 안 먹고 여기서 계속 놀 거야?”
“네.”
마음을 알아주자 아이의 감정이 조금 누그러졌다. 난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이가 평온해질 때까지 조용히 등을 토닥였다. “자, 이제 됐어. 아빠, 엄마랑 집에 가서 밥 먹은 다음에 다시 와서 놀자.” 아이는 고개를 끄덕이고 내 품에서 내려와 부모를 따라서 신 나게 집으로 돌아갔다.
_본문 26쪽 중에서

모든 엄마는 자신이 아이를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한다. 또 자신이 아이를 가장 사랑한다고 생각한다. 정말 그럴까?
요즘 엄마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늘 바쁘다. 회사에 가서 밤늦도록 일하기도 하고, 혹 전업주부라 하더라도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를 하거나 모임에 나가며, 아이를 남보다 잘 키우기 위해 최신 육아 정보를 찾고 자녀교육서를 읽고 또래 엄마들과 상시적으로 만나 아이 교육에 대한 정보를 나눈다. 게다가 아이가 읽을 책 골라 줘야지, 아이가 갈 영어학원이며 미술학원, 수영학원 등등을 알아봐야지…. 그러다 보면 엄마는 아이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아이와 차분히 대화를 할 시간을 놓쳐 버린다. 자연히 하루에 서너 시간 아이를 봐 주는 어린이집 교사만큼도 아이를 잘 모르고, 아이가 예상치 못한 질문을 하거나 울거나 떼를 쓰면 난감해한다.
이런 엄마들을 위해 중국 부모들이 가장 보내고 싶어 하는 어린이집의 원장 린이(林怡)가 수많은 아이들과 대화하고 놀고 관찰하면서 알게 된 아이의 속마음과 내 아이에게 맞는 양육 방법을 110개의 사례를 통해 친절하게 알려 준다.

아이에겐 반항기, 엄마에겐 두통기

“아이가 밥을 잘 안 먹어요.”
“아이가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해요.”
“아이가 물건을 던지고 장난감을 부숴요.”
“아이가 친구들을 때리고 못살게 굴어요.”
“아이가 길에서 떼를 써서 함께 외출을 못하겠어요.”

아이가 3~4살이 되면 엄마는 골치가 아프기 시작한다. 부모에게 따박따박 말대꾸를 하고 울면서 고집을 부리는가 하면 어린이집 가서는 친구의 장난감을 빼앗기도 하고 친구를 때린다. 아이의 ‘반항기’가 시작된 것이다.
아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아이 행동의 숨은 의미를 알지 못한 채 화만 낸다. 사실 아이의 모든 부정적인 행동 뒤에는 긍정적인 의미가 숨어 있다. 이러한 아이의 특성을 알지 못하고 ‘나쁜 아이’라는 꼬리표를 붙이거나 고압적인 방식으로 통제하면 아이의 문제 행동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다. 그 순간에는 부모의 말을 듣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중에 다른 곳에서 문제를 일으키거나 사춘기가 되었을 때 폭발적인 ‘반항’을 일으켜 수습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아이가 말썽을 부리고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은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려는 욕구다. 부모가 아이의 이러한 의지를 온화하게 대하면 아이는 자기의 행동이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탐색하다가 스스로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시기에 부모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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