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줌다, 그리스도와의 대화"는 단순한 책이 아니다. 책을 읽는 내내 신이 우리 삶에 어떻게 관여하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특히 “신을 모든 곳에서 자각하라”는 문구는 독자의 마음을 울린다. 이 문장을 접하는 순간, 우리는 일상의 고민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모든 것이 신의 섭리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 신을 모든 곳에서 자각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얼마나 많이 변할 수 있을까? 걱정과 불안에 휘둘리는 대신, 평온과 확신 속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을, 그리고 우리의 삶이 신의 계획 속에서 완벽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일깨워준다. 모줌다는 단순히 신의 존재를 믿으라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신의 존재를 느끼고, 그 안에서 살아가라고 권유한다. 만약 우리가 정말로 이 가르침을 따른다면, 우리 삶은 어떻게 변할까? 어떤 어려움도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을 것이며, 모든 순간이 신과 함께하는 영적 여정이 될 것이다.
“신은 모든 곳에 계신다.” 이 단순한 진리를 진정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 삶은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생각해보라, 신을 의식하고, 그 신성한 에너지가 내 안에, 내 주변에 가득하다고 느끼는 그 순간, 어떤 문제도 더 이상 문제가 아닐 것이다. 그저 한 단계 더 나아가게 하는 성장의 기회일 뿐이다.
"모줌다, 그리스도와의 대화"는 독자가 자기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 영적 성숙과 내면의 평화를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매일매일 새롭게 신을 만날 수 있다. 출판사로서, 이 책이 많은 독자들에게 삶을 보는 새로운 눈을 열어주기를 바란다. 진정한 평화와 행복은 신을 자각하는 데서 시작된다. 이 책이 바로 그 첫걸음을 안내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