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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유어아이즈

트러스트유어아이즈

  • 린우드 바클레이
  • |
  • 해문출판사
  • |
  • 2013-06-20 출간
  • |
  • 528페이지
  • |
  • ISBN 978893820519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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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토마스 킬브라이드는 스스로 요새라고 생각하는 자신의 방에 하루 종일 틀어박혀 지도에 집착하는 편집증적인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35살의 남자다. 그는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제공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인 ≪훨360≫(Whirl360.com)과 함께 문밖에 나가지 않고도 전 세계를 여행한다. 그리고 세계의 거리들을 세세히 보고 암기하고 컴퓨터 화면에 잡힌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의 주소를 일일이 관찰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뉴욕의 다운타운 스트리트뷰에서 창문을 통해 한 여자가 살해당하는 것 같은 이미지를 목격한다.
트러스트 유어 아이즈
TRUST YOUR EYES

당신이 저지른 살인을 전 세계가 볼 수 있다면?

‘바클레이 최고의 소설. 알프레드 히치콕이 살아 있다면 분명 좋아했을 것이다.’
- 스티븐 킹

베스트셀러 작가 린우드 바클레이!
그가 권력과 살인의 무서운 소용돌이에 빠진 두 형제의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다.

지도에 집착하는 토마스 킬브라이드는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제공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인 ≪훨360≫에 빠져 산다. 그러던 어느 날 뉴욕 다운타운 스트리트뷰에서 창문을 통해 한 여자가 살해당하는 것 같은 이미지를 목격하는데…….

전 세계 베스트셀러 《이별 없는 아침》의 작가
아서 엘리스 상 수상 작가
≪행오버≫의 토드 필립스 감독 영화화 예정!

“바클레이 최고의 소설. 알프레드 히치콕이 살아 있다면 분명 좋아했을 것이다. …… 매혹적인 이야기로 간담을 서늘케 하면서도 때때로 웃음을 자아낸다. 심지어 인간적인 다정함마저 느낄 수 있다. …… 서스펜스 스릴러 대가의 흥미진진한 작품.”
_ 스티븐 킹(Stephen King)

“린우드 바클레이만큼 읽는 이를 전율시키는 작가는 없을 것이다. 놓치면 반드시 후회할 작품.”
_ 테스 게리첸(Tess Gerritsen)

“올해 최고의 스릴러! …… 인물과 상황의 겉모습에 속지 말 것.”
_ 리사 가드너(Lisa Gardner)

“≪이창≫(Rear Window)의 관음증적 매력을 인터넷 시대에 걸맞게 업데이트했다. …… 최후의 순간까지 아찔한 여정. 페이지 넘기기를 멈출 수 없었다.”
_ 윌리엄 랜데이(William Landay)

“지금까지 바클레이의 작품들 중 최고다. 도저히 책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_ 조이 필딩(Joy Fielding)

“눈부시다. 톱클래스 스릴러 작가인 바클레이는 과거 히치콕이 다져놓은 영토를 21세기로 들여왔다. …… 이 소설은 바클레이를 각종 베스트셀러 리스트의 상위권에 위치시킬 것이다.”
_ 조셉 파인더(Joseph Finder)

“바클레이는 할런 코벤과 리사 가드너의 강점들을 겸비하고 있다.”
_ ≪AP통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린우드 바클레이의 작품들은 “눈을 뗄 수 없다”(AP통신), “마음을 사로잡는다”(월스트리트저널), “속도감 있게 진행된다”(워싱턴포스트) 등의 찬사를 얻어왔다.

● 줄거리

토마스 킬브라이드는 스스로 요새라고 생각하는 자신의 방에 하루 종일 틀어박혀 지도에 집착하는 편집증적인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35살의 남자다. 그는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제공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인 ≪훨360≫(Whirl360.com)과 함께 문밖에 나가지 않고도 전 세계를 여행한다. 그리고 세계의 거리들을 세세히 보고 암기하고 컴퓨터 화면에 잡힌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의 주소를 일일이 관찰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뉴욕의 다운타운 스트리트뷰에서 창문을 통해 한 여자가 살해당하는 것 같은 이미지를 목격한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집에 돌아온 토마스의 형 레이는 그런 동생을 돌보고, 그를 위해 요리하고, 그를 대신해 바깥세상의 일을 처리한다. 그리고 그의 갈수록 난해해지는 편집증적인 이론들까지 참고 들어준다. 하지만 토마스가 ≪훨360≫에서 목격한 것을 조사하면서 레이는 자신과 동생이 치명적인 음모에 휘말리게 되었음을 서서히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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