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트 개발자를 위한 중급서 등장!
35개의 아이템으로 살펴보는 러스트 실전 가이드
러스트는 현대 개발 언어 중 가장 높은 메모리 안전성과 성능을 자랑하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을 수 있다. 이 책은 그 장벽을 넘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러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기초를 넘어서 더 나은 설계와 구현을 원하는 개발자, 또는 실무 프로젝트에 러스트를 적용하고 싶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가이드를 담았다.
러스트 언어의 핵심 개념과 실전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해 러스트 초보자를 넘어 중급자로 성장하고자 하는 개발자를 위한 필독서다. 러스트의 타입 시스템, 트레이트, 의존성 관리 등 실무에서 자주 마주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35개의 아이템을 통해 안전하고 성능 최적화된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고, 코드의 오류를 줄이고 효율적인 러스트 개발을 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통해 러스트를 깊이 있게 이해해 보자.
대상 독자
● 러스트 기본기를 갖추고 다음 단계로 레벨 업하고 싶은 개발자
● C++와 같은 기존 컴파일 언어를 배웠지만, 러스트 컴파일에 어려움을 겪는 개발자
● 러스트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개발자
주요 내용
● 타입 시스템 구조 이해하기
● 오류 처리 및 반복을 위한 러스트 관용구 배우기
● 크레이트 작업 방법 익히기
● 대여 검사기의 경고를 처리하는 법 알아보기
● 러스트 도구 생태계 활용법 터득하기
[추천사 이어서]
프로그래밍의 세상은 넓고, 알아야 할 것은 많은데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부디 이 경험치 물약과도 같은 한 권의 책을 통해 시행착오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하길 적극 권한다.
차정윤, 삼성전자 MX사업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 책을 읽으면서 러스트로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다양한 상황에서 러스트를 최적의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이 책은 러스트 개발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피수영, 스타트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기본을 넘어선 실제 러스트 지식의 훌륭한 모음이다. 이 책에 담긴 조언은 여러분을 자신감 있고 다재다능한 러스트 사용자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캐럴 니컬스, 『러스트 프로그래밍 공식 가이드』(제이펍, 2024) 공동 저자
이 책은 흔히 접하는 딱딱한 코딩 책이 아니다. 유용하고 검증된 예제들이 가득하며, 적당한 유머도 있어 읽기 좋다. 이 훌륭한 책으로 파이썬 코딩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길 바란다.
피에트로 알비니, 전 러스트 코어 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