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50만 조회! 월스트리트출신 경제 전문가가 말하는
2025년 우리 산업과 비즈니스에만 초점을 맞춘 단 한 권의 전망서!
새해가 다가올 때마다 희망과 두려움이 교차한다. 마음이 들뜨면서도 어딘지 불안하다. 기업과 조직의 리더들은 어떻게 전략과 방향을 설정해야 할지를 고민하면서, 현명한 의사결정을 도와줄 나침반을 갈구한다. 회사의 실무를 맡아 허리 역할을 하는 중간관리자들도 신년 비즈니스를 전망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역시 꼼꼼하고 세밀한 분석과 전망이 간절하다. 개인·기관투자자들도 마찬가지, 수익 극대화의 포트폴리오를 짜기 위해선 사실에 근거를 둔 주요 산업과 기업들의 새해 전망이 절실하다. 심지어 미래의 진로 결정이 임박한 학생들에게도 우리 경제의 주된 산업과 기업에 관한 친절한 분석과 전망은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참고 자료일 것이다.
모건스탠리는 한국 반도체에 곧 겨울이 닥친다는데, 믿어도 되는지? 관심도 못 끌던 방산주는 어떻게 증시의 총아가 됐는지? 한때 우리 경제를 주도했던 건설·조선업의 부활에 베팅해도 좋은지? K-바이오와 의료 AI 분야는 2025년 되살아날 건지? 이런 질문들에 대한 이해와 해답과 통찰이야말로, 우리가 흔치 않은 새해의 ‘기회’를 포착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요소가 아니겠는가. 『2025 비즈니스 트렌드』에서 독자들은 새해에 예상되는 대한민국 주요 산업의 나아갈 방향과 추세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2025년을 주도할 비즈니스 트렌드 총정리
월스트리트 모건은행 출신 경제전문가가 집대성한
8대 산업, 총 14개 영역 완벽 분석
★ 반도체 HBM의 진화/ 우리가 알던 그 D램이 아니다/ 삼성이 하이닉스를 추격?/ 무어의 법칙, 끝났습니다/ 삼성이 엔비디아의 뒤통수를 때릴지 몰라/ 스타트업들 AI 반도체 도전기
★ 방산 육·해·공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K-무기체계/ 전차와 전투기 엔진 국산화는 영락없는 ‘대한독립만세’ 스토리/ 무인 무기체계의 확산/ K-방산의 약점, 어떻게 해소할까
★ 배터리 캐즘이 뭐길래, 2025 전망 흐림?/ 전기차만 2차전지 쓰는 게 아냐!/ 전망은 흐려도 R&D는 계속/ 전고체, 원통형 4680, LFP 곳곳에서 전쟁이 한창/ 소·부·장 약진
★ 바이오 바이오시밀러·CDMO냐, 신약 개발이냐/ 풀죽은 의료 AI 되살아날까/ 항암제, 당뇨병·비만 치료제, 치매 치료제/ 낯 뜨거운 K-바이오 국산화율
★ 건설·조선 전통 산업의 이유 있는 ‘컴백’/ 조선,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조선, 고민은 인력확보/ 건설, 국내는 ‘컴컴함’ 해외는 ‘쨍쨍함’
★ 원전 세계가 쌍수로 환영하는 원전/ 탈원전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K-원전/ 계속되는 ‘탈원전’의 후유증/ 실적 쌓이는 K-원전 수출/ 유럽·미국 원전 기업들의 심술과 ‘몽니’
★ 모빌리티 자동차가 스마트폰이네?/ 중국 전기차의 글로벌 약진/ 연이은 화재와 전기차 ‘포비아’/ 동남아에서 벌어질 한·중·일 한판 승부/ 코앞에 다가온 UAM과 무인 택시
이 외에도 로봇, 인공지능, 우주, 가전·디스플레이, 친환경, 메타버스 등, 아직 활짝 꽃피진 않았으나 경쟁력을 갖추고 날아오를 잠재력을 지닌 산업 분야를 망라했다.
2025년 여전히 시계를 흐리는 변동성,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세계의 고금리 정책 기조는 끝났지만,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수년간 취약해졌던 세계의 공급망은 2025년에도 별로 나아질 것 같지 않고, 중동과 우크라이나의 전쟁도 멈출 기미가 안 보인다. 새해에는 경제가 개선될 듯하면서도 변동성은 커져만 간다. 이 와중에 어떤 산업이 좀 더 강력한 성장을 이룩하고, 어떤 분야가 더욱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며, 어떤 기업들이 흐름을 주도하게 될까? 누구나 사실에 근거하여 이런 요소를 확인해야 할 것이며, 그 근거와 배경과 의미도 짚어 봐야 할 것이다.
이 책은 2025년 대한민국 산업·비즈니스의 트렌드에만 오롯이 초점을 맞춘 유일한 전망서다.
기억하자, 미리 이해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차이는 결국 성과와 수익의 차이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