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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미치게하는남미

남자를미치게하는남미

  • 김다니엘
  • |
  • 맛있는책
  • |
  • 2013-06-13 출간
  • |
  • 268페이지
  • |
  • ISBN 978899317435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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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heck-in

1. 남미가 나를 불렀다
30시간의 비행
-네 번의 기내식과 다섯 편의 영화
무작정 좋았던 그곳, 브에노스 아이레스
느림, 느림, 느림~
산 뗄모 벼룩시장의 데이 트립 파트너, 메리
나의 사랑하는 스페인어
아르헨티나에서 한류를 만나다
와인을 좋아한다면 아르헨티나로 가라
열한 명의 북미인, 한 명의 동양인

2. 남자들에게 천국이 있다면
지하철의 스트리트 뮤지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를 보다
브에노스 아이레스 국제 독립영화제
‘뿌에이레돈’이라는 화가를 아시나요?
브에노스 아이레스 서점에는 한국이 없다
스페인어 말장난
못 견디게 조용한 항구, 꼴로니아
콘돔과 브래지어
바릴로체, 아름다워서 더 외로운
어떤 남자라도 원했던 그날 밤의 데이
피자 한 판 끝내러 왔수다

3. 키스와 축구에 미친 땅
라티노에게 키스란…?
남자는 하루에 몇 번 발기하는가?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패러디
도시 그 자체가 박물관인 BsAs
아케미와의 케미스트리
제1회 월드컵 주경기장에 서다
미녀천국 우루과이
축구황제 폐위식
상 파울루 클럽에서의 키스
히우에 가려거든 춤을 배워라
여행 불감증에 빠지다

4. 라틴, 공기부터 뜨거운
뜨겁고 위험한 라 봄보네라
CAFE BRARG
이구아수에서의 러브 어페어
파라과이가 아닌 빠라과이
라틴 미녀 감상법
보까에서의 마지막 하루

check-out
이야기가 되지 못한 사진들
이야기가 되지 못한 음악들
Gracias 고맙습니다

도서소개

왜 세상의 모든 여행서들은 에로스적 로맨스를 다루지 않을까? 이 책은 이런 의구심과 불만에서 시작되었다. 저자는 열세 살 소년 시절부터 꿈꾸었던 라틴을 5개월간 직접 탐구한 결과, 세상에서 동양인 남자가 대접받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며, 남자가 일생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정의한다. 이구아수 폭포를 배경으로 한 짧은 사랑이야기와 남미의 클럽 순례, 호나우두의 은퇴경기 등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솔직하고 대담하게 그려져 있다. 남성 독자를 위한, 그리고 남성을 해독하고 싶은 여성 독자를 위한 리얼 라틴여행 에세이다.
축구와 미녀를 사랑한다면 꼭 읽어야 할, 한 남자의 말초적 라틴 탐구!
왜 세상의 모든 여행서들은 에로스적 로맨스를 다루지 않을까? 이 책은 이런 의구심과 불만에서 시작되었다. 저자는 열세 살 소년 시절부터 꿈꾸었던 라틴을 5개월간 직접 탐구한 결과, 세상에서 동양인 남자가 대접받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며, 남자가 일생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정의한다. 이구아수 폭포를 배경으로 한 짧은 사랑이야기와 남미의 클럽 순례, 호나우두의 은퇴경기 등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솔직하고 대담하게 그려져 있다. 남성 독자를 위한, 그리고 남성을 해독하고 싶은 여성 독자를 위한 리얼 라틴여행 에세이다.

남자라면 일생에 한 번은 남미로 떠나라!
발칙한 피가 흐르는 그곳, 한 남자의 말초적 라틴 탐구

여행 에세이는 꼭 그렇게 점잖아야 하는가?
저자는 여행 에세이를 읽을 때마다 가졌던 의아한 마음이 이 책을 쓰도록 부추겼다고 한다. 수십 권의 책을 읽었지만, 그 어디에도 에로스적 로맨스가 언급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뭔가 감추고 있는 것이다. 물론 로맨스가 여행의 전부가 될 수는 없겠지만, 애써 피하거나 감춰야만 하는 사건 사고는 아닐 것이다. 이 책은 젊은 남자가 5개월간 남미 4개국을 여행하면서 본 것, 느낀 것, 겪은 것을 솔직하고 대담하게 풀어놓은 말초적 라틴 탐구 에세이라 할 수 있다.

동양인 남자가 환대받는 유일한 땅, 남미!
동양인 여자는 어디서나 사랑받기 쉽다. 하지만 동양인 남자가 사랑받을 수 있는 대륙과 나라는 흔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당신이 남미를 향해 떠나야 할 강력한 이유가 된다고 주장한다. 그곳의 미녀들은 자신의 미모를 무기로 동양 남자들을 냉대하지 않는다. 남미에 가거든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 어여쁜 그녀들에게 마음놓고 말을 건네라. “정말 아름다우세요.”라고. 100이면 97은 미소를 보내줄 것이다. 커피 한잔 하자는 말을 덧붙일 필요도 없다. 어떤 진심이 느껴진다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읽을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이 주어질 것이므로.

축구와 탱고와 키스에 미친 땅, 남미를 발가벗기다!
이 책에는 남미 축구 클럽 대항전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가 나오고 제1회 월드컵 결승전이 열렸던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경기장이 나오고 축구황제 호나우두의 은퇴 경기가 나온다. 여느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탱고(사실은 땅고라고 해야 맛이 난다.) 댄서들의 공연 모습과 마치 목숨 걸고 키스를 하는 듯한 길거리 커플들의 모습이 스케치되어 있다. 남미는 이방인들에게 금방 불타오를 것처럼 뜨겁고 위험하게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생의 원초적 매력이 넘치는 곳이기도 하다.

히우의 클럽 순례와 이구아수의 러브 어페어!
브라질의 밤을 즐기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이 유용할 것이다. 상파울루와 히우 데 자네이로에서 클러빙을 하는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저자는 남미에 가려거든 춤을 먼저 배우라고 충고한다. 춤을 잘 추면 남미 미녀들의 시선과 관심을 사로잡는데 성공할 확률이 아주 높기 때문이다. 이 책의 끝부분에는 저자가 이구아수 폭포에서 만났던 브라질 미녀와의 짧았던 사랑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남성 독자를 위한, 그리고
남성을 해독하고 싶은 여성 독자를 위한!
이 책이 엄청난 감동이나 정확한 정보를 주지는 못 하지만, 독자들에게 어느 정도 재미와 의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아무래도 남성 독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지만, 남미와 남자라는 동물을 좀 더 수월하게 이해하고 싶은 여성 독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떤 표현들이 불쾌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불편함 역시 이 책이 세상에 나와 있는 수많은 여행 에세이들과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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