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수리기술자 자격증 시험이 어느덧 43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60년 만에 정책방향이 크게 바뀌어 “문화재수리기술자”에서 “국가유산수리기술자”로 명칭이 변경된 후 치르는 첫 번째 시험입니다.
국가유산관련법령은 지난 5월 제정 이후 여러 가지 개정사항들로 인하여,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시험문제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이론을 꼼꼼하게 학습한 수험생이라면, 시험이 어렵게 출제되더라도 무난하게 치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기본이론 학습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수험생들에게 깊이 있는 기본교재가 필요함을 인지하고, 이에 부합하는 교재를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은 특징들로 구성하였습니다.
첫째, 새로 제정된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법령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수험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조문을 정리하였습니다.
둘째, 기초 개념이 약한 수험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존 조문을 풀이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셋째, 출제 가능성이 높은 조문들은 수험생들이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중간중간 문제들을 수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