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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성공로마제국의실패(몽테스키외의)

로마의성공로마제국의실패(몽테스키외의)

  • 샤를 드 몽테스키외
  • |
  • 사이
  • |
  • 2013-06-13 출간
  • |
  • 336페이지
  • |
  • ISBN 978899317820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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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로마에게 해악은 분열이 아니라, 번영이었다.

제1장: 초창기 로마, 그리고 끊임없이 치르는 전쟁들
제2장 : 로마군의 강인한 자질과 그 기원
제3장: 로마의 번영과 타락의 시발점
제4장: 카르타고와 로마, 그리고 한니발제5장 : 카르타고 굴복 이후 주변 4대 강국의 상황
제6장 : 모든 민족을 종속시키기 위한 로마인의 7가지 전략
제7장 : 미트리다테스는 어떻게 로마에 저항했나
제8장 : 로마 안의 보이지 않는 전쟁
제9장 : 로마 공화국의 몰락을 부른 두 가지 원인
제10장 : 로마인의 타락, 그럼에도 남아 있는 미덕 하나
제11장: 술라, 폼페이우스, 카이사르, 그리고 내전
제12장: 카이사르 사후 로마의 상황
제13장 :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등장
제14장 : 아파하는 민중들
제15장 : 칼리굴라에서 하드리아누스 황제까지
제16장 : 군인들에게 좌지우지되는 제국의 상황
제17장 : 제국의 분할 조짐과 버려지는 로마
제18장 : 새로운 행동 원칙이 로마의 위대함을 무너뜨리다
제19장 : 서로마 제국이 먼저 멸망한 이유
제20장 : 이민족들, 그리고 분열되는 콘스탄티노폴리스
제21장 : 동로마 제국의 무질서와 그 불행
제22장 : 멸망을 향해 가는 제국
제23장 : 십자군 전쟁과 동로마 제국의 종말

도서소개

로마의 탄생에서 제국의 몰락까지, 2천 년 로마의 성공과 실패론! 마키아벨리, 에드워드 기번을 잇는 몽테스키외의 대표작 『로마의 성공, 로마제국의 실패』. 18세기 계몽주의 사상을 대표하는 샤를 드 몽테스키외는 도시 국가 로마의 탄생에서 동로마 제국의 멸망에 이르기까지 2천 년 로마사 전체를 살펴보면서, 로마의 번영과 멸망의 원인을 색다르게 분석한다. 그는 이 책에서 로마의 멸망에 대한 일반적 통설과는 달리, 로마가 내부의 ‘분열과 혼란’ 때문이 아니라, 정복사업으로 인한 ‘번영’ 때문에 멸망했다고 주장한다. 몽테스키외는 기원전 753년 초대 왕 로물루스에 의한 도시 국가 로마의 건국에서부터 476년 서로마 제국의 종말, 1453년 투르크인에 의한 콘스탄티노폴리스 점령과 그로 인한 동로마 제국의 멸망에 이르기까지, ‘왕정’을 거쳐 ‘공화정’으로, 그리고 마침내 ‘제국’으로 이어지는 2천 년이라는 로마사 전체의 기나긴 역사를 모두 다룬다. 아울러 세 가지 정체 체제의 변화에 따른 로마의 번영과 쇠락, 멸망의 원인을 분석한다.
“아무도 로마인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 몽테스키외 / 『법의 정신』중에서

“로마가 멸망한 것은 내부 분열과 혼란 때문이 아니다.
과업을 너무나 빨리 이루었기 때문에, 그로 인한 《번영》 때문에 몰락한 것이다.”

정치 철학자 몽테스키외,
영원의 도시 로마의 번영과 제국의 쇠락에 대해
일반적 통설과는 다른, 그만의 독특한 분석을 시도한다!

▣ 로마의 흥망성쇠 원인을 독특한 시각으로 분석한 몽테스키외의 3대 대표작 중 하나!
18세기 계몽주의 사상을 대표하는 몽테스키외가 도시 국가 로마의 탄생에서 동로마 제국의 멸망에 이르기까지 2천 년 로마사 전체를 살펴보면서 로마의 번영과 멸망의 원인을 색다르게 분석한 책이 사이 출판사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페르시아인의 편지』(1721년), 『법의 정신』(1748년)과 함께 몽테스키외의 3대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책은 1734년에 『로마의 흥망성쇠에 대한 원인 고찰론』이란 제목으로 암스테르담에서 처음 출간되었으며, 이 책으로 그의 이름이 유럽 전체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이 책에서 로마의 멸망에 대해 일반적 통설과는 다른 이유를 제시한다. 즉 로마는 내부의 《분열과 혼란》 때문이 아니라, 정복사업으로 인한 《번영》 때문에 멸망했다고 주장한다.

▣ 몽테스키외 사상의 주요 배경과 원천은 고대 로마, 로마인
몽테스키외는 고대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었다. 자신의 필생의 대작인 『법의 정신』의 출발점 자체도 바로 고대 로마와 그리스였다. 그는 로마의 위대함, 로마의 웅변, 로마의 미덕을 찬미했다. 『법의 정신』을 서서히 힘들여 준비하는 동안 몽테스키외는 걸음걸음마다 로마와 만났고, 그 유혹을 견뎌낼 수 없었을 것이다. 심지어 그는 『법의 정신』 제11편 13장의 서두에서 “아무도 로마인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라고 언급할 정도로, 그의 사상의 주요 배경과 원천은 바로 로마, 로마인이었다.

▣ 마키아벨리의 『로마사론』,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쇠망사』를 잇는 로마사론
이 책은 마키아벨리의 『로마사론』이나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쇠망사』와는 그 성격을 달리하고 있다. 마키아벨리는 로마 공화정 시대를 주로 다루었고, 에드워드 기번은 아우구스투스 이후, 즉 로마 제국 시대를 다루었다면, 몽테스키외는 기원전 753년 초대 왕 로물루스에 의한 도시 국가 로마의 건국에서부터 476년 서로마 제국의 종말, 1453년 투르크인에 의한 콘스탄티노폴리스 점령과 그로 인한 동로마 제국의 멸망에 이르기까지, 《왕정》을 거쳐 《공화정》으로, 그리고 마침내 《제국》으로 이어지는 2천 년이라는 기나긴 역사를 다루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그 긴 시간 동안 로마가, 로마인들이 경험했던 영광과 쇠락의 궤적을 추적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아마도 로마사를 포괄적으로 살펴보는 많지 않은 시도들 가운데 그 첫 번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몽테스키외가 어떤 특정한 사회를 놓고 확장된 분석을 행한 흔치 않은 작업이라 할 수 있다.

▣ 왕정에서 공화정으로, 그리고 제국으로 이어지는,
《정치 체제》의 변화에 따라 살펴보는 로마의 흥망성쇠론
한 마디로 이 책은 《로마의 융성과 몰락》에 던지는 일종의 질문이다. 몽테스키외는 로마의 융성과 쇠락, 그리고 제국의 멸망에 대한 《원인》을 설명하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정치 철학자답게 《정치 체제》에서 그 원인을 찾아내고자 했다. 먼저 도시 국가인 초기 로마를 융성케 한 왕정, 이어 폭정으로 인한 민중의 반란 그리고 뒤이어 왕들이 추방되면서 들어서게 된 공화정, 그리고 무정부 상태가 종식되면서 황제가 통치하는 제국의 등장, 즉 《왕정》에서 《공화정》으로, 그리고 《제국》으로의 변천 등 세 가지 정체 체제의 변화에 따른 로마의 번영과 쇠락, 멸망의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 로마의 공화정: 여러 정치 체제 중에서 몽테스키외가 가장 옹호한 제도
몽테스키외가 정치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로마 융성의 원천으로 본 정치 체제는 무엇보다 《공화제》였다. 공화제는 시민들 사이의 불화가 최고조였을 때 귀족제에서 민주적 공화국으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다. 한 명의 왕을 대신해 임기 1년의 집정관 두 명을 매년 새로 선출하고, 이 두 명의 집정관이 정치의 최고 책임자가 되어 원로원과 함께 다스리는 《집단통치 체제》인 공화정이 들어서게 된 것이다. 이러한 체제를 갖추면서 로마는 그 어느 체제에서보다 번영의 기틀을 다지게 되고 세계의 지배자로 우뚝 서게 된다.

이 책에서 몽테스키외가 밝혀내고 있듯이, 공화정의 원리인 《정치적 미덕》이 끊임없는 전쟁과 승리, 정복에 의한 영토 확장의 원동력으로 작용했지만, 바로 이 원리가 제국이 된 로마와 모순과 갈등 관계를 일으킴으로써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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