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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바꾸는글쓰기(이제당신도시작하라)

나를바꾸는글쓰기(이제당신도시작하라)

  • 송준호
  • |
  • 살림
  • |
  • 2013-06-12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8895222666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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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글_글쓰기, 나를 바꾸는 힘

1장_글쓰기가 사람을 만든다 (왜 써야 하는가)

글쓰기는 당신을 다듬어 키운다
지식과 감수성 / 관찰력과 박학다식 / 객관적 판단 능력 / 내가 쓰는 글 한 편

안 쓰고 못 쓰면 나만 손해다
행복한 마음의 감옥 / 닦으면 생기는 글 솜씨 / 누구나 쓰는 글

파내듯 읽기와 베껴 쓰기의 힘
글을 쓰는 이유와 방법 / 필사의 효능 / 모방·흉내·따라하기

2장_쓸거리는 어느 곳에든 있다 (무엇을 쓸 것인가)

글감은 당신과 가까운 곳에 있다
딸아이의 브라자 / 두 가지 체험 / 「은교」와 「엄마를 부탁해」 / 어깨에서 힘 빼기

그 작고 초라하며 남루한 것들
눈길과 마음길 / 다가가서 들여다보기 / 연탄재로 글쓰기

나만의 눈으로 관찰하고 음미한다
이별·소중한 사랑 / 부모·선생님·친구 / 완득이와 똥주 선생 / 독창적 생각과 느낌

항상 외롭고 쓸쓸하기만 한 당신
고독 혹은 쓸쓸함 / 외로움의 본질 / 그 아픈 삶의 무게

타락한 세상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혼사장애 모티프 / 순수와 타락 / 실패한 사랑 이야기

매우 굵어서 자랑하고 싶은 내 팔뚝
야냥개 떨기 / 자화자찬의 성찬 / 비난하거나 찬양하기

3장_읽는 맛이 나야 글이다 (어떻게 쓸 것인가)

음정박자 무시하고 노래 부르기
음정·박자·단어 / 바퀴벌레와 평강공주 / 단어의 적재적소

글의 혈관을 뚫는 네 가지 방법
머리와 꼬리의 부조화 / 파스타와 고추장 / 단어·구절의 오합지졸 / 길면 밟히는 꼬리

차갑고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
S라인과 동가홍상 / 찢어진 청바지 한 벌 / 고정관념과 오감의 문

당신의 상상력이 필력을 결정한다
여인숙·이슬의 집 / 상상력의 차이 / 상상하는 즐거움 / 마르지 않는 샘

허구, 실제인 양 짜 맞추는 테크닉
속이기, 속지 않기 / 실제와 가공의 비빔밥 / 필자와 화자의 거리

이야기의 인물처럼 말하고 행동하기
사건과 장면의 엇박자 / KTX와 빨강 트레킹화 / 대화·대사·말하기

당신의 글, 내돌릴수록 다듬어진다
한밤에 쓰는 연애편지 / 「광장」과 「진달래꽃」/ 일필휘지, 그 치명적 유혹 / 글·여자·쪽박

4장_글쓰기, 이제 시작하자 (무엇을 할 것인가)

하루 석 줄 쓰기로 충분하다
일기쓰기의 즐거움 / 기쁨·실망·마음의 정화

나만의 능력과 열정을 전달하는 법
민낯의 용기·만용·배짱 / 나와 그의 관심사 / 스펙과 자기소개서

스마트폰으로 그들과 소통하라
글쓰기와 소통 / 카톡·문자메시지 / 어디서든 쓰는 편지

세상의 중심으로 이끄는 글쓰기
클레오파트라의 코 / 글 나고 사람 났다

도서소개

요즘 당신의 삶은 어떤가?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내는 날이 많은가, 세상에 치여 떠밀려 가는 날이 많은가? ‘힘들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세상. 하지만 자아를 계발하고 삶의 가치를 찾으려는 노력들은 계속 된다. 그중 당신이 고려하고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여기 효과적인 방법이 하나 있다. 바로 ‘글쓰기’다. 누구나 할 수 있고, 비용도 거의 들지 않는다.습관만 들인다면 내 삶을 충실하게 만드는 데 있어 그 효과도 강력하다. 편견만 조금 내려놓으면 이보다 쉬운 방법이 없다.
나를 바꾸는 글쓰기
이제 당신도 시작하라

베스트셀러『좋은 문장 나쁜 문장』의 저자가 안내하는
쉬운 글쓰기, 즐거운 글쓰기!
자신을 키우고 바꿔가는 가장 좋은 방법
오늘, 당신의 생각과 느낌을 쓰라!
- 당신이 보고 들은 것만으로도 글감은 넘쳐난다.
- 지금 쓰지 않으면 영원히 쓸 수 없다.

▶ 내용 소개
내 삶에 충실해지는 법, 내 손끝에서 시작한다!
요즘 당신의 삶은 어떤가?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내는 날이 많은가, 세상에 치여 떠밀려 가는 날이 많은가? ‘힘들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세상. 하지만 자아를 계발하고 삶의 가치를 찾으려는 노력들은 계속 된다. 그중 당신이 고려하고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여기 효과적인 방법이 하나 있다. 바로 ‘글쓰기’다. 누구나 할 수 있고, 비용도 거의 들지 않는다. 습관만 들인다면 내 삶을 충실하게 만드는 데 있어 그 효과도 강력하다. 편견만 조금 내려놓으면 이보다 쉬운 방법이 없다.
그런데 머리로는 이해해도 실행에 옮기기가 어렵다. 부족한 글 솜씨를 핑계로 ‘다음’ 혹은 ‘언젠가’로 글쓰기를 미루고 싶어진다. 이때 저자가 당신의 손목을 붙잡고 한 마디를 덧붙인다.
“부족한 부분은 배우고 가다듬으면 됩니다. 하지만 백지(白紙)를 들고 온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해줄 수 있을까요? 오늘 쓰지 않으면 영영 못 씁니다!”

내 눈길과 마음길이 닿는 모든 것이 글감이 된다!
모처럼 마음먹고 펜을 들었는데, 나도 모르게 부담이 느껴진다. “근데 뭘 써야 하지?”
저자는 말한다. “당신이 책상 앞에 앉기 전에 보고 들은 모든 일이 모두 글감인 걸요!”
다 닳아 빠진 내 칫솔, 빨랫줄에 나부끼는 내 아이의 속옷, 아내에게 구박 받는 친구들 몇이 둘러 모여 시시껄렁하게 소주 몇 잔을 넘긴 일, 저녁 밥상에 올라온 컬컬한 콩나물국…….
이런 것도 글감이 된다고? 글감이 된다. 아니, 훌륭한 글감으로 손색이 없다. 더구나 당신의 눈길과 마음길이 머물러 단상(斷想)이 더해진 글감이라면?
그런데 저자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간다. 좀 더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소재거리를 찾는 일 역시 우리의 일상적인 삶의 테두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눈물 나는 현실 앞에 무너진 사랑과 내 아픈 삶의 무게가 그러하고, 이제는 겸연쩍게 내보일 수 있는 내 자랑거리 또한 그러하다. 자칫 놓칠 수 있는 내 주변의 아까운 소재거리를 잡기 위해 좀 더 촘촘하게 짜인 나만의 그물을 치자.

‘읽는 맛’을 살리는 노하우와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
나만의 독창적인 글이 완성됐다. 글쓰기의 희열을 알아가기 시작하고, 흐뭇한 기분에 조심스레 지인들에게 완성된 글을 내보이는 단계가 됐다. 그런데 반응이 왠지 밋밋하다. 독자들의 표정에서 아쉬움이 엿보인다. 소위 ‘기술’이 들어갈 때다. 대학 강단에서 글쓰기 지도를 맡고 있는 저자의 노하우가 여기서 아낌없이 소개된다.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만으로도 글이 살아나고, 신중하게 골라 쓴 단어 몇 개만으로도 문장이 춤을 춘다. 문장의 포인트에 적절히 꽂힌 침 몇 방으로 시원하게 글의 혈관이 뚫린다. 그야말로 ‘읽는 맛’의 극대화를 이루는 기초 기술! 글의 음정·박자를 이해하는 순간, 독자들의 공감은 저절로 따라온다!

글을 쓰면 내가 바뀌고, 내가 바뀌면 능히 세상도 바꿀 수 있다!
상사와의 갈등으로 스트레스 지수가 한껏 높던 어느 날, 정 팀장은 연거푸 술을 들이켜 이튿날 숙취에 시달린다. 남은 것도 없고, 변한 것도 없다. 그런데 같은 날 같은 상황을 겪은 최 팀장은 집에 돌아가 조용히 책상 앞에 앉아 노트를 펼치고, 그 위에 자신의 헝클어진 생각과 감정을 쏟아낸다. 그런데 글을 쓰다 보니 어느 순간, ‘이 악마 같은 상사도 사실 나랑 별로 다를 게 없는 신세이긴 하지…….’ 하는 데까지 생각이 미친다. 다음 날, 상사를 바라보는 시각에 다소 변화가 생긴 최 팀장은 상사에게 짧은 편지를 한 통 쓰기로 마음먹는데…….
하루 석 줄 일기쓰기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게 그저 무모한 이야기로만 들리는가? 뚜렷한 의지와 명확한 논리로 잘 빚어진 자기소개서 한 장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어 놓는다면? 어느 날 부모님으로부터 전송된 짧은 문자메시지 한 줄의 감동과 여운은 어떠한가?
‘공감’과 ‘소통’이라는 현 시대의 핵심 키워드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강력한 글쓰기의 힘!
오늘 당신이 쓰는 글은 틀림없이 당신을 바꿔 놓고, 키워 놓는다. 그리고 그 긍정적인 변화는 이내 가까운 이들에게도 영향을 줄 것이다. 나아가 세상에 힘을 보탤 것이라는 희망과 믿음! 당신의 하루 석 줄 일기쓰기는 바로 오늘, 시작되어야 한다.

▶ 추천인의 글
글쓰기를 가르치는 선생은 실력, 매력, 박력이 있어야 한다. 실력은 글쓰기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다. 매력은 글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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