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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호동쪽(4일낮5일밤의비록)

장진호동쪽(4일낮5일밤의비록)

  • 로이 E. 애플만
  • |
  • 다트앤
  • |
  • 2013-06-18 출간
  • |
  • 469페이지
  • |
  • ISBN 97889607010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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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1. 한국에서의 전쟁, 1950년 11월
2. 장진호에 집결한 육군부대들
3. 육군이 해병대 전방진지를 점령하다
4. 장진호의 적군,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
5. 첫 번째 밤, 11월 27일-28일
6. 다음 날, 11월 28일
7. 두 번째 밤, 11월 28일-29일
8. 제31연대전투단, 안곡에서 통합되다
9. 드레이크 대위의 두 번째 전차공격, 11월 29일
10. 제31연대 2대대, 도차하지 못하다
11. 맥아더 장군 회의를 소집하다, 11월 28일
12. 세 번째 밤, 안곡의 페이스 특수임무부대
13. 후동리에서 하갈우리로 철수
14. 안곡의 네 번재 밤, 11월 20일-12월 1일
15. 안곡 방어진지에서 탈출하다, 12월 1일
16. 첫 번째 폭파 교량
17. 중공군, 1221고지에서 봉쇄하다
18. 중공군, 호송대를 격파하다
19. 하갈우리로 탈출한 사람들
20. 어떤 구출부대에 대한 의문
21. 미군과 적군의 손실
22. 페이스 특수임무부대는 구출될 수 없었던가?

에필로그
부록

도서소개

“장진호 동쪽”은 공산군을 압록강 너머로 쫓아내 한반도를 통일하고, 한국전쟁을 끝내겠다는 맥아더 장군의 계획에 그 배경을 두고 있다. 한국전쟁 첫해인 1950년 겨울, 장진호 동쪽에서 중공군의 포위망을 뚫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미제7사단 제31연대전투단 약 3,000명 병력이 영하 40도의 혹한 속에서 단지 385명만이 온전하게 살아 돌아온 비극적인 파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꼼꼼하게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아주 사실적으로 기록된 《장진호 동쪽》은 최고의 군사역사서다.”
-해리 G 서머 2세, 워싱턴 포스트 북 월드-

“장진호 동쪽”은 공산군을 압록강 너머로 쫓아내 한반도를 통일하고, 한국전쟁을 끝내겠다는 맥아더 장군의 계획에 그 배경을 두고 있다.
한국전쟁 첫해인 1950년 겨울, 장진호 동쪽에서 중공군의 포위망을 뚫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미제7사단 제31연대전투단 약 3,000명 병력이 영하 40도의 혹한 속에서 단지 385명만이 온전하게 살아 돌아온 비극적인 파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영화로도-
장진호 전투에 관한 이야기를 현재 미국에서는 에릭 브레빅 감독에 의해 《혹한의 17일》이라는 제명으로 영화제작 중이고, 최근 보도에 의하면 중국에서도 《대지진》과 《집결호》를 연출한 펑샤오강(?小剛) 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장진호 전투의 두 당사자인 미국과 중국이 63년이 흐른 지금에 와서 또 다른 장외대결을 펼칠 예정인 것이다.

《추천의 글들》

6.25전쟁 정전협정 60주년을 앞두고 《장진호 동쪽》이란 책의 출간은 우리에게 6.25를 상기시켜주고, 그때의 전쟁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음을 증명해 준다.
지난 5월8일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이 취임 후 미국을 방문해서 무명용사의 묘지 참배와 한국전참전 기념비를 찾고 그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찬사를 보냈던 것은 6.25전쟁 때 숨진 수많은 죽음들이 우리와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 기업인들도 오늘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여전히 ‘세계유일의 분단국가’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E.H Karr의 말을 인용하지 않아도 현재의 위기와 긴장감을 해소할 방법이 이 책, 《장진호 동쪽》에 있기에 감히 필독을 권한다.
동양물산기업 회장 金熙勇

이기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살아남아 힘을 보존하는 것이다. 그래서 무릇 위인에게는 하늘이 시련부터 안겨준다고 한다. 엄청난 위기 체험이 필요하며, 극복하고 성장하
는 지혜와 의지가 필요하다는 뜻이리라.
1950년 말 장진호 동쪽, 미군 제31 연대전투단 3천여 명은 4일간 압도적 중공군 공격을
받고 궤멸되었다. 385 명만이 분산행동이나 구조를 통해 살아남았다.
이 책은 이 전투를 밝히면서 절대적 위기를 겪는 생생한 과정과 분석은 물론이고, 위기
극복이나 위기예방을 위한 교훈까지 제시하고 있다.
위기의 간접체험을 위해 가장 적합한 책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전쟁ㆍ사업ㆍ토론ㆍ청문
회 등 일대 승부를 앞둔 사람이라면 필히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승부 당사자의 수행역
량에도, 그 상급자의 지휘ㆍ지원 역량에도 필수적인 참고서가 될 것이다.
전)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대장 김병관

이 책을 읽고서야 왜 미국 할리우드에서 영화를 만들고, 중국에서도 서둘러 영화를 만들겠다고 했는지…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다.
나 역시 “장진호 동쪽”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버린 국군들은 물론, 낯선 땅에서 주검이 된 수많은 미군들이 어떻게 죽어갔는지‥ 생생한 이 책의 기록에 내 머릿속은 이미 장진호 동쪽에서 한 편의 영화를 찍고 있었다.
영화감독 강재규

《줄거리》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한 유엔군은 38선 돌파한 후 파죽지세로 북진했다. 맥아더는 1950년 10월 24일자로 “총공세명령”을, 11월 24일자로 “최종공세명령”을 내리면서 크리스마스 전에 전쟁을 끝낼 것이라고 호언했다.
장진호의 비극은 맥아더의 최종공세명령에 따라 미 해병 제1사단이 장진호 서쪽 유담리까지 진출하고, 미제7사단 제31연대전투단이 장진호 동쪽에 충분한 대비도 없이 급하게 집결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그들이 도착하기 전에 이미 중공군은 그들을 함몰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적이 공격해올 것이라는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미제7사단 31연대전투단은 땅이 얼어서 개인호도 제대로 파지 못한 채 경계대책도 없이 침낭 속에서 잠을 청했다.
11월 27일 밤 자정 무렵 중공군의 최초 기습 공격이 시작되었고, 그때부터 공격은 4일 낯 5일 밤 동안 계속되었다. 살아남은 병력들(페이스 특수임무부대)은 12월 1일 정오 무렵부터 해병대가 있는 하갈우리를 향해 탈출을 위한 포위돌파를 시작했다. 부상자를 차량에 싣고 좁은 도로를 따라 이동해야 했기에 피해는 더욱 컸다. 연대장과 대대장이 전사하자 부대는 곧이어 와해되었고, 생존자들은 중공군이 봉쇄하고 있는 도로를 피해 뿔뿔이 흩어져 얼어붙은 장진호를 건너 하갈우리로 탈출했다. 약 3,000명의 병력 중 온전하게 살아 돌아온 숫자는 385명에 불과했다.

이 비극적인 이야기는 당시 장진호 서쪽 유담리에서 흥남까지 성공적으로 철수한 미 제1해병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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