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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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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숲길

  • 박미숙
  • |
  • 그리고책
  • |
  • 2013-06-07 출간
  • |
  • 292페이지
  • |
  • ISBN 978899768622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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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여는 글
아이에게 자연을 선물하다

Part 1.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산행준비

가족산행 체크포인트
산행준비물
- 산행복장
- 등산화
- 배낭
- 기타장비
- 간식

Part 2. 내 아이와 첫 번째 숲속나들이

녹음 짙은 도심 속 휴식처 수락산
날마다 축제 이천의 명산 설봉산
바다와 나란히 걷는 섬 산행 낙가산
서해의 알프스라 불리는 환상의 숲길 호룡곡산
메타세콰이어가 우거진 숲속 여행 안산
도심에서 즐기는 숲속 갤러리 삼성산
인천대공원이 인접해 아이들에게 인기최고 소래산

Part 3. 숲길에서 교과서 속 이야기를 만나다.

소나무향 가득한 삼국시대 최후의 보루 아차산
서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성곽길 인왕산
고풍스러운 노송을 즐기는 산책길 북악산
자연과 하나가 된 산성길 문수산
살아 숨쉬는 역사를 따라걷는 길 남한산성
단군의 기가 느껴지는 마니산
수도권 대표 단풍명소 소요산

Part 4. 사계절 보는 재미, 걷는 즐거움이 가득한 숲길

분홍 진달래 꽃내음이 가득 고려산
한반도 모양의 철쭉군락지 서리산
울긋불긋 단풍명상 감악산
황금빛 은행나무가 있는 용문산
바위산을 수놓은 단풍축제 운악산
아름다운 설경을 즐길 수 있는 광교산
푸른 한강이 한눈에 펼쳐지는 검단산
잣나무 숲길 따라가는 숲속 여행 연인산
지나가는 구름마저 쉬어가는 운길산

Part 5.
한 번 쯤 가봐야 하는 수도권 대표 숲길

개성 있는 모양의 기암들로 가득한 불암산
도심에서 즐기는 숲속 힐링 사패산
수도권 최고의 자연휴식처 청계산
우뚝 솟은 바위와 깊은 계곡을 품은 관악산
맑고 깊은 계곡을 품은 바위 숲 수락산
우뚝 솟은 산봉우리가 아름다운 도봉산
서울을 대표하는 국립공원 북한산

도서소개

학교와 학원이 아닌 자연에서 뛰어노는 우리 아이의 건강한 한 걸음 한 걸음, 숲길을 걸으며 나누는 가족 간의 대화 속에서 엄마도 아빠도 아이도 가슴 깊이 차오르는 뿌듯함을 느낄 거예요. 하지만 숲에 가고 싶어도 ‘무엇을’ 준비해 ‘어디를’ 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만 계시다고요? 그래서 《아이의 숲길》은 아이와 함께 숲을 걷는 가장 현실적인 노하우부터 준비물, 가는 방법, 지도, 코스 등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담아 소개했습니다.
요즘은 어디를 가도 고개를 푹 숙이고 걷는 아이들의 모습을 봅니다. 손바닥 크기의 스마트폰에 매달려 오롯이 혼자만의 세상에 빠집니다. 그러다 보니 걷다 넘어지기도 하고, 주변에 오가는 사람들을 못 보고 그냥 지나치기 일쑤죠. 학교에 간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예요. 온종일 교실에 갇혀 멍하니 하루를 보내고 나면 다시 이 학원 저 학원으로 옮겨 다녀야 해요. 그래서 아이들은 항상 피곤해요. 바깥에서 보내는 시간은 많지만 정작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른 채 잠자리에 들기 바쁘답니다. 이런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 고민하며 《아이의 숲길》을 기획했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숲은 부모와의 시간은 턱없이 적고, 풍족한 자연이 주는 행복감을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놀이터이기 때문이에요. 숲에서만 느낄 수 있는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과 숨을 들이마실 때마다 느껴지는 향긋한 자연의 향은 지친 아이들을 위로해 줄 거예요. 산행이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엄마 아빠에게도 아이의 손을 잡고 걷는 숲길 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게으른 아빠 약골 엄마 스마트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도
가고 싶은 수도권 대표 숲길 30

요즘 힐링이 대세죠?
누군가는 먹는 걸로, 또 누군가는 소비하는 걸로 자신을 힐링해요. 하지만 왠지 늘어난 군살과 바닥난 통장 잔액을 보며 한숨이 푹푹 나온다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이럴 때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온 가족 만족도 100%의 힐링 방법을 소개합니다.

온 가족 함께 숲을 걸어보세요.
약간의 입장료와 교통비, 주차료만 있다면 자연이 주는 풍족함과 계절마다 느껴지는 색다른 풍경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답니다. 평일에 계속되는 일과 야근에 지친 아빠도, 매일매일 집 안 청소하랴 장 보랴 온몸이 쑤시는 엄마도, 학교와 학원에서 돌아오면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만 만지작대는 우리 아이에게도 숲은 최고의 힐링을 선사할 거예요.

평소에는 절대 들을 수 없던 자연의 소리와 변화를 직접 내 발로 걸으며 느끼는 행복감.
학교와 학원이 아닌 자연에서 뛰어노는 우리 아이의 건강한 한 걸음 한 걸음, 숲길을 걸으며 나누는 가족 간의 대화 속에서 엄마도 아빠도 아이도 가슴 깊이 차오르는 뿌듯함을 느낄 거예요. 하지만 숲에 가고 싶어도 ‘무엇을’ 준비해 ‘어디를’ 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만 계시다고요? 그래서 《아이의 숲길》은 아이와 함께 숲을 걷는 가장 현실적인 노하우부터 준비물, 가는 방법, 지도, 코스 등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담아 소개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숲속을 걷는 가장 현실적인 정보를 모두 모은
친절한 숲속 걷기 바이블 《아이의 숲길》

산림청 조사를 따르면 우리나라에 4,440개에 달하는 산이 있다고 해요. 하지만 그중에서 어떤 산, 어떤 코스를 걸어야 좋을지 몰라 망설이셨죠? 그래서 《아이의 숲길》에서는 승용차, 대중교통을 이용해 왕복 2시간 이내, 산행시작에서 끝까지 4시간 이내에 다닐 수 있는 30곳의 숲과 각 숲마다 아이와 걷기 좋은 베스트 코스를 엄선해 소개했어요.

산행이 난생 처음인 가족들을 위해 놀며 쉬며 거닐 수 있는 나들이용 숲을 먼저 소개했고요. 아이와 함께 교과서 속 이야기를 찾을 수 있는 숲도 알려드려요. 어느 계절에 와도 언제나 좋은 숲이지만 ‘이 계절에 오면 더욱 좋은 산’을 엄선해 담았으니 이 계절이 다 가기 전 꼭 한번 아이와 함께 손잡고 숲 여행 다녀오세요. 마지막으로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봤음 직한 7개의 숲을 따로 담아 숲 속 걷기 재미에 푹 빠진 분들을 위한 알짜 코스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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