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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2 (완전판) - 죽은 자의 어리석음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2 (완전판) - 죽은 자의 어리석음

  • 애거서 크리스티
  • |
  • 황금가지
  • |
  • 2013-05-31 출간
  • |
  • 278페이지
  • |
  • ISBN 978898273772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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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차례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도서소개

조지 경의 저택에서 열리는 축제의 일환으로, ‘살인 추적’이라는 게임이 열린다. 게임의 기획을 의뢰받은 추리 소설가 아리아드네 올리버는 뭔가 이상한 기류를 감지한다. 자신이 본능이라고 부르지만, 어쩐지 설명할 수는 없는 그 느낌……. 그녀는 결국 명탐정 에르큘 푸아로를 현장으로 불러들이고, 결국 살인 게임의 희생자 역을 맡은 소녀가 목 졸린 시체로 발견되면서 그녀의 본능이 옳았음이 증명된다!
▶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미스터리!
푸아로와 올리버 부인이 등장하여 콤비로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 소설. 언제나 수다스럽고 정신이 산만한 올리버 부인이 푸아로의 완벽함에 특별한 재미를 더해 준다. 극중 등장하는 폴리(folly)는 ‘어리석음’이라는 뜻 외에도 정원에 짓던 장식용 건물을 의미하며, 소설 속에서도 이중의 의미가 모두 쓰이고 있다.

▶ 줄거리
조지 경의 저택에서 열리는 축제의 일환으로, ‘살인 추적’이라는 게임이 열린다. 게임의 기획을 의뢰받은 추리 소설가 아리아드네 올리버는 뭔가 이상한 기류를 감지한다. 자신이 본능이라고 부르지만, 어쩐지 설명할 수는 없는 그 느낌……. 그녀는 결국 명탐정 에르큘 푸아로를 현장으로 불러들이고, 결국 살인 게임의 희생자 역을 맡은 소녀가 목 졸린 시체로 발견되면서 그녀의 본능이 옳았음이 증명된다!

▶ 본문 중에서
푸아로가 날카롭게 물었다.
“무엇이 잘못되었다고요? 어떻게?”
“모르겠어요……. 그걸 선생님이 찾아내 주셨으면 해요. 자꾸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마치 조종당하고 속아 넘어가는 기분……. 원하신다면 바보라고 불러도 좋아요. 하지만 저는 이 말만은 해야겠어요. 내일 가짜가 아니라 진짜 살인 사건이 일어나더라도 전 놀라지 않을 거예요!”

“몹시도 독창적인 수수께끼!” -《뉴욕타임스》

◈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소개 ◈

▷ 그동안 국내에 부분적으로만 번역 소개되었던 크리스티의 전 저작을 총망라한 국내 유일의 공식 완역본인 황금가지 판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의 신간 『마술 살인』, 『프랑크푸르트 행 승객』, 『세 번째 여인』, 『버트럼 호텔에서』, 『핼러윈 파티』 다섯 권이 출간되었다. 2008년 이후 5년만의 신간 출간이며, 앞으로 총 8권이 더 출간되어 77권으로 완간 예정이다. 오랫동안 공식 완역판만을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황금가지『애거서 크리스티 전집』은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이 인정한 국내 유일의 정식 계약판으로, 기존의 번역본들이 반복해 온 누락과 오역을 바로잡은 완역판이다. 1권『빛이 있는 동안』에서 작가의 유작인 미발표 단편을 출간한 것처럼, 작가의 미공개 소설이나 필명으로 발표한 작품은 물론 여태껏 국내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희곡 및 에세이집까지 포괄하는 완벽한 전집의 형태가 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여섯 권은 배경과 소재를 가리지 않고 발휘되는 크리스티의 막힘 없는 필력을 감상할 수 있는 수작들로, 알리바이, 가족, 밀실, 심리극 등 사건의 중심축이 되는 요소도 다양하다. 황금가지『애거서 크리스티 전집』에는 까마귀 로고, 크리스티의 친필 사인, 재단 이사장인 작가의 손자 매튜 프리차드가 직접 쓴 한국어판 출간사 및 작품 해설이 수록돼 있다.

▶작가 애거서 크리스티에 대하여
-탐정의 대명사는 셜록 홈즈, 추리 작가의 대명사는 애거서 크리스티!

애거서 크리스티는 1890년 영국 데번 주에서 보수적이지만 부유한 가정의 셋째 중 막내로 태어났다. 줄곧 가정교사의 손에서 길러진 그녀는 수줍은 성격 탓에 어릴 적에는 음악, 커서는 문학에 몰두하게 되었다고 한다. 윌키 콜린스와 찰스 디킨스, 가스통 르루, 코난 도일의 작품들을 탐독하였는데, 특히 “셜록 홈즈의 전통에 뼛속까지 잠겼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녀는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남편을 따라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추리 소설을 쓰기로 마음을 굳힌다. 1920년 첫 작품『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을 시작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좋은 반응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기에 이른다. 1967년 여성으로는 최초로 영국 추리협회의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1971년에는 뛰어난 재능과 왕성한 창작욕을 발휘한 업적으로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DBE(Dame Commander of the British Empire, 남자의 기사 작위에 해당) 작위를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받아 데임 애거서로 불리게 되었다. 1976년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그녀의 작품들은 판매 누계 4억 부를 넘는 것으로 추정, 성서 다음의 베스트셀러로 불리우며 크리스티는 추리 소설의 여왕으로 인정받고 있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특징
-일상에 기반을 둔 애증, 죄의식과 복수극의 낱말 퍼즐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은 바로 이전 시대인 코난 도일과 비교해 ‘인간의 심리에 대한 이해’를 작품 전반에 보다 풍부하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홈즈가 사건의 맥락을 뒤에 줄줄이 설명해 나가는 과정이 있는 반면 크리스티는 범인이 사건을 저지른 동기를 소설 처음부터 문장 속에 숨겨두고 있다. 크리스티의 전기 작가 찰스 오스본은 크리스티가 독자들에게 사실을 숨기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빠져든다고 말한다.
"크리스티보다 구성이 뛰어난 추리 소설 작가들도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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