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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시드니의배관사다

나는시드니의배관사다

  • 서주형
  • |
  • 지식공감
  • |
  • 2013-06-05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8899795565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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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들어가는 글
나는 왜 이 글을 쓰는가
세계는 넓고, 살 곳은 많다
한국은 레드오션이다

제2장 배관사란 직업에 관하여
배관사가 하는 일
배관사로 취업을 하려면
배관사의 하루

제3장 호주는 대륙이다 - 호주에서 산다는 것
호주는 대륙이다
호주는 복지국가인가 - 호주의 복지 관련 정책
호주에서 산다는 것
호주는 블루칼라가 대세?
‘자동차 번호판’ 이야기

제4장 호주(시드니) 교민들이 사는 법
시드니 ‘J’ 장로교회
제 7전도회 ‘J’ 장로교회 시절, 구역 식구

제5장 배관사 또는 용접사가 되는 법
나는 어떻게 배관사가 되었나?
배관 기술 - 각론에 들어가서
일할 수 있는 비자 영어! 영어!
배관사로 일을 하려면
기술은 어느 정도 있어야 하나?

제6장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내가 말레이시아로 간 까닭은
외국에서 산다는 것, 그리고 글로벌 성공 시대
인생 유전 - 인생 도처 유상수(人生 到處 有上手)
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

제7장 배관사 단상(斷'z)- 사족삼아 쓰는 잡문 몇 편
노가다 예찬
배관사는 수신제가에 좋은 직업이다
나는 시드니의 행복한 배관사
인생의 네 가지 유형
호주에서 집 사는 법
이 책을 쓴 진짜 이유

도서소개

이 책은 호주 교민이 쓴 호주 교민들의 이야기이다. 호주 시드니에서 살면서 서부 호주에서 배관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이 글을 통해 ‘시드니에서 교민으로 살아가는 법’을 마치 앞자리에 앉아 있는 친구와 대화하듯 조곤조곤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해외 교민 생활을 마냥 행복한 것 인양 묘사함으로써 해외 이주를 무작정 동경하게 만드는 것도 아니고, 교민으로서의 삶의 팍팍함을 강조하여 이민생활을 비관하지도 않으면서,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으면서 해외 교민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가식 없이 술회하고 있는 글이다.
이 책은 호주 교민이 쓴 호주 교민들의 이야기이다. 호주 시드니에서 살면서 서부 호주에서 배관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이 글을 통해 ‘시드니에서 교민으로 살아가는 법’을 마치 앞자리에 앉아 있는 친구와 대화하듯 조곤조곤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해외 교민 생활을 마냥 행복한 것 인양 묘사함으로써 해외 이주를 무작정 동경하게 만드는 것도 아니고, 교민으로서의 삶의 팍팍함을 강조하여 이민생활을 비관하지도 않으면서,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으면서 해외 교민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가식 없이 술회하고 있는 글이다.
이 책은 이민 안내서도 아니고 배관사, 용접사의 취업 안내서도 아니다. 단지 50대 중반의 한 교민이 22년간의 교민 생활을 통해 얻은 인생 경험을 담담히 읊고 있는 수필집이자 산문집이다.
그러나 이 책은 호주라는 국가에 대한 개황은 물론, 호주로 이민 가는 법, 호주 교민들이 살아가는 법 등을 두루 다양하게 서술하고 있어 외국에 한번 나가 살아 보겠다는 비전과 플랜을 가지고 있는 독자, 특히 호주 이민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반드시 사전에 한번 읽고 준비해야 할 정도로 ‘교민의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제대로 초점 잡힌 아주 훌륭한 길잡이가 될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의 본문을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는, 그리고 취업에 목메 지내는 한국의 2030 세대와 그리고 일찍이 현업에서 밀려 나 오갈 데 없어진 한국의 50대 명퇴자,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한국이라는 좁은 연못, 레드오션을 떠나 블루오션을 찾아 가 보라고’, ‘외국에서 산다는 것에 대해 한번쯤 생각을 해보는 것도 어떠냐고’라는 화두를 던지고 있다.

제목 그대로 호주 시드니에서 배관사로 일하며 살고 있는 저자가 ‘호주에서 배관사로 살아가는 법’에 관해 쓴 글이다. 해외 이민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기 가면 뭘 해먹고 살아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살기 위해 가는 이민인데 거기 가서 뭘 해서 먹고 살 수 있느냐 하는 문제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없으리라고 생각된다.
현재 우리는 이민의 절차나 이민 초창기 적응에 필요한 정보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앞서 말한 ‘거기 가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문제에 관해서는 정보에 대한 의구심을 품고 있었을 것이다. 특히 호주에서 배관사, 용접사로 취업하는 데에 관해서는 그간 인터넷에 간헐적으로 정보가 올라오곤 했었다. 그러나 이런 인터넷 정보들은 그 정확도가 의심스러울 뿐 아니라 너무도 단편적, 피상적이라서 큰 도움이 못되었던 게 또한 사실이다.
이 책은 호주 현지에서 직접 이 직능에 종사하는 저자가 이 직업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아주 소상히 그리고 체계적으로 사실에 입각하여 쓰고 있는 한편, 교민 생활 22년 차의 50대 교민이 해외 교민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호주의 문화를 수필형식으로 풀어 ‘이민’이라는 낯선 출발선에서 고민하고 있는 독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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