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내 운명은 지금 내 얼굴에 온전히 담겨 있다!”
나의 얼굴을 잘 살펴 잘될 운명의 흐름 위에 올라타는 법
관상(觀相)은 한자 뜻 그대로 사람의 상(相), 즉 얼굴 전체의 형상이나 이목구비, 손발을 비롯한 신체의 형태와 생김새를 보고 그 사람의 운명을 보는(觀) 것이다. 관상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취업 면접이나 소개팅 등을 앞두고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이와 반대로 직원을 채용하는 입장이거나 새로운 사람을 소개받았을 때 우리는 상대의 얼굴을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이나 됨됨이에 대한 판단을 내리곤 한다. 우리가 평소 알게 모르게 취하는 이런 태도들도 일종의 관상을 보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유전적으로 생김새나 골격, 기질은 50퍼센트 정도 타고난다. 이를 뒤집어 생각하면 나를 둘러싼 환경, 내가 쌓아온 습관 등 후천적 요인에 따라 나의 기질과 생김새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의미다. 이때 길한 관상과 흉한 관상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있으면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습관과 행동을 잘될 운명의 방향으로 바꿔나갈 수 있게 된다. 그리하여 좋은 관상을 가진 사람은 더욱 쉽고 빠르게 성공과 부를 이룰 수 있게 되며, 다소 부족한 관상을 지닌 사람이라고 해도 꾸준한 노력을 통해 빼어난 관상을 가질 수 있다. 우리가 관상을 꼭 배워야 하는 이유다.
관상학 고전서들의 장점을 추려 현대적으로 해석한 젊은 감각의 관상학 입문서!
관상학의 기본 개념부터 간명의 실제까지
혼자서도 누구나 쉽게 배우는 관상학!
관상에 대한 해석은 지역과 시대에 따라 변화하기 마련이다. ‘내관내본’은 관상학 분야의 가장 유명한 고전서인 《마의상법》을 중심으로 《유장상법》, 《신상전편》, 《면상비급》 등 다양한 관상서들이 지닌 장점을 추려내 오늘날의 관점에서 현대적으로 해석한 젊은 감각의 관상학 입문서다. 관상학 공부를 시작한 분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은 같은 부위를 지칭하더라도 고전서들마다 그 명칭이 다르다는 점이다. 또는 같은 명칭이라도 그에 해당하는 부위가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다. 저자는 이런 혼란을 해결하고자 대다수 고전서에서 언급하는 공통적이고 근접한 위치로 명칭과 부위를 통일해 기술했다. 이를 통해 관상학 초심자들이 헷갈림 없이 관상학의 주요 개념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내관내본’에는 관상을 보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관상학의 기초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담았다. 또한, 관상을 볼 때의 대원칙, 좋은 관상의 조건, 각 부위별 길상과 흉상 및 그 의미, 관상으로 살펴본 다양한 갈래의 운명(재물 금전운, 연애 결혼운, 자녀운, 건강운 등), 관상을 좋아지게 하는 비법(개운법) 등을 두루 다루어 혼자서도 관상학의 A부터 Z까지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히 마스터할 수 있게 구성했다.
관상학 공부의 실용성을 높인 실사에 가까운 일러스트와
다양한 유명인의 관상 사례 부록으로 수록!
‘내운내본’(내 운명을 내가 스스로 보는 것)을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면 그 다음으로는 ‘남운내본’(남의 운명을 내가 봐주는 것)에 도전할 차례다. ‘내관내본’의 후반부에는 직업으로써 관상 상담가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해 관상 상담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 훌륭한 관상 상담가가 되기 위한 비결, 관상 상담과 관련해 자주 나오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등 14년 내공의 관상 상담가로서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밀도 있는 정보들을 담았다. ‘내운내본’을 넘어 ‘남운내본’을 할 수 있는 수준에 다다르게 되면 누군가를 채용해야 할 때, 투자 미팅이나 소개팅 등 나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대와 만날 때 나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긴다. 더불어서 관상을 볼 줄 아는 능력이 나만의 특별한 무기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내관내본’의 마지막 부분에는 다양한 유명인들의 관상 해석 사례를 부록으로 제시하여 앞에서 이론으로 배운 관상학 지식을 실제 상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게 했다. 관상학의 기본 개념을 비롯해 각 부위별 길상과 흉상을 독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얼굴의 실제 모습과 가까운 일러스트를 다수 넣어 구성한 것도 이 책의 특장점 중 하나다.
《내 관상은 내가 본다》를 활용하는 가장 탁월한 방법,
한층 심화된 내용의 온라인 강의로 ‘내운내본’ 실력을 끌어올리자!
‘내관내본’에 담긴 내용을 보다 더 심화된 형태로 공부하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운명학 전문 플랫폼 소울클래스(soulclass.kr)에 접속해 ‘퀴니의 관상 마스터 클래스’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것도 강력히 추천한다. (책에는 저자의 온라인 강의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수강할 수 있는 쿠폰도 들어 있다.) 저자는 지난 14년 동안 1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관상 상담을 진행해왔으며, ‘퀴니 역학 아카데미’를 통해 수많은 관상 상담가를 양성해온 관상학 분야의 내공 깊은 전문가다. 이러한 저자의 심도 깊고 흥미로운 설명을 듣다 보면 자신의 관상을 깊이 있게 간명할 줄 아는 실력을 쌓을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가족이나 친구를 비롯한 주변 지인들의 관상을 보고 그들의 운명을 봐줄 수 있는 ‘남운내본’의 경지에 이를 수 있게 될 것이다. ‘퀴니의 관상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유명인들 외에도 일반인 분들을 모시고 그분들의 얼굴을 보며 직접 관상을 해석하는 ‘실전 관상 케이스 스터디’도 접할 수 있어 나의 관상과 남의 관상을 보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좋은 인상을 갖기 위해 성형이나 시술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분, 인상을 바꿈으로써 인생을 바꾸고 싶은 분, 사람 보는 눈을 기르고 싶은 분 등 관상학 지식을 토대로 자신의 운명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내관내본’을 강력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