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체불가 언브레이커블 인재가 되자!
미래 인재를 위한 특별 공식 “X+AI+HC+U”
AI 혁명 시대, 기술 발전의 이면에는 ‘인간의 두려움’이 존재한다. 가장 큰 두려움은 ‘인간 대 인간’에서 ‘인간 대 AI’로 경쟁 구도가 바뀌면서 AI에 의해 직업과 일자리가 대체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AI에 의해 일자리를 잃고 사라진 직업이 생겨나면서 생존에 대한 두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AI와 에듀테크 활용 교육, 미래 역량 교육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선도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는 김지은 교수는 ‘AI를 활용하는 인간과 인재’에 주목해 해답을 제시한다. 한국과 미국 대학에서 쌓아온 다양한 교육 경험과 글로벌 교육 동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AI 혁명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기업과 직장인, 교육 기간과 학생, 교육자와 학부모의 모든 두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 책 《AI 시대의 언브레이커블 인재》를 펴냈다.
저자는 AI 시대에 ‘X+AI+HC+U’를 꼭 명심하라고 강조한다. ‘X(엑스)’, 즉 ‘다양한 분야’에서, ‘AI’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인간 고유의 탁월한 역량’을 가리키는 ‘HC’(Human Competencies)를 발휘하며, 자신만의 차별화된 ‘U(유니크함)’(Uniqueness)을 갖춘 인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X + AI + HC + U
X (엑스) 다양한 분야 ‘X’에서
AI (인공지능)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HC (인간역량) 인간 고유의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며
U (유니크함) 자신만의 차별화된 유니크함을 갖춘 인재
언브레이커블 인재가 되기 위한 5가지 힘
융합력, 인성, AI 주도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자기혁신력
김지은 교수가 제안하는 AI 시대 미래 인재의 대표적인 역량은 ‘융합력, 인성, AI 주도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자기혁신력’이다.
“이들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통합적으로 발휘될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 예를 들어, 융합력은 창의적 문제해결을 촉진하고, AI 주도력은 이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든다. 인성은 윤리적 AI 개발의 토대가 되며, 자기혁신력은 이 모든 능력의 지속적 발전을 가능하게 한다.”
언브레이커블 인재의 5가지 힘
융합력으로 독보적인 존재 되기 (1장)
인성으로 ‘육각형 인간’ 되기 (2장)
AI 주도력으로 슈퍼파워와 행복 갖기 (3장)
창의적 문제해결력으로 즐겁게 특별해지기 (4장)
자기혁신력으로 평생 성장하면서 워크플레이 하기 (5장)
김지은 교수의 《AI 시대의 언브레이커블 인재》는 언브레이커블 인재가 되기 위한 5가지 역량에 대해 본문에서 1장부터 5장까지 각 장에서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해당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제안한다.
저자에 따르면 다섯 가지 역량의 근간은 ‘자기혁신력’이다. 스스로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와 끈기는 기술 발전과 트렌드 변화에 새롭게 적응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이다.
그리고 AI 시대에도 의외로 중요하게 손꼽히는 역량은 바로 ‘인성’이다. 저자는 AI 혁명이 가속화할수록 ‘인간 고유의 탁월한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AI가 점점 더 많은 일을 대체하게 될 머지않은 미래에 ‘AI처럼 일하는 사람’은 환영받지 못한다. AI에게 맡길 일은 AI에게 맡기면 된다. AI가 인간보다 더 잘할 수 있다.
그 대신 김지은 교수는 “AI가 할 수 없는 일을 잘 보완할 수 있는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이 빛날 것”이라 조언한다. 즉 “도덕적으로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 협업하는 능력, 타인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마음”이 더욱더 필요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요즘 시대에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AI 주도력’이다. 새로운 AI 기술을 자신의 일과 삶에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효율과 효과를 극대화할 줄 아는 역량이야말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미래 인재의 조건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 상세하게 다룬 3장 ‘AI 주도력으로 슈퍼파워와 행복 갖기’는 이 책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으로, ‘AI 주도력’을 갖출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여기서 저자는 AI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균형 있게 고려하되 AI를 무분별하게 사용하지 말고, 그 목적이 ‘인간의 행복’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교육의 목적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AI 사용량을 늘리는 경쟁이 아니라,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융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며, 다양한 영역에서 문제의식을 갖고 AI와 효과적으로 협업하면서 인간 고유의 역량을 발휘해 창의적으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다.
이는 직장인, 비즈니스맨, 학생, 교사, 교육자와 학부모 모두가 적용할 수 있으며, 실제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예시를 함께 친절하게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AI 디지털교과서부터 Chat GPT까지
AI 디지털교과서와 ChatGPT의 효과적인 활용 방법
김지은 교수는 이 책에서 기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빅블러 시대’에 ‘교육’의 역할은 더더욱 중요하며 “교육 시스템의 혁신도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AI 활용 교육과 함께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인간’이 변화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공감이 필요하고, 미래 인재를 교육하고 양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논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AI 혁명 변화와 성장의 주체는 개인, 조직, 부모, 교육자 모두가 해당하며, 최고의 성장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2025년부터 도입되는, 최근 교육계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인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해 이해하고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서 교사와 교육 관련 종사자는 물론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대표적인 생성형 AI 서비스인 ChatGPT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5분 만에 배울 수 있는 프롬프트 공식과 작성 프로세스, 노하우와 생생한 예시를 제공한다.
ㆍ 학습자 : AI와 협력하고 자신만의 고유한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ㆍ 교사 :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교육 트렌드에 맞추어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어떻게 함양시킬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ㆍ 학부모 : AI 시대에 자녀의 미래 경쟁력을 위해 어떤 능력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ㆍ 직장인 : 변화하는 직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경력 개발과 자기혁신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ㆍ CEO와 기업 경영진 : AI 시대에 맞는 조직 혁신과 인재 육성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ㆍ 정책 입안자 : AI 시대에 필요한 교육 시스템 혁신과 국가 인재 육성 정책 수립에 참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ㆍ 교육 관련자 : AI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통찰을 얻고 미래 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AI가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들, AI에 의해 일자리를 잃게 될까 두려운 사람들, AI 교육 혁명 시대에 공부하고 미래와 진로를 결정해야 할 학생과 학부모, 교육 현장에서 직접 AI 기술을 활용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가르쳐야 할 교육자에게 이 책은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지식과 정보는 물론, 반드시 한번은 고민해봐야 할 문제들과 대안, 가장 효과적이고 균형적인 실행 방법을 제시한다.
이미 다가온 AI 시대는 어렵지 않다.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는 영화를 통해 익숙한 세계를 경험했다. 바로 영화 〈아이언 맨〉을 통해서다.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AI 자비스를 리드하면서 원하는 것을 빠르고 정확하게 얻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문제해결을 한다. 자비스와 자유롭게 대화하며 협업하고, 기술에서 효율적 발전주의를 추구하기도 하지만 자기 희생이라는 가장 높은 경지의 인성의 발현을 통해 인류를 구해내기도 했다.
이 책 《AI 시대의 언브레이커블 인재》에서 말하는 인재상도 토니 스타크와 닮은 점이 많다. 마블의 세계관에서 불멸의 히어로, 즉 ‘언브레이커블’한 토니 스타크처럼 우리도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AI 시대를 재밌고 유쾌하고 지혜롭게 통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