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수 집안 4대 계승자가 알려 주는 공간과 운의 법칙!
★ 아파트 풍수지리, 풍수 인테리어 강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뷰!
★ 3,000회 이상의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한 풍수 부자로 가는 길!
“공간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내가 사는 곳에 운을 모으고, 더하고, 지키는 법
‘비보풍수’란 땅의 기운이 약하거나 모자랄 때 기운을 보태거나 채우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적인 개념으로 풀이하자면 집 안에 물건을 두고 구조를 변경하는 것도 비보풍수의 일종이다. 하지만 이것이 물건을 둠으로써 모든 일이 해결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돈을 불러 모은다는 해바라기 조화나 돈나무 액자, 부엉이와 돼지 조각은 오히려 탐욕의 상징에 가깝다.
전통적인 풍수의 가르침 속에는 물건 하나에 집착하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물론 물건을 통해서 집의 부족한 기운을 보충할 수는 있지만, 그것에 너무 몰입하여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것은 요행을 바라는 마음이자 미신이다.
내가 머무는 공간을 진정한 의미의 부잣집으로 만들고 싶다면, 내가 머무는 곳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더 큰 운으로 작용한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공간을 아끼는 마음과 그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주변 환경을 제대로 바라보는 것이 운이 트이고 복이 들어오는 부잣집의 시작이다.
풍수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비밀
터, 집, 사람
아무리 풍수적으로 좋은 명당터에 집을 짓는다고 해도, 그 집을 관리하는 사람이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좋은 운을 받을 수 없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가장 좋은 명당은 터, 구조, 사람이 모두 잘 어우러졌을 때 만들어진다. 저자가 풍수 컨설팅을 진행하며 3,000여 명의 부자를 만나고 얻은 재물운의 공식은 다음과 같다.
ㆍ 터 위에서 사람도 나고 부자도 난다
공간은 터에서 시작된다. 부자가 될 터는 생기, 말 그대로 살아 있고 역동적인 기운을 받는 곳을 말한다. 우리는 집을 지을 때 집의 모양을 생각하기 전, 땅을 먼저 찾고 그 땅에 맞는 집을 짓는다. 아무리 좋은 자재로 지은 집이라고 해도, 아무리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바른 인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기본적인 땅의 힘을 거스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인걸지령’, 즉 걸출한 땅에서 훌륭한 사람이 나온다.
좋은 땅을 찾고 싶다면 전국에 명당이라고 알려져 있는 고택과 사찰, 유적지 등을 찾아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나도 모르게 그 공간의 기운에 익숙해지면서 좋은 땅과 인연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ㆍ 땅 위에 있는 것들의 중요성
풍수는 자연의 법칙이다. 내가 정한 자리에서 올라오는 기운을 지켜 주는 주변 지형이 필요하다. 우리가 보통 ‘배산임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단순히 뒤에 산이 있고 앞에 물이 있어서가 아니다. 주변 자연물이 내가 있는 곳에서 올라오는 기운이 빠져나가지 않게 해 주고 있기 때문에 명당인 것이다.
건물의 입구는 사람이 들어오고 나가는 통로이면서 운이 드나드는 중요한 곳이다. 입구 앞에 구조물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구조물의 모양이 조화롭지 못하고 오묘하다면 오히려 나쁜 기운을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종종 가족 구성원 수에 비해 너무 넓은 평수에 사는 경우가 있다. 결론적으로 모든 공간을 잘 활용한다면 넓은 평수에 가도 괜찮다. 하지만 일부 공간이 휑한 느낌이 들거나 관리되지 않는다면, 작은 평수의 집을 추천한다. ‘집을 경영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ㆍ 풍수에서 사람을 뺄 수 없는 이유
“집이 있어 사람이 존재하고, 사람이 관리하니 집이 존재한다”라는 말이 있다. 결국 좋은 땅은 좋은 사람과 이어진다. 내가 사는 집을 부잣집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좋은 땅이 기반이 되어야 하고, 그 위에 집이 바르게 지어져야 하고 마지막으로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1000억 이상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초부자’들은 운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그들은 단순한 호기심으로 풍수를 삶에 접목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견해에 대해 넓은 이해와 널린 생각을 가지고 있다. 특히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는 삶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들에 집중하고 내면 또한 갈고닦는다.
풍수적으로 말하는 명당터는 땅, 집, 사람이 모두 어우러졌을 때 만들어진다. 부자가 사는 집은 단순히 비싼 집, 비싼 가구가 있는 집이 아니다. 오래도록 부를 유지하고 나눌 수 있는 사람이 관리하는 맑고 깨끗한 집을 말한다. 그런 집에는 재물운뿐만 아니라 좋은 일들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이 책이 풍수의 가치, 부잣집에서 진정한 부자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