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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첫사랑

  • 현영길
  • |
  • 한비
  • |
  • 2024-08-24 출간
  • |
  • 145페이지
  • |
  • 131 X 210 X 12mm / 356g
  • |
  • ISBN 979116487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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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첫사랑! 누군가를 좋아했던 생각만 해도 심장 두근대는 사랑 보이지 않는 사랑을 어찌 사랑했냐고 누군가가 물으신다면, 그분의 사랑 글로 표현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임은 언제나 우리네! 마음속 임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나의 첫사랑 사랑해 주셨던 그 사랑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영원한 죄에서 죽을 수밖에 없던 이 사람에게 다가와 주신 그분의 사랑 목 매워 울던 나의 첫사랑이 바로 그분이십니다. 보고 싶어 늦은 밤 찾아가던 교회의 언덕길 멀리서 들려오던 옛 교회 종탑 소리 나의 심장은 뛰었고 그분의 크신 사랑에 달려가던 그 길 나의 마음 아직도 속삭입니다.
나뭇잎 피기까지 많은 계절 속에 인내 결실 온다고 하지요. 이 사람 그분의 기다림 속에 찾아온 행운의 첫사랑을 받은 사람이라면, 바로 여러분도 그분이 찾고 계시는 귀한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시인이 되기 위해서 달려온 길은 아니었지만, 그분의 사랑 그리다 보니 어느새 난, 그분의 시를 쓴 시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참으로 무지한 사람입니다. 나 같은 부족한 사람이 시 쓴다는 것이 어찌 그분의 은혜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펜을 들고 한 줄 한 줄 쓰는 시의 글이 거창하다고 말할 수 없지만, 누군가에게 그분의 사랑이 전달되어 임께서 나의 마음 감동을 주시던 그분의 사랑을 표현하고자 펜을 들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성숙하지 못한 걸음단계이지만 좀 더 그분의 은혜로 성숙한 시인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언제나 겸손한 마음 변치 않는 시인으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그분은 나의 아버지로 때로는 나의 벗으로 찾아주시는 사랑 전하고 싶어 시를 씁니다. [저자의 인사 글 중]

목차

1부_그대 가는 길

첫사랑16 무릎17 기다림과 그리움8 그해 겨울19 나를 훔쳐 가세요20 마음 길(心道) 21 꽃바람22 그게 사랑이란다.23 천년을 살자고24 가을의 꿈25 휘날리는 26 종소리27 그리움이 낙엽으로28 친구29 어떤 약속30 새하얀 꽃송이30 안개가 삼킨 세상33 새벽길33 기다려 주세요34 겨울 사랑35

2부_마음 적시는 빗소리
조용히 눈을 감고38 기쁨 연가(戀歌)39 삶의 이야기40 차 한 잔의 여유41 매화(梅花)41 잠자는 영혼43 마음 울타리44 유리창엔 비45 땀방울46 꽃은 왜 아름다운가47 목련화48 벚꽃이 핀 거리49 사랑이 바다50 심장51 넋52 나도 산이고 싶다53 차향에 그리움 실어54 훌쩍 커 버린 너55 겨울, 향기56 커피 한잔57

3부_여전히 기다리는
부부는 보물이다60 봄이 꽃길을 열면61 서리꽃62 묘비명(墓碑銘)63 봄바람이 불어옵니다64 악취65 아름다운 나무여66 바보가 되어67 마음은 비68 몰랐습니다69 비가 오는 날엔70 임은 언제 오시려나71 음악에 깃든 사연72 사랑비73 누구나 한 번쯤74 지우지 못하는75 하얀 그리움76 꽃잎 바람에 날리어77 세월의 강78 내 마음79

4부_바람의 향기가 되어
듣는 마음82 심장83 마른 꽃잎84 이별할 수 없는 사랑85 밀알86 십자가87 탕자88 사랑비89 꿈을 먹는 시인90 못다 한 말91 남자의 길92 하늘 빗물93 빈 가슴94 비와 커피95 비행96 천둥 눈물97 창가 빗방울98 억측(臆測)99 메마른 가슴100 괜찮아요101

5부_영원히 시들지 않는
허공 찬미104 소낙비 아침105 우산106 비 그친 날107 하늘 새야, 하늘 새야108 님의 볼에 사랑이 꽃핀다109 추억 만드는 하루110 네 맘 알아111 코스모스112 꽃이 피었습니다113 가을의 기도114 들꽃에 맺혀있는 아침이슬처럼115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116 지우개117 소식을 전하고 싶다118 한 줄에 가을을119 사명(使命)120 눈물 자국121 가을 한 잎122 욕심을 잘 통제하며 살아야123

6부_함께 살아온 긴 여정
그대의 가을은 왔건만126 비가 내리는 날엔127 커피와 가을128 밤새 비 내리고129 마음의 보석 같은 곳130 그대 이젠 비처럼 울지 말아요131 노을 진 서쪽 하늘132 빗방울133 책갈피 속에 숨은 그리움134 임이여135 감춰진 보석136 안개등137 아버지의 뒷모습138 서녘 노을139 값진 인생140 꽃향기141 새해에는142 사랑과 이별143 널 기억해144 이 또한 기쁘지 않은가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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