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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의힘

관찰의힘

  • 얀 칩체이스, 사이먼 슈타인하트
  • |
  • 위너스북
  • |
  • 2013-06-10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9474718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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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어판 서문
감수자의 말

서문_ 혁신의 발화점은 주변의 평범한 것에 있다

1장 ‘하기’와 ‘하지 않기’의 경계를 가르는 마음의 선
인간의 다채로운 행동을 일정한 틀에 넣어 분석하는 방법
우리가 특정 행동을 하게 되는 이유는?
불편을 조장해 행동을 유발하기
몸단장은 나를 위한 것인가, 남을 위한 것인가?
사소한 차이로 나뉘는 과격분자와 모범시민
미래의 히트작 만들기

2장 일상용품들이 겪는 사회적 경험
과시적 소비의 심리학
태국 십대 소녀들에게 치아교정기란?
화장실에서 집주인의 과시 욕망을 읽다
냉장고 속에서 찾아낸 흥미로운 단서
사람들의 열망이 드러나는 곳, 동네 사진관
미래 사회의 갑과 을

3장 과거, 현재, 미래의 파도타기
신제품과 기술의 수용 과정
왕따가 될 순 없잖아
포르노 시장이 알려주는 거대한 변화
세상에서 살되 세상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
익명성이 완전히 사라진다면?
미래에 붙이는 각주

4장 매일 들고 다니는 소지품에 숨어 있는 사업 기회
소지 행위의 세 가지 특성
소지품의 디지털화
디지털 세계의 미래
집 밖에 펼쳐지는 전혀 새로운 세상

5장 무엇을, 언제, 어떻게 관찰할 것인가?
도시와 함께 깨어나기
현지 통근길을 함께 다니기
제자리에서 장거리 여행하기
미장원과 이발소
사회적 경계 넘어보기
맥도날드 매장에서 세계 여행하기
표지판 자세히 들여다보기
공감각 활용하기
가공되지 않은 정보를 통찰로 이어가기

6장 신뢰 생태계
중국의 길거리 만두와 미국의 스타벅스 커피 우유
기업의 신뢰도를 결정하는 여섯 가지 요소
유명 브랜드의 허와 실
우유 냄새 테스트
짝퉁의 번영이 미래 사업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7장 본질을 찾아서
단순함이 옳은 것이다
휘발유 없는 주유소
모든 인프라는 일시적 껍질에 불과하다
가능성의 원뿔, 기회의 원뿔

8장 기업들의 오만과 편견
제품에 대한 결정의 주체
문맹인을 위한 휴대전화가 필요할까?
누구를 위한 ‘최적’인가?
가난한 소비자들에 대한 편견

결론
부록_ 디자인 연구의 여덟 가지 법칙
참고자료

도서소개

평범한 일상 속에서 미래를 보다! 『관찰의 힘』은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얀 칩체이스와 사이먼 슈타인하트가 평범한 인간 활동을 완전히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관찰'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설명한 책이다. 지금까지 관찰을 통해 발견한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획기적인 변화를 알려주고, 우리가 앞으로 마주하게 될 미래와 그것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그 혁신의 지점을 자세히 짚어본다. 우선 '하기'와 '하지않기'의 전환점, 즉 한계치를 탐구하면서 특정 행동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이어 과시적 소비의 심리학, 신제품과 기술의 수용 과정, 소지 행위의 세 가지 특성 등 사적 영역과 과학기술 및 공적 영역에 이르는 부분까지 다양하게 초점을 맞추었다. 제한된 자원을 가진 사람들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발한 해결책을 고안해내는 방법, 최첨단 과학기술을 개발하고 디자인하는 사람들이 가난한 소비자들로부터 배울 점은 무엇인지도 함께 알아본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미래를 보다”
관찰의 힘

“현재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변화에 대한
가장 HOT한 리포트”

관찰하고, 기록하고, 직접 질문하라!!

- 아마존 베스트셀러 경제경영 1위
- 경영인이 꼭 봐야 할 TED 베스트
- 《포춘》 선정 가장 스마트한 50인(기술 분야)

지루한 일상을 깨뜨리고, 성공 기회를 포착하는
‘관찰’의 막강한 파워!

애플, 아디다스, 디즈니 디자인의 원조이자 세계적인 디자인컨설팅 회사 frog의 최고책임연구원인 얀 칩체이스의 주요 업무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것이다. 출퇴근길의 풍경, 휴대전화를 받는 모습, 주머니나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는 일같이, 습관이 되어 더 이상 특별할 것이 없는 모습들을 그는 전 세계를 다니며 집요하게 관찰한다. 거기에 혁신의 단서가 있고, 그 관찰의 결과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의 사업 승패가 갈리기 때문이다. 이 책 《관찰의 힘》(위너스북)에서는 그가 여태껏 해온 ‘관찰’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설명하고, ‘관찰’이야말로 재미있으면서도 성과가 확실한 연구 방법임을 지적한다. 또한 지금까지 관찰을 통해 그가 발견한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획기적인 변화를 알려주며, 우리가 앞으로 마주하게 될 미래와 그것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그 혁신의 지점을 자세히 짚어준다. 세계라는 무대를 배경으로 그가 공통적으로 발견한 것들, 또 그 지역만의 특색 있는 일상들, 평범한 일상에 파문을 일으키는 그의 비범한 질문들 등 여행기만큼이나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가 가득한 책이다.

● 가방, 길거리, 냉장고, 화장실 등에서 발견한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
- 세계인의 가방에 공통으로 들어있는 세 가지 물건은?
- 공원에 있는 ‘잔디에 들어가지 마시오’ 표지판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 낯선 사람이 1,000원만 빌려달라고 한다면 줄 것인가, 말 것인가?
이런 사소하고 쓸모없어 보이는 질문들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이런 질문들로부터 시작한 연구가 사실은 새로운 기술과 시스템을 만들어낸다. 우리가 간과하는 일상 속에 무한한 시장이 잠재되어 있다. 《관찰의 힘》 저자 얀 칩체이스는 사람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소한 일들을 완전히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써 사업성, 사회변화의 지점을 통찰한다. 그리고 이러한 통찰은 오로지 ‘관찰’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전 세계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관찰하여 얻은 가능성의 영역을 낱낱이 공개한다. ‘왜 저 사람들은 저런 일을 할까? 왜 저런 방법을 사용할까?’라는 질문을 늘 품고 다니는 저자의 독특한 시선을 쫓다보면 일상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 일상 관찰 전문가의 탄생
저자는 어느 날엔 미국 유타 주에서 일요예배에 참석하고, 도쿄 대규모 건축자재 마트의 통로를 누비다가, 중국 청두의 19금 동영상 암거래 시장을 기웃거린다. 말레이시아에서 고리대금업자에게 돈을 빌리고,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혼잡한 출퇴근길을 오토바이로 달리는 것이 그의 업무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그를 두고 디자인계의 ‘인디애나 존스’라 부른다.

일을 하는 것인지, 노는 것인지 스스로도 구분이 안 될 만큼 자유롭게 일을 하는 칩체이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성과를 올린다. 세계를 관찰하여 얻은 통찰력으로 스스로 25개의 특허를 출원했고, 노키아에서 근무하던 시절 “향후 10년 동안 나올 노키아 제품은 모두 칩체이스의 눈에서 나온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모든 것을 저자 스스로는 ‘관찰의 힘’이라고 말한다. 가장 획기적이고 필요로 하는 혁신은 가장 흔히 사용하고 많이 접하는 우리 주변에서 나오는 법이며, 이를 위해 ‘관찰하고, 기록하고, 직접 설문하라’고 조언한다.

추천사
“얀 칩체이스는 인간 행동의 진실을 관찰하고, 듣고, 폭로하는 데 도사다. 여러분의 목적이 차세대 획기적 혁신을 가져올 통찰을 찾는 것이든 그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는 것이든 간에 《관찰의 힘》에서 발견한 지혜를 잘 적용하기를 추천한다.”
- 팀 브라운, IDEO 최고경영자, 《디자인에 집중하라》 저자

“장르를 초월하는 이 책은 소설처럼 읽히지만 픽션이 아니라 사실이다. 세계의 문화에 대한 가이드이자 관찰의 중요성을 역설한 이 책은 읽기에 재미있으면서도 깊은 통찰을 준다. 획기적이지만 현실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으려면 사람들의 동기를 이해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처럼 살고, 그들의 음식을 먹으며, 그들과 함께 출근하고 함께 면도를 해야 한다(당신이 여자라도 마찬가지다). 그러면 이 책은 어떤 책이라고 보면 될까? 여행 책자? 교과서? 제품, 마케팅, 삶을 위한 아이디어의 보물 창고? 그렇다. 이 모두가 정답이다.”
- 도널드 노먼, 닐슨 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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