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AI와 책임

AI와 책임

  • 정해빈
  • |
  • 커뮤니케이션북스
  • |
  • 2024-09-10 출간
  • |
  • 109페이지
  • |
  • 128 X 188 X 8mm
  • |
  • ISBN 9791128894725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책임 공백이라는 시대 과제
AI의 발전이 가져오는 이점과 함께, ‘책임 공백’이라는 새로운 윤리적, 법적 문제가 떠오르고 있다. 이 책은 AI와 책임의 문제, 특히 AI 오작동 시 책임 소재가 모호해지는 상황을 중심으로 다룬다. 전통적인 법체계는 인간의 자유의지에 기반한 의도와 예견 가능성을 기준으로 책임을 묻는다. 그러나 자율적인 AI의 등장으로 이 기준이 도전받고 있다. 자율적 로봇이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작동해 피해를 초래했을 때, 그 책임을 누구에게 물을 것인가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책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한 한 가지 제안은 자율적 AI에게 ‘의제인격’을 부여해 법적 책임을 지게 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이 접근은 복잡한 법적, 윤리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또한, AI의 복잡성과 불투명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책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AI의 투명성을 높이고, 소송에서의 입증 책임을 조정하는 등의 제도적 특례가 필요할 수 있다. AI 거버넌스는 단순히 기술 규제를 넘어서, AI와 사회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이해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AI의 발전과 함께 그 책임을 명확히 하고, 이를 관리할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이 오늘날 중요한 과제다. 이 책은 이러한 AI 책임 문제를 다루며, 독자들에게 AI와 법, 윤리의 복잡한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목차

AI와 책임 공백

01 1980년대의 AI와 책임
02 AI의 기술 혁신과 규제
03 자동화의 노동경제학과 책임
04 자동화의 인간공학과 책임
05 노동, 여가, AI와 책임
06 AI의 이용자, 소비자와 책임
07 책임 공백 담론의 재검토
08 안전 규제와 범용 기술
09 상용화, 안전기준, 그리고 사용 방법
10 AI 거버넌스의 방향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