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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사랑한 화가, 김홍도와 떠나는 금강산 유람

왕이 사랑한 화가, 김홍도와 떠나는 금강산 유람

  • 최열
  • |
  • 혜화1117
  • |
  • 2024-05-25 출간
  • |
  • 48페이지
  • |
  • 235 X 180mm
  • |
  • ISBN 979119113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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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회화사의 황금 시대 최대의 걸작,《해산도첩》과의 만남!
단원 김홍도의 《해산도첩》海山圖帖은 한국회화사의 황금 시대인 18세기를 절정으로 수놓은 최대의 걸작이다. 금강의 절경을 그림에 담아오라는 임금 정조의 명을 받아 그곳으로 떠난 때는 1788년, 마흔 중반의 단원 김홍도가 임금의 총애를 한몸에 받으며 화가로서 절정의 기량을 뽐내던 시절이었다. 그런 그가 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뒤 자신이 보고 그린 것을 화첩으로 완성하여 정조에게 바쳤으니 바로 《해산도첩》이다. 이후로 《해산도첩》은 금강산을 포함하여 그 일대의 명승지를 담은 화첩 가운데 분량은 물론이요 그 예술적 성취에 있어서도 조선실경의 역사를 대표하는 최고 수준의 보물로 자리를 잡았다.

조선의 왕 정조 임금께 바친
천재 화가 단원 김홍도 최고의 걸작품을 감상하는 특별한 기회!
《해산도첩》에서 저자가 가려뽑은 그림은 모두 25점이다. 금강산 가운데 내금강을 그린 것 11점, 외금강을 그린 것 9점, 해금강을 그린 것 4점을 골랐다. 금강산의 정취를 골고루 접할 수 있도록 내금강부터 외금강과 해금강까지 골고루 잘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우선 고르고, 계곡과 폭포와 못과 호수와 바다와 절집을 고루 골라 담았다. 여기에 김홍도의 섬세한 화풍을 만끽할 수 있는《병진년 단원 절세보》 가운데 1점을 더하고, ‘옛 그림’ 연작의 표지로 쓴 그림까지 한자리에 모아두었다.
나아가 그림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세부 도판을 적절히 실었으며, 각 작품마다 그곳의 위치와 저자 최열의 짧지만 강렬한 해설을 덧붙여 보는 즐거움과 읽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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