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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생이야기-03(DRCHOIS)

사후생이야기-03(DRCHOIS)

  • 최준식
  • |
  • 모시는사람들
  • |
  • 2013-06-15 출간
  • |
  • 168페이지
  • |
  • ISBN 978899747239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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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사후생 이야기』는 죽음학 권위자인 최준식 교수의 죽음학 시리즈 중 세 번째 이야기로, 죽음 이후의 세계, 즉 영혼과 영계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가 수집한 방대한 자료와 깊이 있는 연구, 다양한 경험을 특정 종교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과 쉬운 문체로 풀어냄으로써 학문으로서의 사후생을 이야기로써 접근하고 있다.
이 책은 죽음학 권위자인 최준식 교수의 죽음학 시리즈 중 제3권으로, 죽음 이후의 세계, 즉 영혼과 영계에 대해 다루고 있다. 환상 혹은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치부되었던 사후 세계는 특히나 급속도로 과학 만능으로 접어든 한국의 현실에서 쉽사리 접하기 어려웠던 분야다. 바꾸어 말하면 그만큼 다루기 조심스러운 영역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저자가 수집한 방대한 자료와 깊이 있는 연구, 다양한 경험을 특정 종교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과 쉬운 문체로 풀어냄으로써 학문으로서의 사후생을 이야기로서 접근하고 있다. 낯설고 별천지의 세상으로 느껴져 혼란스러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데 많은 준비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저 약간의 편견 없는 마음만 있는 것으로 족하다. 그런 시선으로 이 책을 읽은 후에 비로소 현생의 새로운 의미에 대한 질문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죽으려고 사는가?
자살은 때론 힘든 현실을 벗어나고픈 충동에서 비롯된다. 죽으면 모든 게 끝이 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어떤 독실한 교인들은 목놓아 죽음 이후의 영생을 외친다. 현재에서의 삶이 천국으로 가기 위한 행위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모두 죽기 위해 사는 것이다. 저자인 최준식 교수는 ‘아니다'라고 말한다. 삶은 현생과 영계를 가로지르는 카르마를 통해 이어져 순환한다. 치열한 지금의 삶은 카르마를 해소하기 위한 여정이고, 영계 역시 이 과정의 한 부분일 뿐이다.

사후생을 왜 알아야 할까?
이것은 죽음 이후의 여정을 준비하는 첫 단추이다. 마치 여행을 가려면 목적지가 어떤 곳인지부터 알아야 하는 것처럼. 사후 영역은 물질이 아닌 에너지 파동의 세계이다. 파동의 작용으로 환경이 만들어지고, 파동의 공명으로 만남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사후 영역의 체계와 원리에 대해 이해한다면 영계의 영역과 영혼의 등급, 천국과 지옥, 나아가 우리가 지금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우리는 카르마를 해소해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다. 카르마는 지금의 생에서 단절되지 않고 사후로, 그 다음 생으로 이어진다. 풀지 못한 숙제는 다음 생에서도 계속해야 하는 것이다. 이승의 삶은 영계의 삶에도 이어진다. 힘들게 살아가는 이유, 자살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한 이유에 대한 해답이 모두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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