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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내려놓기

식욕내려놓기

  • 유재숙
  • |
  • 지식공간
  • |
  • 2013-05-20 출간
  • |
  • 350페이지
  • |
  • ISBN 978899714217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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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이 책은 맘다이어트 클럽에서 실제 이루어지는 21일 프로그램을 담은 것으로 총 7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의 주제는 3일에 걸쳐 진행된다.

Intro ┃ 식욕은 꾹 참는 것이 아니라 살짝 내려놓는 것

21일간의 여정에 앞서 ┃ 배가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여보라
숟가락 내려놓기 연습
배고프지 않은데 먹는 이유
몸과 마음이 떨어져 있을 때 마음이 허기를 느낀다
과식의 원인 찾기, 오픈 하트(Open Heart)
21일간 함께 떠나는 다이어트 힐링캠프

첫째 이야기 ┃ 내 몸에는 내 삶의 이야기가 흐른다
1일째 ┃ 몸 돌아보기
2일째 ┃ 비만-다이어트 역사 기록하기
3일째 ┃ 반성의 시간이 아니다

둘째 이야기 ┃ 푸딩(fooding), 음식이 혀에 닿을 때
4일째 ┃ 날씬한 사람은 음식을 즐긴다
5일째 ┃ 나의 몸에 계영배 만들기
6일째 ┃ 마음으로 음식 먹기

셋째 이야기 ┃ 폭식의 뿌리 캐기
7일째 ┃ 숨어 있는 감정 찾기
8일째 ┃ 감정과 마주하기
9일째 ┃ 당신의 마음은 어디 있는가

넷째 이야기 ┃ 날씬함을 부르는 편안한 감정
10일째 ┃ 나의 편안한 감정 알기
11일째 ┃ 엄마의 편지
12일째 ┃ 돈이 나에게 보내는 편지

다섯째 이야기 ┃ 몸으로 느끼기
13일째 ┃ 저는 배부른 느낌이 싫어요
14일째 ┃ 살을 못 뺄까 두려워요
15일째 ┃ 내 신체기관의 색깔 알아보기

여섯째 이야기 ┃ 시(poet), 배고픈 자를 위한 빵
16일째 ┃ 마음이 고플 때는 마음을 채운다
17일째 ┃ 외롭지 않기 위하여 밥을 먹는가
18일째 ┃ 고통이여 살 맞대고 가자

일곱째 이야기 ┃ 열쇠는 내 맘에 있다
19일째 ┃ 과거를 묻지 마세요
20일째 ┃ 인생의 마지막 순간 바라본 몸과 마음
21일째 ┃ 맘 다이어트와 작별하며

에필로그 ┃ 원인은 마음에 있고 증상은 몸으로 나타난다

도서소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게 있다. 식욕 조절이다. 식욕을 조절하면 비만 예방 등 건강관리부터 다이어트까지 두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국내에서 드물게 심리적 기법을 통한 식욕 조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 있다. 유재숙 대표가 운영하는 ‘미소라인’이다. ‘미소(美小)’는 아름답게 작아진다는 뜻이다. ‘미소라인’이라는 간판이 걸린 공간으로 들어서면 조용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사람들이 함께 모여 시를 읽고 있다. 시를 좋아하는 여성들의 모임이라고 착각할 정도다. 그러나 지금 이들은 함께 살을 빼고 있는 중이다. 이곳을 운영하는 유재숙(미소라인 대표) 씨는 ‘이야기를 나누고, 시를 읽고, 글을 쓰고, 음악을 들으면 식욕이 줄어들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다.’고 설명한다.간단한 요가 정도는 하지만 움직여서 살을 빼는 방법이 아니다. 대신 심리적 기법으로 자연스레 다이어트 효과를 얻는다. 궁금한 점을 물었다.
다이어트? 문제는 식욕이다!

“식욕, 억지로 참지 말고 가만히 내려놓으세요.”
-『식욕 내려놓기』의 저자 유재숙 미소라인 대표에게 ‘심리 다이어트’를 듣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게 있다. 식욕 조절이다. 식욕을 조절하면 비만 예방 등 건강관리부터 다이어트까지 두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국내에서 드물게 심리적 기법을 통한 식욕 조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 있다. 유재숙 대표가 운영하는 ‘미소라인’이다. ‘미소(美小)’는 아름답게 작아진다는 뜻이다. ‘미소라인’이라는 간판이 걸린 공간으로 들어서면 조용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사람들이 함께 모여 시를 읽고 있다. 시를 좋아하는 여성들의 모임이라고 착각할 정도다. 그러나 지금 이들은 함께 살을 빼고 있는 중이다.
이곳을 운영하는 유재숙(미소라인 대표) 씨는 ‘이야기를 나누고, 시를 읽고, 글을 쓰고, 음악을 들으면 식욕이 줄어들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다.’고 설명한다. 간단한 요가 정도는 하지만 움직여서 살을 빼는 방법이 아니다. 대신 심리적 기법으로 자연스레 다이어트 효과를 얻는다. 궁금한 점을 물었다.

Q. 식욕을 줄인다.. 식욕이 너무 왕성해서 문제라는 뜻인가?
A. 음, 식욕 자체를 줄이는 게 아니에요. 가짜 식욕만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죠. 배가 안 고픈데도 입이 궁금할 때가 있으시죠? 그게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가짜 식욕입니다. 비만의 주범이지요.
식욕에는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우리 몸이 느끼는 식욕, 이건 진짜 식욕이에요. 이때는 먹어야 해요. 죽지 않으려면. (웃음) 다른 하나는 우리 마음이 느끼는 식욕, 이게 가짜 식욕이에요. 이때 먹으면 다 살로 갑니다.

Q. 가짜 식욕과 진짜 식욕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A. 잠깐 기다려보면 알 수 있어요. 진짜 식욕은 배에서 꼬르륵거리는 소리가 갈수록 커져요. 반면 가짜 식욕은 배가 고픈 게 아니기 때문에 허기지는 일이 절대 없어요. 단지 기분이 우울해질 뿐이지요.

Q. 기다려 보는 것 말고는 좋은 방법이 없나요?
A.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어요. 배에서 보내오는 신호를 예민하게 포착하면 돼요. 그러면 굳이 기다릴 필요도 없지요. 문제는 우리가 평소 음식을 먹는 패턴이에요. 배가 고프면 먹는 게 정상인데 고프지 않은데도 먹거든요. 이게 습관이 되다 보니까 배에서 보내오는 신호 자체에 둔감해져요. 마음이 시키는 대로 음식에 손이 가다 보니 몸의 신호는 무시해요. 많은 여성들이 배가 고파서 밥을 먹어본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하지 못할 정도예요.

Q. 마지막 한 숟가락의 유혹을 뿌리치는 좋은 방법은?
A. 언제 먹어야 할지 아는 것만큼 언제 숟가락을 놓아야 할지 아는 것도 중요해요. 음, 저는 이 말을 이렇게 표현해요. ‘배고플 때 먹고 배부를 때 그만 먹는다.’ 이게 식욕 조절에서 가장 큰 원칙이에요. 제일 중요한 단어는 ‘배’예요. 배에서 ‘고프다’는 신호가 오면 먹고 마찬가지로 배에서 ‘부르다’ 하는 신호가 오면 숟가락을 내려놓으면 돼요.
우리 주위에 보면 살도 안 찌고 평생 날씬했을 것 같은 사람들이 한두 명씩은 꼭 있어요. 지금도 저는 그런 분들을 관찰하는 게 습관인데 이분들의 식사 습관이 딱 이래요. 배고프면 먹고 배부르면 그만 먹고. 누가 더 먹으라고 해도 절대 안 먹어요. ‘저는 배부른 느낌이 싫어요.’ 그렇게 말해요. 더부룩하고 부대끼고 숨 쉬기 힘들고…… 그런 느낌이 싫은 거예요. 배가 보내오는 신호에 매우 민감한 분들이지요. 그 감정이 싫으니까 더 먹기가 싫은 거지요. 그래서 숟가락을 딱 내려놓아요.
음식을 먹을 때 배가 차오르는 느낌에 집중하면 숟가락 내려놓기가 쉬워져요. 사람들이랑 함께 밥을 먹으면 수다 떠느라 음식을 얼마나 먹는지 신경 쓰지 못하잖아요? 일단 대화를 줄이거나 아니면 식욕 조절로 화제를 바꾸거나 혹은 혼자 먹으면서 자기 배로 들어오는 음식의 느낌에 촉각을 세워보세요. 그러면 의외로 배를 채우는 데 필요한 음식의 양이 적다는 걸 알게 돼요. 톨스토이가 쓴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라는 단편소설이 있어요. 음식도 마찬가지예요. 사람에게 필요한 음식의 양은 생각보다 적어요.

Q. 식욕을 조절하는 것은 어느 정도의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가?
A. 중요한 질문이에요. 먹는 양이 줄어들면, 당연히 살은 빠져요.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식욕 조절의 목적은 무작정 줄이자가 아니라 자기 몸에 맞는 알맞은 양을 찾는 거예요. 그러면 몸무게 역시 자기 몸에 맞게 자연스레 줄어들어요. 너무 당연한 결과지요. 다만 단기간에 확 빠지는 게 아니라 서서히 줄어들어요.
이건 다이어트와 목적 자체가 다른 거예요. 다이어트는 살을 빼는 게 목적이잖아요? 그러니까 몸무게가 중요해요. 다이어트 했다고 하면 주위에서 몇 킬로 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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