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며
세상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감정 안내서!
자신의 감정을 안다는 것은 쉬운 듯하면서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일은 자신을 알아가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첫걸음이지요. 우리는 흔히 감정을 ‘희로애락’으로 표현합니다. 이 책에서는 희로애락을 구체화한 캐릭터인 기쁨이, 슬픔이, 버럭이, 소심이, 까칠이는 물론이고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불안이, 당황이, 부럽이, 따분이 등 감정 하나하나를 재미있는 캐릭터로 풀어, 감정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페이지를 마무리할 때마다 각기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되는 상황을 직접 따라 쓰면서 자신의 현재 감정 상태를 파악하고 주체적으로 행동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낯선 감정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달 과정에 꼭 필요한 감정 표현법을 배우게 됩니다.
책 읽기와 글쓰기를 한 번에!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책 좀 읽어!”를 하루에도 몇 번씩 말하곤 합니다. 아이들은 독서보다는 게임이나 유튜브 영상을 훨씬 재미있고 즐거워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숙제를 하거나 문제집을 풀 때 부모님들은 “글씨 좀 예쁘게 써라!” 하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글씨를 쓸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글씨를 예쁘게 쓰고 싶어도 쉽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우리 아이들에게 바라는 책 읽기와 글씨 예쁘게 쓰기를 ‘디즈니 애니메이션 따라쓰기’ 《인사이드 아웃 2》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 그림책을 읽고, 그 내용을 따라 쓰면서 독서와 글씨 연습을 한꺼번에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필요해요.
★ 자아 성장을 이끄는 글쓰기를 가르치고 싶은 선생님.
★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초등학생.
★ 자신의 감정을 말로 정확히 표현하고 싶은 초등학생.
★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개성하고 싶은 초등학생.
★ 아이의 검정 변화와 행동을 이해하고 싶은 부모님.
따라쓰기의 좋은 점.
★ 글쓰기 향상: 또박또박 읽고 따라 쓰면 글쓰기가 쉬워집니다.
★ 창의력 증진: 이야기 속 장면들을 상상하면서 따라 쓰면 창의력이 자랍니다.
★ 집중력 강화: 눈으로만 읽고 대충 쓰는 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 글씨체 교정: 바른 자세로 손에 힘을 주고 따라 쓰면 글씨를 예쁘게 쓸 수 있습니다.